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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기들에서는 다빈치의 외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발견되는데, 그의 외모가 얼마나 수려한지 그를 보기만 해도 슬픔이 사라질 정도였다고 한다.그는 언제나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기입해 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130권 페이지로 수천 쪽에 달하는 이 방대한 기록들은 그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인물이었음을 확인시켜준다.그는 평소 인습과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데생을 통해 지각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훈련했는데, 이 방법을 모든 학문에 적용시킴으로써 그 모든 영역에서의 놀라울 만큼 현대적인 발견과 발명을 이룩하며 자기 세기를 엄청나게 앞지를 수 있었던 것이다.자신이 남긴 수첩의 방대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회화 작품을 남긴 것은 부단히 완벽을 ..

이일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예술기획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한 대중들이 친근하게 그림을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감독하고 있으며,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와 미술서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획 전시는 안녕하세요!blog.naver.com/iss003큐레이터라는 명칭은 원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일하는 학예사들을 칭하는 용어로, 갤러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갤러리스트 혹은 딜러라고 하는 것이 옳다.작품을 미술의 표현 양식으로만 보지 말고, 그림을 그린 사람의 의도와 전시를 기획한 사람들의 생각을 읽기 바란다.현재 국공립 미술관들은 별도로 채용 시험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그에 준한 준비를 별도로 해야 할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미술관 및 박물관, 대학교,..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 1834~1896)_ E. P. 톰슨, 에릭 홉스봄 등 유력한 사가들에 의해 ‘독창적인 사회주의자’나 ‘혁명적 유토피아론자’ 등으로 평가받은 영국의 사상가. 생전에 영국 왕실의 계관시인으로 추대될 만큼 시인으로 유명했으며, 사후에는 현대 디자인의 선구자이자 현대 기능주의 건축의 아버지로 재평가되며 디자이너로도 유명해졌다. ‘생활사회주의’로 알려진 모리스의 사회주의는 ‘일상 노동과 삶의 예술화, 자연화’로 요약된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건축, 공예,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그의 작품 곳곳에서 표현됐으며, 현대의 아나키즘과 생태주의 사상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나에게 예술이란 인간의 정신 노동과 육체노동으로 생겨나는 아름다움이며 인간이 대지 위에서 환경 전체와 더불..

허균은 사대부들이 누렸던 누정 생활의 풍류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수년 동안 전국에 있는 수많은 누정을 유람했다. 청명한 달밤, 안개 낀 아침이나 눈비 오는 날에도 누정에 올라 옛 풍류객들의 마음자리를 찾아 서성이며, 누정을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철학이나 윤리관, 현실적 욕망을 읽어냈다.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전공하였고, 우리문화연구원장·문화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문화재감정위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책임편수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문양대전 자문위원이자 한국민예미술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전통문화에 담긴 의식과 철학을 고찰하고 있다.저서로 『한국의 정원-선비가 거닐던 세계』(독일 푸랑크푸르트 북페어, 한국을 대표하는 책 100선,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한국출판진흥재단 청소년..

저자 정보 (2020)저자 : 강성구 물건과 추억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 대학 산악부에서 산을 만났고, 산악 잡지 기자로 3년을 일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속의 국립산악박물관을 거쳐 현재는 국립등산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설악산을 마주하며 산다. 그림 : 렐리시 일러스트레이터 겸 편집 디자이너. 일상 속 공감 가는 모멘트를 그리고, 다수의 단행본과 매거진을 디자인하고 있다.63. 대피소는 지리산에 8개, 설악산에 5개, 덕유산에 2개, 소백산에 1개씩 있다.88. 정말 좋은 양말은 충격흡수와 땀 흡수는 물론이고, 며칠을 신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겨울 산행을 한다면 장갑은 하나만 착용하는 것보다 움직임이 좋은 이너장갑을 끼고, 그 위에 두툼한 장갑을 끼는 형태가 이상..

저자 정보 (2017)김은주 저자 김은주는 충남대 산업미술학과 공예 전공 /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경영 석사 /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정회원 / (사)한국종이접기협회 한국종이문화원 종이접기콘텐츠 분과장 /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자격증반, 연구반 강사 신흥대학, 경민대학 아동미술학과 종이조형실습 강사 역임 / 제6회 일본 큐슈오리가미 컨벤션 강의 / ‘월간 유아’ 종이접기콘텐츠 다수 게재 / 제5회 나라꽃 무궁화 공예대전 금상 / 제18회 전국종이조형작품 공모전 동상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생각 쑥쑥 종이세상’, ‘틴틴 페이퍼 아트’ 프로그램 공동개발 /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유아종이접기 교육지도서 3급, 2급, 1급 교재 공동개발연필꽂이, 바구니 등 만들고 싶은 게 가득하네~

아기 때 안 봐서 아쉬운 마음에 ㅋㅋ뭐 그래도 나도 좋다.

suno 두 개씩 자동 생성되므로 x5번. 10개의 곡pop장르의 활기찬 한국어 가사로 곡을 만들어줘. => 가사 생성lyrics에 붙여넣기aiva 고전작품 학습. 월 3회soundraw 일본. 다운 유료musiaone 한국. 화성학 학습. midi다운 지원. DAW같은 interface, tutorial제공udio 월 1200곡

원래 이게 아니었는데~ 박스에 다른 게 들어있는 김에 봤다.숨음그림찾기 책을 하다가 보니까 그림에 좀 더 집중해서 보면서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걸 찾더라.이런 건 내가 더 재미있게 봄.

77. 꽃봉오리는 반짝이는 삶의 순간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여긴 적도 있었다. 그러나 살아오며 꽃봉오리는 일상의 조각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112. 정윤순 작가는 카누를 만들어 자동차에 싣고 산에 올라가 직접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그는 삶 속에서 만나는 고통의 의미에 천착하는 작가다.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다. 163. 그림 속 근육질의 시시포스는 보란 듯이 신을 조롱하며 매일 돌을 이고 산꼭대기를 오른다. 199.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별 몇몇은 별빛을 바라볼 줄 안다. - 오스카 와일드 216. 매일 같이 지낸다고 해서 더 친해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251. 부부는 보살펴야 하는 관계도, 가르쳐야 하는 관계도 아니다. 다른 두 존재가 ..

그림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왠걸. 싫어했다. 구성 영상보기

3세, 8개월간 피아노와 성악을 가르치자 시공간 추리력이 무려 50%가까이 증가 헨델의 수상음악을 배경으로 들으면서 단어를 암기한 그룹이 침묵 속에서 단어를 암기한 그룹보다 뛰어난 것 특히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들으면 심장 박동이나 뇌파 등 인간의 몸의 리듬이 그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바뀐다는 사실 심장 박동이 느려지면, 인간의 정신은 그만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낱말을 찾게하면, 노래를 불러주지 않고 낱말을 배우는 유아들보다 훨씬 더 빨리 배운다. - 블랙번 1986 악기 공부는 수학학습을 향상시킨다. - 몰티스터 1986 외국어 학습은 음악 반주를 사용할 때 향상된다. - 오스트랜더 1979 악기를 배우면 매일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통합력, 집중력, 기..

종이나라! 마음에 든다. ㅎㅎ 평소 dorling kindersley 멋지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두 책을 뭐 하나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멋지다고. 블럭종이접기도 너무 노가다 같아서.. 인스타 종이데코에서 북아트를 봤다. 호..

당신이 누구이고, 왜 이곳에 있는가를 발견하는 것 나는 자주 벼룩시장에 가 아주 오래된 노트북 같은 것들을 모은다. 이러한 오래된 종이의 질감과 색감이 주는 느낌은 정말 놀랍다. 게다가 밑줄이 쳐진 노트는 내 그림에 더욱 재미있는 효과를 더해준다. - 래핀 내 스케치북 저널은 내 일상의 작은 것들의 기록이다. 매일매일의 일상은 소중하고 기록할만한 가치가 있기에 어려울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감사하게 만드는 힘을 준다. 저널을 해나가는 어느 지점에 이르면 나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나를 계속해서 충만하게 한다.

저자 정보 (2019) 저자 : 하이케 팔러 인생의 (아마도) 중간쯤 와 있다고 생각하는 잡지 차이트의 편집자이다. 태어났을 때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해주었고, 몇 년 뒤 글을 쓸 때 많이 도와준 조카 파울라와 로타에게 이 책을 바친다. 역자 : 김서정 (하이케의 조카딸까지 포함해서) 다섯 중에 필시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다. 하이케가 작가의 말 말미에 쓴 희망사항처럼 친구들과 모여앉아 이런 나이 배움 글을 써보고 싶다. 그림 : 발레리오 비달리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지금은 베를린에 살고 있다. 하이케보다는 젊지만 그녀의 조카들보다는 나이가 많다. 이 책으로 상을 받게 될 것만 같다.

저자 정보 (2017) 윤광준 사진가이자 오디오 평론가, 생활명품 전문가. 글과 사진, 음악과 여행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문화인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진 독보적 심미안은 ‘생활명품’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무엇이든 직접 체험한 끝에 ‘잘 만들어진’ 좋은 물건만을 소개하는 칼럼 〈윤광준의 생활명품〉은 『중앙SUNDAY』 지면을 통해 연재되며 오랜 세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자 중의 남자, 그러나 내 사람에겐 대책 없이 다정한 감성마초. 콧수염과 빡빡머리, 동그란 안경은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는 신조를 지켜온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오랜 세월 빚어진 그의 안목은 “드로잉을 완성하는 데 5분이 걸렸지만 이에 다다르기까지 60년이 걸렸다”는 르누아르의 철학을 계승한 것처럼 보인다. 지은..

자살토끼 국내도서 저자 : 앤디 라일리(Andy Riley) 출판 : 거름 2004.09.20 상세보기

아미 송의 인스타그램 스타일링국내도서저자 : 아미 송(Amiee Song) / 이상미역출판 : e비즈북스 2017.03.29상세보기 caption - 사진 post와 함께 올리는 글 #TBT - throwback Thursday 목요일에는 옛날 사진을 올려보자 #OOTD - outfit of the day 셀카 대 다른 사진들의 비율은 1:12정도 facetune app. 사진에서 원치않는 아이템 없애기 캡션 속에 한 두개 나머지는 댓글로 hash tag 최대한 5개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 문구 국내도서 저자 : 스타일북스 편집부(STYLE BOOKS) 출판 : 스타일북스 2016.01.29 상세보기 limpa는 색깔이 짙고, 달콤하고, 맛있는 향기가 나는 스웨덴 호밀빵의 이름이다. 스웨덴은 여름이 짧은 반면 겨울은 길고 혹독해 호밀빵을 구워 장시간 보관해두며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장시간 보관되면서 발효된 맛과 향이 뛰어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음식 중 하나로도 손꼽히게 되었다. Ta Bom! 은 포르투갈 어로 좋아! 라는 뜻이다. http://gongjangstore.com/ http://tiummall.com/ http://sosomoongoo.com/product/list.html?cate_no=45 https://smartstore.naver.com/..

문방구 일러스트 국내도서 저자 : 미즈타마(mizutama) / 장인주역 출판 : 미디어샘 2017.11.28 상세보기 snaps.kr 포토북 연필각인

궁극의 문구 국내도서 저자 : 다카바타케 마사유키(Masayuki Takabatake) / 김보화역 출판 : 벤치워머스 2016.06.30 상세보기 bungu-o.com 다이소 소품정리함 A5크기 120개 구입해둠 여기 나온 것 중 내 마음에 드는 물건 펜텔 멀티8set 색연필 미도리 레터커터2 PLUS 테이프 글루 에코 CONCISE 스텐 에지 스케일 20R 자 CASIO 웨이브 셉터 DQD-102AJ 전파시계 KOKUYO 하리낙스 프레스 - 종이에 요철을 만들고 맞물려 엮는다.

무인양품 디자인 국내도서 저자 : 닛케이 디자인 / 정영희역 출판 : 미디어샘 2016.01.10 상세보기 무인양품 디자인 2 국내도서 저자 : 닛케이 디자인 / 이현욱역 출판 : 미디어샘 2017.03.06 상세보기 이것으로 충분하다. 저는 기업이나 제품을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고객욕구의 질이 토질이 되기 때문에 토양이 비옥하냐의 여부는 고객욕구의 수준에 달려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유럽의 토양, 중국의 토양, 일본의 토양이 있을테고, 마케팅이란 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가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욕망에 대한 교육이며 토양에 대한 영향력을 지니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일본의 토양을 봤을 때, 주택설계에 대한 능력, 즉 주택응용력이 유럽과 미국의 일반적인 수..

배색 사전 국내도서 저자 : 구노 나오미,포름즈색채정보연구소 / 김경균역 출판 : 하서출판사 2015.03.25 상세보기 오늘 뭐 입지에서 이 배색을 활용하는 걸 보고 봤다. 난 1, 3, 5, 6, 9, 10, 13, 40, 41, 48, 54, 58, 59, 60, 61, 63, 64, 108번이 좋았다. ㅋㅋ 너무 많나 근데, 보통 파스텔계열을 보고 예쁘지 않다고 느끼긴 힘들지 않을까? 먹을 걸 좋아하다보니 음식 이름이 들어간 색들은 다 예쁘게 느껴졌다. 난 갈색과 검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옷에 있어서. 좋아하는 색은 파랑, 노랑, 회색, 분홍이다. 초록색은 중립적으로 생각 ㅋ 주황색과 붉은 계통은 내겐 주의가 필요하다. 어떤 건 괜찮은데, 어떤 건 별로라서.

종이접기, 마음 펴기 국내도서 저자 : 사무엘 창(Samuel Tsang) / 김은지역 출판 : 싸이프레스 2017.02.17 상세보기 마음챙김mindfulness 현재를 아무런 비판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인생에는 서두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있다. - 간디 우리는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견해에 부정적인 견해로 맞서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타인과의 대립을 애초에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성장은 내면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도 당신을 가르칠 수 없고, 아무도 당신의 세계를 바꿀 수 없다. 오직 자신의 영혼만이 자신을 가르치는 스승이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보다 더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 되는 것..

여행사진 무작정 따라하기국내도서저자 : 정윤희출판 : 길벗 2017.09.15상세보기손에익은 카메라가 아니라면, 출발 전까지 매일 촬영하면서 익혀두세요. 짐싸는 것부터 기록해두면, 여행사진이 풍성해져요. 평소 쇼핑할 때 득템하는 패브릭 파우치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쓴답니다.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카메라의 거울부분을 생략해 무게와 부피 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카메라입니다.촬영리스트를 일정과 함께 만들어보세요.수시로 렌즈를 청소해 줄 에어블로어나 극세사천을 휴대하고 항상 렌즈청결에 신경써주어야 얼룩진 여행사진을 원천봉쇄할 수 있어요.현지 관공서나 경찰서에서 사고 증명서나 도난 증명서를, 병원에서는 진단서나 처방전 혹은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와야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리튬배터리 트렁크에 넣어 부칠 수 ..

멈추지 않는 도전국내도서저자 : 박지성(J. S. Park)출판 : 랜덤하우스 2006.03.07상세보기 내 속에 숨겨진 적극성이나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은 아버지의 진취적인 성격을 닮았다고 스스로 생각해오고 있었다. 내가 이 경기장에서 최고다. 이 그라운드에서는 내가 주인공이다. 여기 22명의 선수가 있지만 나보다 나은 녀석은 아무도 없다.그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축구선수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절대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없다. 엄청난 야유가 난무하는 유럽의 원정경기에서는 더욱 그렇다.나 자신을 믿어야한다. 그래서 멈추지 않는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네덜란드에 진출한 첫해인 2003년, 이것은 부상과 슬럼프로 허우적대면서 홈팬..

나는 3D다국내도서저자 : 배상민출판 : 시공사(단행본) 2014.08.29상세보기 steampunk 카메라를 만들면서 나는 모든 새로움은 자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창작의 씨앗은 신이 만들어놓은 자연 속에 숨어있으며, 그러므로 창작은 어디까지나 발명이 아닌 발견이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나는 밤낮없이 디자인에 매달렸지만 친구들은 낮에는 디자인을 하고 밤에는 다른 일, 다른 즐거움을 찾았다.어떤 즐거움도 치열함 앞에 올 수는 없다. 치열함 없이 즐기는 것만으로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나는 랄프로렌의 홈페이지를 디자인하게 되었고, 그 일을 시작으로 200여개의 웹디자인을 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는 일종의 트렌드다. 트렌드는 갑자기 일어났다가 어느순간 사라진다. 그런데 이런 트렌드가 지..

v.99구글문화원은 올해부터 세계 유수의 17개 미술관 갤러리를 구글 street view기술을 사용하여 web에서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우피치(피렌체), 반고흐 미술관(암스테르담), 예르미타시(상트페테르부르크), 스미스소니언(워싱턴DC), Tate Britain(런던), 베르사유궁전(파리),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같은 미술관들이 참여하게 된다. 구글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수의 미술품에 기가픽셀 수준의 해상도로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실물 연구 수준의 관람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술의 장르가 해체되고 점차 통합적인 방향으로 예술이 다변화하면서, 예술가들은 이제 제작 행위만큼이나, 생각하는 과정과 비평적 질문들도 중요시하고 있다. 오늘날 미술관..

1000일간의 승마표류기 국내도서 저자 : 정구현 출판 : 플러스81스튜디오 2014.12.16 상세보기 똑같은 동작을 10분 이상 하면 말과 사람 모두 지루해진다. 기승자가 말에 껌처럼 붙어있어야 하고, 고삐는 항상 팽팽하게 유지하여 과하게 당기거나 늘리지 않아야 한다. 승마는 경마처럼 스피드와 박진감을 중시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폼을 중시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말과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등자를 제대로 밟는데만 10년 걸린다. 골프도 몸에 힘을 빼는 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모든 운동의 단계를 높이기위한 기본은 몸에 힘을 빼는 것이다. 등자를 억지로 밟으려고 힘을 쓰는 것처럼 말 위에 억지로 붙어있으려고 힘을 쓰지말고, 그 힘을 무게 중심이나 체중을 이동시키는 데 씀으로서 말을 컨드톨하는 데 ..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 국내도서 저자 : 밥장(Bob Chang) 출판 : 한빛미디어 2016.03.02 상세보기 여행대학 하지만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man c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