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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병실이 벽으로 둘러싸인 환자들보다, 자연이 보이는 풍경이 있던 병실의 환자가 훨씬 회복이 빨랐다.181. 텀블러 우유갑에 눕혀 보관~
오누리_소품 가게 슬로우어를 운영하고 있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질까 봐 방황하던 때에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몄던 방의 벽 사진이 SNS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즈음 각기 다른 소품들이 모여 하나의 안락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매료되어 집순이에서 소품 가게 주인이 되었다.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상품이 시중에 없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자신의 취향을 온전히 담아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소품 가구부터 신혼방, 용산 열정도로 이전한 슬로우어 2기 공간도 직접 꾸렸다. 이제는 수많은 팔로워들의 질문을 받고, 소품 가구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바쁜 생활을 살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속도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되 할 수 있는 만큼의 캔들과 ..
65. 자신의 집을 백화점처럼 만들고 싶다는 사람들을 말리고 싶진 않다. 그러나 싸구려 물건들의 집합소나 잡화점으로 만들기엔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87. 집에 들어서면 그들의 공간에 대한 철학이 바로 느껴졌다.무심코 놓인 화병처럼 보이지만 이 작은 소품 하나도 세심하게 선택해서 책상이라는 공간을 최대한 아름답게 살려낸 것임에 틀림없었다.집에서도 언제든 예술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다.가진 돈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살 수 있을 듯한데, 오히려 그런 것을 경계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과도한 물건으로부터 집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인상마저 풍겼다.물건도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의 책상은 그의 영광과 고독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을 것 같았다.109. 소비의 모덤에 묻히는..
정은주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간 설계, 시공, 디자인 작업을 하는 e-DESIGN interior that works 대표로 인스타그램 47k의 팔로어를 지닌 리빙 셀럽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몰테니앤씨, 놀테 등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다수의 상업 공간과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했다. 리빙 강의 프로그램 '정은주의 리빙 토크', 가구 조명 예술품의 믹스 앤 매치를 선보이는 프로젝트 전시 개념의 '월간 정은주' 등 리빙 콘텐츠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수많은 팔로어와 소통하며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와 디자인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75. granit아이를 키..
103. 매일 아침 변기 커버는 구연산수 (물 200ml + 구연산 5ml 희석) 을 분무기로 뿌리고 변기 안은 베이킹소다 2 스푼을 넣고 10분 방치 후 변기를 내려 주면 물때가 끼지 않는다. 욕실화는 청소가 편하게 구멍이 없는 것을 선택해서 한 달에 두 번 과탄산소다에 담가 세척을 한다. 117. 흰색 베개 커버를 사용하기에 매주 세탁을 하고 두세 달에 한 번 정도 과탄산소다에 담근 후 세탁한다. 164. 과탄산소다는 염기성으로 친환경 산소계 표백제이다.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아 세척 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세탁 세제와 함께 흰 빨래를 할 때는 30분 정도 담가둔 후 세탁한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옷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 후드 과탄산소다가 녹을 정도의 따뜻한 물 60도 정도에 5분 정도 담근 후에..
아라이 시마 인테리어 디자이너. CHIC INTERIOR PLANNING 운영. 지인의 의자를 하나 골라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인주택 인테리어와 리폼 등 150건 이상을 작업했다. 편리한 플래닝, 세심한 수납 계획, 아름다운 배색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편안한 공간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인기가 높다. 인테리어 스쿨과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다양한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개인 인테리어 레슨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4천 명 이상에게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수했다. NHK 교육 TV ‘자격☆ 날개짓하다’, 텔레비 도쿄 ‘인테리어 날씨’, 니혼 텔레비전 ‘깔끔해’ 등 TV 출연도 다수. 제45회 가나가와 건축 콩쿠르 우수상 수상 키즈인테리어 콘테스트협회상 수상 2016년도 주택 인테리어 코디..
1969년 일본 홋카이도 출생. 청소력 연구회 대표다. 15년에 걸친 ‘마음과 청소’ 연구에 기초해 운세 호전을 위한 ‘청소력’을 개발, 이를 바탕으로 2006년 7월부터 회사 계몽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10월부터는 ‘청소력 지도자 제도’를 시행하며 청소력 보급에 힘 쏟고 있다. 일본과 해외에서 출간된 30권에 달하는 ‘청소력 시리즈’는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는 강연 및 기업 연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한국과 중국에서도 강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저서로는 《성공을 부르는 청소의 법칙》 《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 《꿈을 이루는 청소력》 외 다수가 있다. 한 독일 심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회사에 책상이 지저분한 사람이 한 명 있는 것만으로도 몇 천만 유..
조심한다고 해도 막상 생활을 하다보면 물건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일단은 물건을 전부 다 꺼내보고 똑같은 물건은 없는지, 최근에 사용하는지, 안 하는지, 무언가로 대체할 수 없는지를 검토합니다. 특히 늘어나기 쉬운 것이 옷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한 벌을 사면 한 벌을 정리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합니다. 지금 갖고 있는 옷을 버릴만큼 갖고싶은지를 생각하니까 충동구매를 자제하는 효과도 생겼습니다. 사진을 찍어두면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옷을 다양하게 매치해서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비슷한 물건을 갖고있지는 않은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44. 닭고기 반반지 청주를 고루 묻힌 닭가슴살을 찜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리는 동안, 오이를 ..
안전, 다정함, 만족감 가족: 공감, 감사하는 마음, 진실함 집: 행복, 성장, 다정함 일: 자신감, 재미, 리더십 인간관계: 다정함, 내면의 평화, 기쁨 건강: 활력, 책임감, 자기애 이것 때문에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것이 내 가치관에 어울리는가? 집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고 싶은가? 경이로움, 감사함, 집중, 성장, 만족, 다정함, 행복, 건강
동물 목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독특한 시계는 독일의 KooKoo사 제품. 어두워지면 소리도 작아지는 구조
선반을 치우고 샴푸통 등은 수건걸이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청소용품은 샤워기물이 튀지 않는 위치에 자석고리를 이용하여 매달아 보관 채소와 버섯류는 요리하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 냉동하면 맛이 더 잘 배는 무도 된장국용으로 자른 다음, 식품보관용 비닐백에 담아 냉동합니다. 요리하기 귀찮은 날은 외식을 하기 쉽기 때문에 밑반찬을 만들어둡니다. 일주일에 한 번 4~5개 정도지만 이것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식비에 큰 차이가 납니다. 냉장고 주1회 청소와 재고체크로 전체를 파악 레인지후드는 산소계표백제를 넣고 50도 전후의 뜨거운 물을 붓고 담가둡니다. 그 후로 물론 헹구고 식기세척기에서 세척, 2개월에 한 번씩 작업합니다. 설거지 등의 주방일을 타이어로 끝낼 시간을 설정하고 제한시간 안에 끝내도록 합니다...
저자 정보 (2022) 저자 : 박정선 미니멀써니 박정선 주부지만 살림에 취미도 흥미도 없는 귀차니스트이자 게으름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그녀. 두 딸의 엄마이자 아내로, 집안일과 육아에 묻혀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다가 여백이 많은 집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였다. 그녀에게 미니멀라이프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계기이자 도구가 되었다. 그녀는 미니멀라이프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무작정 실천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재는 1인 지식 경영가, 유튜버,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리더, 작가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사람들과 나누며 공유하고 있다. · 유튜브 미니멀써니 · 인스타그램 @jeong..
어떻게 생활하고 싶으세요? 어떤 인생을 보내고 싶으세요? 편안하다고 느낄 때의 판단기준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세요? bankers box 미국의 종이상자 브랜드로 조립과 해체가 쉽고 방충처리 box는 하나일 때보다 두개일 떄가 더 보기 좋기에 저는 똑같은 박스를 나란히 두고 책가방을 두는 장소 앞으로 10년 후를 생각해서 책가방이 필요없어졌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카트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책가방뿐만 아니라 보조가방도 같이 걸 수 있게 후크가 달린 카트를 골랐습니다. 중고등학생이 되면 아래쪽 바구니에 특별활동 준비물도 놓아둘 수 있지 않을까하는 예상도 하고 있지요. 직감적인 우뇌유형에게 추천하는 색상별 옷수납 예전에는 셔츠는 셔츠끼리, 카디건은 카디건끼리 아이템별로 옷을 수납했는데 뇌..
저자 정보 (2020) 저자 : 김영은 국내 최고 살림의 고수. 가정생활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활동하며 획기적인 살림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살림은 ‘주어진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고 끝없는 집안일을 반으로 줄이는 살림법을 연구해왔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살짝만 치워도 확 티가 나고, 매일 치우지 않아도 깔끔하게 유지되는 정리 수납법, 공간 활용법, 셀프 홈 스타일링 노하우를 완성했으며, 그 핵심 비결인 ‘꼼수 살림법’을 통해 집안일에 휘둘리지 않는 심플한 일상을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joyful_youngeun 유리로 된 샤워부스는 꼭 피하세요. 유리는 물이 튀면 물자국이 너무 쉽게 생기고 압축봉을 달고, 집게를 이용해서 자주쓰는 청소도구를 걸어..
저자 정보 (2021) 저자 : 정이숙 살림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 살림 경력 17년 차.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서 ‘오전열한시’라는 이름으로 생활 속 살림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살림템’ 없이도 감각적인 수납과 정리가 가능함을 보여준 친환경 살림법, 살림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발상전환 살림법, 식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요리정보 등 기발하고 유익한 살림 노하우를 담은 그녀의 브런치는 8개월 만에 100만 뷰를 기록했다. 살림에는 삶을 살리는 힘이 있음을 믿는다는 그녀는 모두가 자신의 공간에서 안온함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극세사 행주 한 장을 물에 적셔서 꼭 짠 후 선반, 거울, 수전, 휴지걸이 등을 일반적인 걸레질하듯 닦는다. 흰침구 세탁할때마다 과탄산소다를 ..
저자 정보 (2018) 저자 : 남경엽(송도부자) 인테리어를 전공한 부동산 실전 투자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실내환경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후 다른 대기업 건설사에서 인테리어 파트장을 지냈고, 건설업 분야에서만 15년을 근무했다. 건설사 재직 당시 모델하우스 총괄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모델하우스 외관 디자인부터 내부 동선 설계, 유니트 인테리어까지 전반적인 모델하우스 건립 작업을 감독하는 역할이다. 건설사 퇴직 후부터 일반 투자자를 위해 모델하우스 보는 법과 인테리어 노하우를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 이웃들을 대상으로 실전 인테리어 컨설팅 프로그램 ‘막퍼줘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거주자는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고, 임대 사..
저자 정보 (2017) ■ 저자: 신미경 패션에서 시작해 생활에 관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 라이프스타일 잡지 〈리빙센스〉 에디터로 활동했다. 패션에 심취했던 20대에는 쇼퍼홀릭이자 워커홀릭으로 살았고, 구두로 사회 문화적 이야기를 풀어낸 《슈즈 시크릿》을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는 쇼퍼홀릭 라이프를 청산하고 미니멀 라이프에 입문한 지 4년 차. 삶을 우아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시도와 생각을 담은 글을 개인 블로그인 ‘우아한 탐구생활’ 및 슬로우뉴스 ‘가볍게 살기’ 칼럼을 통해 소개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자 정보 (2021) 저자 : 홍은실(슬엄생 리나) 엄마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슬기로운 엄마 생활》의 대표이자 4개 플랫폼을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작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불과 1년 전에는 이 중 단 한 가지의 타이틀도 없었으나 미니멀 라이프를 통한 삶의 변화를 주위에 전하면서부터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공부 시간 확보를 위해 시작한 미니멀 라이프는 저자 만의 특별한 ‘생존 미니멀’을 만들어 주었고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미니멀 라이프를 알게 된 후 가장 좋은 점은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시간 미니멀은 재정 미니멀로, 그리고 에너지 미니멀로 이어졌으며 이제는 더이상 시간과 돈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시간 미니멀로 시작한 미니멀리스트..
야마시타 히데코 Ire Media , 2019. 7. 30. 저자 정보 (2019) 도쿄 출신으로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알게 된 요가의 행법철학 ‘단행 斷行·사행 捨行·이행 離行’을 깨달았다. 그 후 물건 정리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했다. ‘단사리’를 통해 일상의 정리법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수납·청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단사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저서 『단사리(斷捨離)』는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 등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부감력(俯瞰力)』, 『자재력(自在力)』으로 이어지는 단사리 3부작을 비롯해 집필하거나 감수에 참여한 서적의 판매량이 총 400만 부를 넘었다. 그녀의 책은 ‘클러터 컨설턴트’..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정희숙 지음고양 : 가나 : 가나문화콘텐츠, 2020229 p. : 삽도 ; 21 cmISBN: 9788957361030 13590: \15000한국십진분류법: 591저자 정보 (2020)저자 : 정희숙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는 마흔 살에 정리 분야의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카데미를 다니고, 외국 번역서를 읽으며 공부했다. 하지만 아카데미에서 배운 정리법은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번역서에 나온 정리법 또한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아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했다. 그녀는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만나 정리를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2,000여 개의 집을 돌아다니며 정리 노..
https://www.ourhome305.com/Emi는 일본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인기 있는 파워 블로거로 활약하고 있다. ‘가족의 행복은 삶의 기본이 되는 집에서부터’를 컨셉으로, 2012년 OURHOME을 설립하여 블로그에 일하는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의 경험과 수납, 살림, 육아법을 올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서 《육아수납 인테리어》,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내 아이 사진 정리법》 등이 모두 일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정리 수납 세미나 개최, 칼럼 집필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43. 잠자기 전에 오늘의 좋았던 일을 이야기한다.57. 똑같은 가구를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이리저리 사용한다. 이는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엄마인 내가 생활 ..
버리면 살고 싶어집니다 국내도서 저자 : 오후미 / 조미량역 출판 : 넥서스BOOKS 2020.10.05 상세보기 글까지 포함해 2시간 정도면 일기 하나가 완성된다. 그림도구 매장으로 향해 구레타케사의 ZIG클린컬러 30개와 로트링 티키 그래픽 0.1mm를 샀다. 계절마다 외출할 때 이거면 되겠다 싶은 사복을 정해두고 싶다. 무늬없는 단순한 티를 입고 싶지만 그것만 입으면 그냥 게으름뱅이로 보일 것 같다. 주변의 그런 평에 약한 나는 고상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하려 한다. 아무것도 안 바르고 자면 피지가 과잉으로 분비돼 여드름에 정말 안 좋다. 알레포비누
라곰 LAGOM 국내도서 저자 : 리니아 듄 / 김혜정역 출판 : 페이퍼가든 2017.12.15 상세보기 아침과 오후에 15분간 반드시 필터에 내린 커피와 집에서 구운 페이스트리를 곁들인 fika를 즐긴다. 90분마다 뇌를 쉬게 했을 때가 가장 효율적이다 - 한 수면연구가 52분 동안 일하고 17분간 휴식하는 것 - 토론토대학 스웨덴 사람들의 복장은 언제든 바로 야외로 나갈 수 있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실용적으로 입는 데에 전문가가 되었지요. 직설적인 언어의 사용과 호들갑스러운 태도를 자제하면 다양한 감정과 경험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드라마 없이도 말이다. affect정동이란 감정, 정서로, 머리와 행동의 괴로현상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개념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모르..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 국내도서 저자 : 아키 / 허영은역 출판 : 웅진리빙하우스 2018.01.05 상세보기 지금도 매일 사용하는 필기도구는 초등학교 5학년 생일에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몽블랑 샤프펜슬 추억이 깃든 물건을 하나 갖고 있으면 그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서 다른 물건을 탐내지 않게 됩니다. 액세서리든 무엇이든 마음이 담긴 것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진심으로 만족하면 그 이상은 원하지 않게 돼요. 개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는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옷에 맞추어 이것저것 바꾸며 착용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합니다.
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국내도서저자 : 조석경출판 : 나무의철학 2018.06.18상세보기
홍미애의 집 그리고 살림국내도서저자 : 홍미애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4.11.28상세보기 리빙 큐레이터,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마루는 바닥에서 0.1cm정도 완충재를 사용하고 본드 시공이 아닌 건강한 현가식(조립식) 시공을 선택했다. 이렇게 하면 발바닥도 편안하고 난방효과도 더 크다. 나는 주방에 상부장을 두지 않는다. 상부장은 시작적으로 답답하고 주방 공간을 더 좁아보이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주방 벽면에는 틈새에 때가 끼기 쉬운 타일은 시공하지 않는다. 주방은 우리의 건강을 챙기는 공간인만큼 청결하면서 아름다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 유리박스에 비누도 담아 보관한다. 종종 뚜껑을 열어두면 비누의 천연 아로마향이 방향제 역할을 해 욕실 안이 향긋해진다. 음식물 자국에 배거나 누렇게 ..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국내도서 저자 : 가토 교코 / 은영미역 출판 : 나라원 2017.08.31 상세보기 http://blog.keyspace.info/ life organizer. 물건이 많아도 되는 아담한 생활. 원하는 걸 다 사려면 집이 얼마나 넓어야할까? 좁다는 무게가 있는 지금이 딱 좋다. 핀란드 영화 365일의 심플라이프Tavarataivas 가지고 있는 물건을 모두 창고에 집어넣고, 필요한 물건을 하루에 1개씩만 집으로 가져오면서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정말 필요한 물건, 소중한 물건은 무엇인가를 되짚어본다. 키 작은 테이블은 지름이 152cm나 된다. http://econaseikatsu.hatenadiary.com/ 심플라이프 연구가 주택전시장을 다니는 등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