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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게육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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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에는 굳이 잠친구 인형이 없어도 된다. 안전함이 우선.
4개월 전에는 속싸개, 그 이후에는 수면조끼류의 입는 이불을 추천한다.
이불은 얼굴을 덮을 수 있으므로 5개월이 되어 손과 팔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때 제공해도 늦지 않다.
Dr.Harvey는 아기가 자궁 안에서의 삶을 출생 후 3개월간 지속하려한다고 주장한다.
swaddle속싸개. 4개월 이후에는 속싸개를 떼어버리는 것이 좋다. 아이가 몸을 움직일 수 있고 뒤집기를 시도하기 때문
수유텀은 수유를 시작한 시간부터 다음 수유 시작시간까지의 간격
아기가 젖을 빠는 힘은 모유가 소화되고 체내에 흡수되는 시간과 연결되어 있다. 적절한 간격은 신생아의 경우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다. 이 간격으로 수유한 아기들은 하루에 여러 번 짧게 수유한 아기들보다 견고한 소화체계를 갖출 수 있다.
생후 1~2주
허니문주라고 할 정도로 이 때의 아기들은 그저 먹고자고 한다.
깨어있는 시간이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기저귀 갈아주고 껴안아주고 뽀뽀해주는 등 총 30분 정도 된다.
그러므로 깨어난지 30분 뒤 다시 자기 잠자리에 눕히면 된다는 이야기.
전문가들은 아기가 1달이 지난 뒤에 마사지 할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1달 전 아기는 보통 마사지를 즐기기보다는 배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먹는 걸 기다리기 힘들어 더 짜증스러워질 수 있다고 한다.
생후 1~6주
낮 동안 아기가 3시간 이상 자면 깨워야 한다.
아기의 몸무게가 적절하게 늘어야 하기 때문에.
생후 4주 이후에는 한 주마다 밤잠을 1시간씩 늘릴 수 있다고 한다. ex)5주 5시간 통잠. 7주 7시간 통잠
4주까지는 모유수유 마스터에 집중하자.
아기를 눕힌 시간
초반에는 적는 것이 좋다.
7~8주
잠텀 1시간 정도. 깨어나서 1시간이 지나면 눕혀야 한다는 뜻.
강경파들은 8주 이후부터는 4시간 낮수텀을 적극적으로 만들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아침 첫 수유시간이다.
예를들어 아침 첫 수유시간을 7AM으로 설정했다면 6시25분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야 7시 정각에 먹일 수 있다.
이 시기 최대 적정 수유텀인 4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자고있다면 깨워서 먹여야 한다.
8주차까지는
아이를 이끈다고 생각하지 말고 패턴을 알아낸다.
밤수전략
생후 1~2주까지는 밤중에도 2시간 30분~3시간 간격으로 먹여야한다. 생후 3~4주가 지나면 3~4시간 간격으로 생각해본다.
D-1부터 밤수 때 조심해라. 밤수=유령수유는 첫 6주간도 변함없이 적용해야 하는 전략이다.
생후5주 이후부터는 굳이 깨워서 먹일 필요없이 아기의 생체시계에 따라 밤수텀을 가지면 된다.
생후 6~8주 이후 밤수텀 최종목표: 하루의 마지막 수유로부터 하루의 첫 수유까지 12시간동안 수유를 하지 않는 것.
조금씩 줄여가며 끊기
3분(15ml)감량x3일. ex)일 12분. 월 9분. 화 9분. 수 9분. 목 6분. 금 6분. 토 6분. 일 3분. 월 0(밤수2가 없어졌다고 보고 먹이지 않는다.)
수유한 뒤, 최소 20분 후에 tummy time을 하라.
사실 완모직수를 하더라도 한 타임은 유축한 모유를 젖병으로 먹이면, 젖도 빨고 젖병도 빨 수 있는 아기가 된다.
이런 식으로 밤수2를 완전히 끊을때까지 먹는 양을 줄여나가면 된다.
밤수2의 양만 조금씩 줄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수 1과 밤수3의 양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밤수를 줄여가면 자연스럽게 낮동안 더 많은 모유를 생산하게 되어 곧 밤에 유축없이도 잘 잘 수 있게 된다. 아기가 낮에 최대 효율로 강렬하게 빨 테니까. 엄마 몸이나 아기 몸이나 자연스럽게 적응해 가는 것이다.
엄마가 목표로 한 잠드는 시간보다 최소 15분 전에 아기를 눕히거나 수면의식을 시작해 서서히 잠 단계로 들어가라고 권한다.
wonderweek는 뇌 발달시기다.
5주. 울음이 많고 진정되기 힘들 수 있다. 1~2주 정도는 그럴 수 있다.
6주는 급성장기라서, 2시간 30분 텀으로 자주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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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부모, 과연 훌륭한 부모일까요?
또 아이가 정말로 그것을 원하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할 수가 없기에 대신 부모에게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할 의무가 있어요.
결국 육아의 모든 것은 현재 이 상황을 즐기느냐 행복한 기운을 아이에게 느끼게 해주느냐에 달려 있어요.
아이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뛰어나요.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즐겁게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아기에서 유아로 전환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이에게 차분한 힘을 빌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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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할 때 그날 이유식에 넣을 재료를 전기밥솥에 같이 넣어요.
고구마나 감자, 당근, 닭고기, 소고기등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일반 믹서에 밥2스푼+익힌재료 적당량+뜨거운 물 조금 넣어 갈리는 정도 버튼으로 조절하면 이유식 완성!
일주일에 두 번만 양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이유식통에 1인분씩 얼려놓고, 전날 밤에 다음 날 먹일만큼만 냉장실에 옮겨 놓으세요.
3분 정도 우는 것을 기다리다가 문을 열고 머리만 빼꼼히 들이미신 뒤에, 최대 30초를 넘기지 마세요. "잘자~"
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5분 뒤. 10분 뒤. 15분
육아를 잘 하려면, 부모들도 의사들처럼 특별한 기술들을 배워야합니다. 부모들이 쓰는 말은 수술하는 의사의 메스와 같아요.
대화를 나눌 때 가능한 한 부드럽고 행복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해요. 물론 첫째 때는 남편과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일련의 과정들을 모두 겪어보니, 결국 승자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탁에서 함께 식사할 때마다 아이 자리에 숟가락과 포크를 놓아주면 준비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준비되기 전에 사용할 것을 독려하거나, 강요하지 마세요. 사용법을 가르치려 들면 아이는 속상하고 재미가 없어진답니다.
진정계단
1. 아기 근처에서 머무르기
2. 말 걸어주기
3. 공갈 젖꼭지나 잠친구인형
4. 간단한 스킨십
5. 아기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움직여준다.
6. 아기를 안아올려 둥가둥가
7. 젖 먹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