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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엄마 멘붕 탈출법

사랑스런 터프걸 2018. 9. 14. 07:46
처음엄마 멘붕 탈출법
국내도서
저자 : 김혜경,박현주
출판 : 소울하우스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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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 종합비타민, 오메가3 이 3가지는 알람을 맞춰두고


건강한 산모라면 우유, 치즈, 멸치, 아몬드 등으로부터 칼슘섭취가 이루어지므로 따로 칼슘제를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칼슘은 비타민 흡수를 저해하므로, 비타민과는 시간 차이를 두고 드셔야 합니다.


계단오르기, 오리걸음, 걸레질 등의 무리한 운동은 근거가 없고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권하지 않아요.


짱구베개는 3개월 이후에 쓰는 게 좋아요. 신생아들은 젖을 먹고 토하다가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머리를 옆으로 돌려 놓아야 하는데, 짱구베개의 홈에 코와 입이 막히면 위험하거든요.


3개월 이전까지는 물로만 씻기기


손목보호대 - 엄지손가락을 끼우는 형태보다 손목만 보호하고, 손목 굵기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게 쓰기 편해요.


입원 내내 압박스타킹 신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부기가 빠졌던 것 같아요.


출산 후 부기 때문에 호박즙을 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담당 선생님께서 이뇨작용 때문에 모유 양이 줄 수도 있다고 출산 한 달 이후에 먹으라고 하셨어요.


도수치료 실손
산후마사지는 허리통증도 풀어주지만 모유수유하면서 굳은 어깨근육과 등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이에요. 산후 마사지를 받으면 오로나 노폐물이 더 빨리 분비


미역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은데 하루 요오드 섭취량은 미역국 한 그릇이 적당해요.
그것도 일주일이면 된답니다.


수은 함량이 높은 참치, 연어, 옥돔은 주1회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식혜나 꿀, 설탕 같은 단 음식이나 고열량, 고지방 음식도 유선을 막고 모유 양을 줄일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인삼을 먹으면 모유 양이 확 줄더라고요. 단유할 때 인삼차 먹고 효과를 볼 정도였으니까요.
홍삼은 모유수유시에는 되도록 피하기.


속싸개 대신에 두 팔을 내복 바지 속으로 넣어주었어요. 이렇게만 해도 한결 안정감을 느끼더라고요.


탯줄이 떨어진 부위에서 피나 진물이 약간씩 나온다면 소독용 거즈나 알코올 솜으로 소독
하루 2회. 2~3일간
배꼽이 완전히 아무는데는 최소 10일에서 20일 정도 걸리는


손톱끝이 바깥을 향하게 일자로 자르기


이것저것 발라서 좋아졌다는 엄마들의 후기도 많은데 화장품의 효과라기보다는 아기가 나을 때가 되어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딩젤은 수분 100%로 태열이나 땀띠에는 도움이 되지만 보습이 필요한 신생아 여드름이나 아토피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외려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네요.


모유 수유 중에는 카페인이나 가스를 많이 만들어내는 양배추나 브로콜리, 양파 등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가습기는 한 번에 3시간 이상 틀면 안 좋고 환기를 자주해야 한답니다.


혼합수유
1회 수유량이 40ml가 넘으면 분유가 주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는 횡경막과 연결된 신경이 있어서 아기를 눕힌 후 손가락으로 양쪽 귀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자극이 되어 딸꾹질을 멈추는 데 도움이 돼요.
손바닥, 발바닥을 꼭꼭 눌러주는 것도


란시노 라놀린 유두보홐림
얼쓰마마 니플버터 유두보호크림
비판텐


직수 후 유축하되 마지막 방울이 나오고나서 2분 정도 더 유축해서 남은 젖을 완전히 빼내기


젖병
3개월까지는 160ml로 그 이후엔 240ml로 사는 게 좋아요.
실리콘이나 유리젖병은 교체주기가 12개월로 좀 더 오래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