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食
정통 수영
사랑스런 터프걸
2012. 7. 4. 11:16
수영은 기능이라는 입장에서 결국 300m를 수영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초보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의 인체는 숨을 들이마실 때 물보다 가볍다. 그래서 물에 뜨는 것이다. 그런데 물보다 '조금' 가벼우므로 머리나 얼굴을 수면 위로 올려 뜰 정도로 가볍지는 않다. 여기에서 뜨기 위해서는 얼굴을 수면에 둘 필요가 있다.
머리를 들면 곧 발쪽이 가라앉는다.
엎드린 자세로 뜰 때에는 머리의 위치는 가장 밑을 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유선형과 수영의 속도
먼저 신체를 가능한 한 수평으로 유지한다. 다음은 양발을 크게 벌리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