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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living & leading when nobody can focus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힘 본문
noise: living & leading when nobody can focus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힘
사랑스런 터프걸 2021. 4. 12. 10:48
조셉 맥코맥 지음 ; 이애리 옮김 |
서울 : 포레스트북스, 2020 |
288 p. ; 21 cm |
Noise: living and leading when nobody can focus |
ISBN: 9791189584733 03190: \14500 |
한국십진분류법: 189 |
저자 정보 (2020)
저자 : 조셉 맥코맥
베테랑 마케팅 전문가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저자는 간결하고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년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랙에 있는 미 육군 특수작전 사령부를 대상으로 군 간부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가르친 끝에 2013년 전문가와 군 간부, 사업가들에게 명확하게 사고하고 소통하는 법을 가르치는 전문 기관인 브리프랩(BRIEF Lab)을 설립했다. 지도자와 고위 임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그의 고객사로 마이크로소프트, 마스터카드, 그레인저, 보잉, 할리데이비슨, 트랜스유니온, BMO 해리스 뱅크, 듀폰 등이 있다.
시카고의 5대 마케팅 회사 중 하나인 케첨(Ketchum)에서 기업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으며, 메시징을 강화하고 인플루언서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했다.
저자는 대중의 주의집중 시간이 줄어들고 정보가 과부하되는 시대에 사람들의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는 그 노력의 결과물이며,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법과 소중한 것을 얻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다루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브리프』가 있다.
3초만 집중을 방해해도 사람이 실수할 확률은 2배
방해받은 사람이 다시 일에 몰입하기까지는 약 25분이 걸린다.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를 확인하는 행동도 명백히 중독이다.
70%가 1시간에 3번 혹은 그 이상 핸드폰을 확인한다.
책은 중독성이 없다. 흥미를 끌 뿐이다. TV, 일반전화, 신문도 중독성이 약하다. 신문의 중독성은 TV만큼 강하지 않으며, 일반전화도 스마트폰처럼 중독성이 강하지 않다.
우리는 24시간 학교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집에서도 디지털기기로 모두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학교에 갇혔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온라인 숙제와 과제 등
집중력과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뇌 영역은 20대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발달이 완료된다.
청소년기에는 쉽게 산만해지지 않도록 전전두엽을 발달시키는 훈련이 중요하다. 우리 팀 연구결과를 보면 젊은 사람들은 항상 주의가 산만할 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리지 못한다.
sink, float or swim
반드시 피로를 해소하라고 강조하며, 그들이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있다.
최고의 내가 되겠다는 목적의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변 환경에 쉽게 휘둘립니다.
지금 이 순간은 삶에서 우리의 존재를 드러낼 유일한 기회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우리를 드러낼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죠. 학생들이 현재 본인이 가진 힘을 깨달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무엇이 정말 중요할까? 중요한 일은 50가지씩 되지 않는다. 5가지 혹은 그 미만일 것이다.
자발적 단순함이란 하루에 더 많은데를 가기보다 더 적은데를 가고, 더 많은 걸 볼 수 있게 더 적게 보고, 더 ㄷ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더 적게 일하며,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게 더 적게 얻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성적이고 분별력있는 뇌의 목소리가 아닌 내면의 소음이 하라는대로 반응합니다.
근력운동은 자신감을 높여준다. 이미 힘든 순간을 극복했으며 오늘 마주하게 될 압박감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렸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는 협력과 창의력, 지속적인 소통에 가치를 둔다. 현재 우리는 백색소음과 창의력은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반면 프라이버시와 집중력은 하찮게 여기며 넓은 카페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다.
특정한 형태의 상향식 집중만이 주의력을 위한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웹서핑, 비디오게임, 이메일확인은 해당하지 않는다.
꾸준한 산책은 실제로 신경계의 상당부분을 변형시키므로 화를 내거나 적의를 표현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정신이 건강한 어른, 즉 자제력을 발휘하고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시시한 잡담과 쓸데없는 이야기를 거를 줄 아는 어른으로 키우고 싶었다.
실리콘 밸리의 중심부에는 Waldorf school of the Peninsula가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운영하는 사립교육기관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 등 디지털기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구글, 애플, 야후와 같은 거대IT기업에서 근무하는 부모들이 자녀가 다닐 학교로 이곳을 선택했다. 이는 우리에게 디지털기술의 위험성을 일깨워준다.
사람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모습을 볼 때 덩달아 따라한다.
타이머로 시간재기.
15분에 맞춰두고 그 동안 감사편지쓰기, 방 청소하기, 이메일 확인하기, 전화하기 등
시험 볼 때처럼 알람이 울리는 바로 그 순간에 동작을 멈춰라.
우리는 쉽게 산만해질 뿐 아니라 불평하는 데 에너지를 다 써버린다.
하루 중 언제 불평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지 적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