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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육아수납인테리어, 내 아이 사진 정리법, 내가 편해지는 물건 고르기 본문
Emi -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육아수납인테리어, 내 아이 사진 정리법, 내가 편해지는 물건 고르기
사랑스런 터프걸 2020. 12. 31. 09:36Emi는 일본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인기 있는 파워 블로거로 활약하고 있다. ‘가족의 행복은 삶의 기본이 되는 집에서부터’를 컨셉으로, 2012년 OURHOME을 설립하여 블로그에 일하는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의 경험과 수납, 살림, 육아법을 올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서 《육아수납 인테리어》,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내 아이 사진 정리법》 등이 모두 일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정리 수납 세미나 개최, 칼럼 집필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43. 잠자기 전에 오늘의 좋았던 일을 이야기한다.
57. 똑같은 가구를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이리저리 사용한다. 이는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엄마인 내가 생활 속에서 늘 연구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61. 서류는 이케아 크비슬레의 서류정리함에
문구류 수납상자 - 색종이, 스티커, 이면지, 문구류
80. 목욕수건은 사용하지 않고 얼굴수건을 10장 준비해서 얼굴도 몸도 이것으로 닦는다.
121. 숙제는 매일 잘 해야해!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것을 벽에 붙이고 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쓰니 엄마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123. 나는 중학교 때 매일 방과 후 4과목을 4시간에 걸쳐 공부하곤 했다. 그리고 칸 4개를 만들고 공부가 끝나면 도장을 찍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를 계속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To-do check list라는 것이 업무의 동기부여가 되고있다. 이런 습관은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인가보다. 물론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는 것에 싫증을 낼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신속히 다른 방법으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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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울 수 있는 bag in bag - pen, 휴대전화, 충전기, 물, 수첩, 립밤
17. 처음 일을 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my note라고 부르는 note를 쓰고 있습니다. 벌써 58권이나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분야를 막론하고 날짜순으로 쭉 기록한 노트입니다.
말하자면 저 자신을 위해 편집한 잡지같은 노트지요.
이 노트 덕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명확해지고 생각이 정리됩니다.
18. 마이노트 한 가운데에 먼저 고민이라고 쓰고 그 주위에 원을 그립니다.
마지막은 긍정적으로 끝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9. 반복업무는 반드시 체계화한다.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준비할 때마다 머리를 쓰거나 매번 포스트잇에 메모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이 절약됩니다.
더 나은 방법이 생기면 그때마다 목록을 수정합니다. 그렇게 해두면 해야 할 일을 매번 다시 생각하지 않고도 언제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20. 아침일과를 적어두면 하루가 순조롭게 흘러간다.
그 이유는 무의식 중에 하고있는 일도 적어보면 새롭게 깨닫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으니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정해진 일을 정해진 흐름으로 실행하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23. 서류는 A4용지 1장으로 정리
내용을 줄이다보면 그 과정에서 자신의 머릿속도 정리됩니다.
24. 강의, 기획서, 자료, 메일에서 포인트는 3가지로 정리
신문기사를 읽을 때 머릿속으로 3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보세요. 또 오늘 일어난 일을 3가지 포인트로 요약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연습도 해 보세요.
30. 아무리 잘 만들어진 템플릿이라도 자신을 위한 양식은 아닙니다. 알맞게 수정을 해야
하리낙스 스테이플러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대청소 서비스 등 힘을 빌릴 수 있는 건 다 빌립니다.
아침에 만드는 반찬은 달걀말이 뿐. 전날 반찬과 냉장고에 있는 삶은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를 담아서 완성.
일은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육아도 힘들지만 즐겁지요. 회사에 도착하면 육아의 초조함을 잊을 정도로 바쁘고, 집에 돌아가면 일의 고민을 잊을만큼 정신없습니다.
탁상달력에 매일 X표시
오늘이 며칠이더라? 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날짜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일을 좋아해서 24시간 내내 머릿속으로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도 또 회사에 오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입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내일도 가고싶고, 일이 하고 싶어지는 회사입니다.
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도 생각합니다.
(아보카도) 싹둑싹둑 가위밥을 내 반으로 자른다음 씨를 빼고 껍질은 맨손으로 벗긴다. 그 다음 한 입 크기로 자르면(가위로) 끝! 분해할 수 있는 가위여서 재료를 손질하고 난 다음 깔끔하게 씻을수도 있다.
DULTON 비누 거치대
그물망 수세미, 고체세제
물건을 옮겨담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장바구니
식탁매트는 패브릭을 쓰지 않는다. (짚풀 천연소재)
검은색 고무장갑
삐뚤어져도 괜찮은 둥근러그
우리 아이들은 목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입욕제를 쓴 이후로 목욕시간을 즐기게 되었다. 독일제 목욕소금으로, 천연 정제유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 향기도 좋고, 물에 타면 물 색깔도 아름답게 변한다. 목욕을 하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목욕소금 85g, KNEIPP
세탁이 끝난 옷을 왼쪽에 걸어두는 식으로 수납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최근에 입은 옷들이 왼쪽에 놓이게 된다.
여름에는 심플한 남색 원피스나 유니클로 흰색 데님을 즐겨입는다. 여기에 조금 화려한 소품을 매치해 나름의 멋을 내는 게 내 스타일이랄까?
navy, white, gray
회색은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 말쑥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는 다른 소품을 활용한다.
신발은 어느 옷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단색 디자인으로.
흰색 에나멜구두, 흰색 로퍼, 은색 라운드구두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
인테리어와 마찬가지로 20%의 여유를 즐긴다. 패션도 인테리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상의나 외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르고, 여기에다 스카프나 액세서리로 분위기 전환을 하면서 나름대로 치장하는 즐거움도 누린다.
눈에 확 띄는 스카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