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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코시 미에코: 미니멀라이프 수납의 룰, 언제나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 룰

사랑스런 터프걸 2018. 1. 24. 10:27
미니멀 라이프 수납의 룰
국내도서
저자 : 미즈코시 미에코 / 송수영역
출판 : 이아소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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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30cm의 수납이 생활에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물건을 꺼낼 때는 대개 서 있으므로 남성이 보통 150cm, 여성이 140cm 정도가 눈높이가 된다.

눈높이보다 아랫부분을 보기 위해서는 몸을 숙여야 하므로 여기는 서랍식 수납으로 하는 것이 편리하다. 서랍은 와이어넷 타입으로 하면 내용물이 다 보이고 통기성이 좋다.


모든 수건이 조금씩 해지므로 결국 전부 낡은 수건만 남는다.
필요개수만 남기고 나머지는 여유분으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해두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이같은 구조를 나는 1군과 2군이라 부른다.


적절한 높이에 구멍이 없는 경우는 양 끝에 받침대를 받치고 선반을 올린다.


파일박스나 플라스틱 바구니를 이용해 백을 수납한 아이디어. 세워 둘 수 있어서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세면실 전체 너비로 상부에 창을 내 밝은 공간으로 연출했다.
세면장은 눈높이 공간에 거울이나 수납장을 만들고 그 위 높이에 창을 낸다. 여기에 나는 가능하면 발 아래에도 창을 만드는 방법도 선호하고 있다.



언제나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 룰
국내도서
저자 : 미즈코시 미에코 / 서영역
출판 : 이아소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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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는 이유는 어떤 인테리어를 좋아하는지 본인의 취향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일뿐이다.


인테리어는 어학공부와 비슷하다.
속성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미적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공간을 많이 보고 그곳이 왜 좋은지 스스로 의식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focal point초첨. 어느 공간에 들어갔을 때 처음으로 시선에 들어오는 장소
집 안에서도 '시선'을 의식하며 생활하다보면 외부에서도 자연스레 잘 꾸민 공간에 민감해지면서 자극을 받는다. 그곳이 왜 훌륭한지, 왜 편안해보이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눈에 띄게 인테리어 감각이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