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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피부보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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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세포 안에는 수십개의 천연 보습인자가 있어서 각질층에 일정한 양의 수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행동으로 피부결에 상처를 준다. 또 피부에 자극이 가면 표피 속 멜라닌이 활성화되어 피부가 칙칙해지고 기미가 생긴다. 많은 여성은 클렌징하면서 문지르고, 얼굴을 씻으면서 문지르고, 또 수건으로 문지르고, 화장수나 유액을 화장솜에 묻혀 문지르고, 크림을 문질러 바르는 행위를 반복한다. 이렇게 문지르다보면 피부세포가 얇아지고 위축되어 피부결이 사라지게 된다.
밤10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세포재생에 용이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도 있다. 그러나 다른 신경학 전문가들은 세포 재생에 정해진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한다.
몇 시에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느냐
모든 관계는 상대적일 뿐이지 상대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나의 호불호가 있을 뿐, 사람이 틀리거나 나쁜 것은 드물다.
스파나 족욕을 하면 평상시보다 혈액순환의 속도가 10배는 빨라져 냉증을 손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스파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은 삼투압 작용을 일으켜 체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살균과 소염작용도 있어 근육통이나 관절통,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완화시켜주고 붓기를 빼주는 효과도 있다.
아로마로 수분에너지를 우리 몸 속에 채우게 되면 당연히 기름기 성분인 찌꺼기는 수분에 떠밀려 올라오게 되어있다.
따라서 뜨거운 물로 한 번, 아로마로 한 번, 소금으로 또 한 번 총 3단계의 정화과정을 거쳐 우리 몸이 회복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을 디톡스 한다면서 30~40분 스파하는 것은 턱없는 소리다.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게끔 심장에서 먼 발부터 족욕 20~30분, 반신욕 명치 아래 20~30분, 선신욕은 20~30분 정도가 최소이다.
시간이 흐르면 참기름처럼 끈적이는, 눈에 들어갔을 때 따갑고 짭쪼름한 맛이 나는 땀이 배출되어야 디톡스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땀이 흐르고나면 근육이 이완된다. 이어서 에너지가 보충되어야 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시행하는 것이 순서다. 2시간 동안 마사지를 시행하는데 마사지가 끝나고 1시간이 지나도 계속 땀이 흐르게 된다.
흔히 발을 제 2의 심장이라고 한다. 발바닥은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본인의 건강상태이고, 발등은 현재에서 미래의 건강상태를 보여준다.
머리, 허벅지에 땀이 날 때까지 시행해야 한다.
바스에센스를 첨가한 에너지가 있는 물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 여기에 소금을 넣으면 모공이 열리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해 더 빨리 흡수를 도와주게 된다.
차갑게 그냥 놔둬버리니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에 비만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이다.
자스민, 일랑일랑, 라벤더, 로즈마리 등의 에센스 오일을 넣은 목욕물에 몸을 담구고 향기요법을 병행해 일주일을 지속하면, 불임증 환자도 임신된다.
어떤 마사지든 건식으로 하면 위험할 수 있다.
처음 15분 후 나는 땀은 우리 몸 속의 수분이 빠져 나오는 것이고 그 이후 끈적끈적한 땀은 진짜 노폐물이 빠져 나오는 것이므로 만약 15분 정도만 스파를 한다면 완전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미스트를 뿌리면 처음엔 수분이 보충되는 것 같지만 실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아흔이 넘은 우리 어머니께서 TV를 보시다가 나오는 광고를 보며 내게 늘 하시던 말씀이 있다. 광고하는 상품은 사지마라. 그건 잘 안 팔리니까 광고하는 것이다. 좋은 것인데 왜 광고를 하겠냐? 사람들이 이미 알아줄텐데.
광고는 제품설명 보다는 집단최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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