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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서광, 전현수 - 부처님의 감정수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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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아니고 out도 아닌
*구성주의
나+환경=>경험
*동기상태이론
경험-苦stress 동기좌절(예상)
-樂wellbeing 동기충족(예상)
좌절 - 남탓:분노, 내탓:우울
*정보처리용량제한성
working memory작업기억
맥락의존적 기억의 기제 - 외부: 장소 등
- 내부: mood congruity effect기분일치성효과
*마음사회이론
다양한 나들이 사는 사회
inter-personal communication개인간 소통
intra-personal communication개인내 소통
1)명상 쉰다: 5감, 몸, 호흡 등 생각과 감각의 제로섬 관계
2)마음챙김(sati) 본다: 나의 객관화
3)긍정심리 쓴다
웰빙행동 - 곳간채우기(즐거움, 행복, 재미, 편안함, 취미)
- 화가 날 때 줄행랑(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행동목록)
웰빙인지문장
웰빙인지 탐구법 - 뭘바래?
웰빙인지 탐구법 - 수용의 왜
감사-자비 수행(내가 건강하기를 내가 평온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성장하기를 네가 ...)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 아함경
상대방의 마음에 나를 미워하는 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면, 아내 혹은 남편의 마음에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 나가 있음이 자연스럽게 인식됩니다.
쾌락적응과 부정편향성을 가진 인간은 의도적으로 동기충족(예상)에 주의를 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땅히 나에게 감사하는 자기 감사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듣는 나가 있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나가 있습니다.
평소에 나에게 친절한 것도 자기 자비입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과식하지 않으며 운동하는 것도 나에게 자비로운 행위입니다. 상대가 나의 마음을 몰라주고 자기 뜻을 굽히지 않아 서운하거나 화가 날 때, 바로 그 때 고통 속에 있는 나를 알아주고 속으로 따뜻하게 위로의 말을 해 주는 것도 훌륭한 자비 행위입니다.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아름다운 말 한마디가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서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변함없는 부처님 마음일세 - 균제
그 고통의 자리에 사랑으로 머물 수 있어야 합니다.
고통: 오음성고(몸 색body, 느낌 수feeling, 생각 상perception, 의도 행intention, 의식 식consciousness)
- 신체: 생, 로, 병, 사
- 정신: 애별리고(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원증회고(싫은 사람과 함께), 구부득고(이루지 못하는)
나쁜 나를 억압하고 부정하면, 일상의 인간관계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거울로 삼아 내 안의 나쁜 나를 비추어보게 됩니다(투사)
불교심리학에서는 정신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매 순간 6가지 정신세계인 6도(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를 윤회한다고 말합니다.
지옥: 화 공격성, 아귀: 갈망, 축생: 탐욕 성욕, 아수라: 질투 편집증, 천상: 에고X 즐거움 도취, 인간: 배움
많이 놀랐지? 저 소리는 그냥 지나가는 소리야. 저 양반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야. 네가 이해해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나를 돌보는 것입니다.
소위 갑질하는 사람은 다 축생마인드가 강합니다. 거기에 지옥 마인드가 덧씌워진 상태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축생의 정신세계에 사로잡혀있는 사람에게 도덕은 힘, 권력, 돈입니다.
이웃집 개가 사납게 짖어대거나 옷을 물어뜯으면 어떻게 하나요? 같이 짖고 물어뜯나요?
내가 있다는 견해(유신견)가 불교에서 말하는 잘못된 견해의 표본입니다. 모든 잘못이 이 유신견에서 비롯됩니다.
어떤 불교주석서에 따르면, 마음은 번갯불이 번쩍하는 사이 또는 눈 한 번 깜짝할 사이에 1조번 이상 일어나고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초에 유익한 마음이나 해로운 마음의 속행이 수도없이 일어나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몸과 마음에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무아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