살림하는 여자의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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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알알이 비닐옷을 입혀 냉장고에 넣어두면 서너달은 너끈히 두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하는 독일산 게프 사과커팅기
커팅기는 크기가 맞으면 배나 토마토 등 다른 과일을 자를 때도 사용할 수 있고, 양파를 자를때도 유용하다.
스테인레스 팬을 작은 오븐이라고 생각하면 예열하는 과정이 번거롭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스테인레스 팬(냄비도 마찬가지다)은 팬 바닥의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불에서 조리해야 한다.
센 불에서 짧은시간 동안 예열하면 안되나요? 안 됩니다!
제일 약한 불에서 10여분간 예열하기 -> 30초 정도 팬 전체에 고르게 바라는 오일예열과정
팬에 식용유를 넣었을 때 갑자기 연기가 피어오르면 너무 높은 온도로(대부분 예열시간이 너무 길어진 경우다) 예열된 것이다.
이 때는 연기가 잦아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재료를 올린다.
새로 구입한 롯지 스킬렛은 따뜻한 물로만 세척해준다. 세제를 사용할 경우 시즈닝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세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즈닝이란 무쇠 조리도구에 기름이 스며들에 내추럴 코팅을 하여 녹이 나거나 눌어붙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뚝배기는 센불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뚝배기는 생각보다 불에 약하므로 약불-중불-약불 순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새로 구입한 스테인레스 팬이나 냄비는 베이킹소다와 물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주방세제로 세척한다. 이 과정을 2회정도 반복하면 좋다. 세척이 끝나면 자연건조를 해도 되지만 얼룩이 남는다. 어느정도 물기가 빠졌을 때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주면 물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미네랄 얼룩이 생긴 냄비에 식초 3~4큰술 정도 넣어준 후 끓이거나 닦을 필요없이 냄비를 서너번 정도 이리저리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함께 넣어주면 식기세척기용 린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뽀드득하고 물 얼룩없이 정말 깨끗하게 세척된다.
물때가 낀 전기주전자에 식초 1T와 물1C을 넣고 끓인다. 따로 세척할 필요없이 끓인 물을 따라내고 찬물로 헹구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호수가 증발하고 남은 천연 침전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천연 미네랄이라고 한다. 물에 녹이면 완전히 녹지않고 흰색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 분말 입자가 연마제 작용을 해서 찌든때와 스테인레스 제품의 광택을 내는 역할을 한다.
6월 말부터 수확하는 황매실
lassi는 플레인 요거트를 이용해 차갑게 만든 인도의 전통음료로 짠맛이 강하다.
사과 개별포장. 사과의 수분손실을 막아 쭈그러드는 것을 방지
팬케익굽기, 눈꽃체리빙수, 포도깔끔하게 먹기, 냄비 밥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