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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쓰카 다카마사 - 세계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본문

책/300

도쓰카 다카마사 - 세계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사랑스런 터프걸 2023. 5. 18. 13:57

자신만의 의견이 없는 사람은 그 자리에 있을 필요도 없다고 여긴다.

what if는 논의를 정리해주면서 회의장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I think -> I believe
이어지는 문장에 결론과 근거가 등장해야 자연스러워지는 표현이다.

젊은 직원들이 상사의 제안을 뒤엎으려고도 하는데 상사들은 오히려 이런 과감한 시도를 즐긴다.

사는 곳에 대한 질문도 삼가야한다. 사는 곳은 그 사람의 생활수준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연소득이 높은 사람은 저소득층이 몰려있는 동네에서는 살지 않는다.
나이에 관한 질문도 하지 말아야한다. 외국에서는 졸업 후 취직과 같은 수순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문화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야기(의견)는 항상 결론과 근거로 구성되어야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습관이 붙으면 답변의 설득력이 높아진다.

일이 끝나면 회사 회의실에 남아서 한 시간동안 집중해서 공부했다. 영어공부를 일의 연장선처럼 여기기 위해서였다. 매일 회의실에 남아 한시간 동안 영어공부를 하자 공부하는 습관이 생겨났다. 습관이 된 다음에는 사무실 근처의 카페로 장소를 옮겼다.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카페를 선택해서 업무를 볼 때와 같은 긴장된 상태로 공부하고자했다.

국적과 인종이 다양하고 살아온 배경과 문화가 각기 다른 글로벌 인재들이 모인 환경에서는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능력도 의욕도 충분한데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식도 확고한데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조차 못 얻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만약 자신이 공부가 부족했다고 실감한다면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지를 적극적으로 고민해보자. 이와같은 생각을 품기만해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 것이다.

너희나라 교육시스템이 그렇구나. 참 힘들었겠다.
프랑스의 영어교육도 문법위주야. 그래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만큼 실력이 올랐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