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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iritual path to higher creativity 아티스트 웨이 본문
저자 정보 (2003)
외부에서 오는 기회에 시선이 끌리더라도 진정한 시작은 우리 내부에서 비롯된다.
작업을 잘 해나가다가 완성할 때쯤되면 이상하게도 그 작품이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더 이상 해봤자 헛수고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다.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런 생각은 고통을 피하고 상처를 받지 않으려는 전형적인 대응장치이다.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 창조주가 엄청난 양의 선물을 아낌없이 준다는 것을 뜻한다.
당신이 매일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한가지씩 한다면 신은 두 가지 이상을 줄 것이다.
갖고싶은 옷의 목록을 만들어보자.
자신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자. 하루에 몇 번씩 자신에게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고 그 대답에 귀 기울여 친절하게 대응한다.
괴물들의 전당
내면의 무전기
내가 찾지 못하는 핵심을 나의 무의식은 알고 있다.
전망 좋은 고급저택이나 일류 디자이너가 만든 옷, 멋진 외제 스포츠카, 호화판 해외여행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
이미지를 떠올리기 위해 영혼을 샅샅이 뒤지든가,
자유롭게 작업하고 모든 것을 끝낸 후에 실수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 - Miles Davis
우리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두려움을 차라리 멋진 모험을 함께하는 동료로 삼는 편이 낫다. 매일 모험을 하라. 조그만 시도든 대담한 시도든 그것을 해내기만 하면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나 자신을 보물처럼 대하면 나는 강해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신에게 엄격해야 강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힘을 준다.
운동선수처럼 아티스트의 삶에도 부상은 찾아오게 마련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부상을 극복하는 비결은 스스로 치료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일을 돈이나 과시욕이 아닌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창조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