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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림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를 공부하고, 역사를 사랑해서 역사책을 읽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아들에게 역사를 알려줬던 엄마의 마음으로 역사책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동국통감 연대를 기준으로 단국 개국연대를 추정하는 것 또한 의미가 없다고 한다고 송호정 한국 교원대교수는 지적한다. 이는 또 기원전 2333년이란 연대가 한국사에서 보통 청동기시대의 시작을 기원전 15~13C로 보는 학계 다수설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도 발생한다. 개국연대가 불명확한만큼 10월 3일이란 날짜가 도출된 것도 자의적이다. 대종교의 영향" 내가 고 조선 개국년도가 좀 믿기지가 않아서 찾아보고 발견한 기사! bc(before christ) 1500만년. 라마피테쿠스는 진화계통상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 첫 분기점. 최..
마스노 순묘는 1953년 태어났다. 일본 조동종의 총본산인 소지지(總持寺)에서 수행했으며 현재 일본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이다. 이밖에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선(禪)을 주제로 한 정원 창작 활동을 펼쳐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원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일본 예술 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다. 2006년에 〈뉴스위크〉 일본판의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 타워 도큐 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그의 작품이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스님의 청소법』,『심플한 생활의 권유』,『삶의 품격을 높이는 1일 몸가짐』 등이 있다. 10. 조신. 조식...
홀로 남겨질까봐 겁먹지 마라. 진짜 필요한 사람이나 꼭 얻고싶은 환경은 저절로 따라온다. 45. 치르는 금액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투자이며, 같거나 미만이라면 낭비다. 그것은 1000원짜리 물건을 사더라도 마찬가지다. 생각 끝에 사야겠어!라고 결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전문가나 달인의 경지에 오를 정도로 그 물건에 관한 정보를 철저히 조사한다. 더불어 자신을 향상시켜줄 물건인지를 신중히 검토한다. 여기까지 생각해도 여전히 갖고싶다면,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하룻밤을 보낸다. 외부의 공세에 말려들어 반사적으로 사고싶어진 물건의 대부분은 바로 쓸모없어진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누군가에게 자랑할 정도로 사랑할 수 있는 물건만 소유하자. 58. 주변 사람들이 과하다고 놀랄 정도로 꼼꼼히 신체치수를 측정하고, 시간..
사카이 오사무 일본 다마 미술 대학에서 그래픽을 공부하고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합니다. 일본 국립 과학 박물관 지구관에 전시한 〈지구 역사 여행〉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흡 들이쉬고 후 내쉬고》, 《황금 목장》 들이 있으며, NHK 애니메이션 〈포포 루이즈〉, 〈커다란 배〉 들을 만들었습니다.
이종철 작가 이종철 어린 시절 포항제철 공단 지역에서 살았다. 시골 마을과 공단 사이에 있는 상가 동네였다. 그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제철소 노동자들과 건설 인부, 식당 종업원, 시장 상인, 농민 등 다양한 노동자의 삶을 보며 자랐고 만화 작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생계를 위해 6년 동안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인 ‘까대기’를 했다. 그때 기록한 이야기들을 만화 《까대기》로 만들었다. 펜화로 그린 어린이 창작 만화 〈바다 아이 창대〉(모두 3권)의 그림 작가로 참여했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두 편의 단편 만화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했다. 절임배추가 가고나면 ㅋㅋ 다시 김장이 돌고도는 게 웃겼다~~
법무사의 말대로 조정을 보낼 거라더니 그랬다. 하루에 100건을 판결해야하고 우리는 친척관계니까 조정을 하라고 말이다. 들어가자마자 소장을 읽는 조정관에게 피고는 지금 이거 처음 읽는거냐 나는 바쁜 사람이라서 판결을 원한다고 했다. 조정관은 기분나빠하며 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왔잖아요. 이게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요라고 했다. 조정관은 피고를 나가게하고 나에게 금액을 제시하라고했고, 바로 피고를 불러서 20분정도 이야기를 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렸다. 이윽고 나를 들어오라고 하더니 하는 말이 ㅎㅎㅎ 피고는 0원을 제시했다는 것이었다. 재판은 바로 이어졌다. 판사는 그 바쁜 와중에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어 많은 말을 해주었다. 친척간에 누가 이겨봤자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는데, 과연 그것을 ..
하여간 저 피고의 답변서는 잘못된 예다. 소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라는 것이 저렇게 분량을 늘이라는 얘기는 아닐터. 감정적인 대응과 쟁점에 맞지않는 소리는 다 필요없는 거 아닐까? 아무튼 귀찮게 나도 반박서면을 제출할 수 밖에 없었다. 이걸 보고 또 피고는 준비서면을 올렸다. 그러자 아주 기다렸다는듯이 재판날짜가 잡혔다. 그냥 엿이나 먹어라.
2018 Richard E. Mayer 미국 교사 Richard E. Mayer is Distinguished Professor of Psychological and Brain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SA. He served as President of Division 15 (Educational Psychology) of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d Vice President of the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for Division C (Learning and Instruction). motive 4 opportunity ..
히스이 고타로는 작가, 카피라이터, 한자 테라피스트. 일본 멘탈 헬스 협회의 에토 노부유키에게 심리학을 배우고 심리 카운슬러 자격을 땄다. 《10% 행복사과》(김소연 옮김, 인빅투스, 2014)가 디스커버 MESSAGE BOOK 대상에 특별상을 수상하고 누계 6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은영미 옮김, 나라원, 2013), 《상식을 의심하는 것부터 시작하자》(국내 미출간) 등 다수. 메일 매거진 3초만에 Happy? 명언 테라피는 3만 명이 애독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이렇게 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전달할 수 있는 것에 매우 기쁨을 느낍니다.’라고 저자 스스로 밝힌 혼신을 다해 쓴 책. 니이가타 현 출신이다. 156. 질문을 들은 순간에 대답이 나와..
마루야마 겐지는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 신인상을 받았다 77. 오로지 자기 힘만으로 살아가려는 의지 여부에 따라 머리의 좋고 나쁨이 갈린다. 자립이란 인간이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충분히 곱씹은 후, 강한 인간을 지향하면서 과감하게 분투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83. 나약한 인간이 강하게 살려할 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사고력밖에 없다. 즉, 이성이야말로 최고의 무기다. 103. 멋대로 살아도 좋은, 아니 꼭 그렇게 살아야하는 인생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171. 그렇다고 우주만큼이나 광대하고 복잡한 뇌의 세계로 파고들어가, 다양한 능력 중에서 무엇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