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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노리코 1973년 교토 출생, 1996년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국제전신전화(일본의 이동통신·유선통신 회사로 현 KDDI 주식회사)에 입사해 일하다 도미(渡美)했다. 귀국 후에는 ‘입시’ ‘멘탈 관리’ ‘영어교육’ ‘영재’ ‘학교’ ‘학원’ ‘교수’ ‘해외 대학 진학’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등 자녀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프레지던트 Family〉 〈ReseMom〉 〈NewsPicks〉 〈다이아몬드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왕성한 교육 관련 기획 구성에 참여하며 취재와 집필 활동을 하는 교육 저널리스트이자 1남 1녀를 둔 워킹맘이다. 요즘 부모들은 너무 많은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 있다. 권위 있는 석학들의 방대한 연구 성과는 아이를 양육할 때 든든한 지침서가 되기도 하지만, 중구난방 흩어진 정보를 무분별하게 아이에게 적용하면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누군가가 이 방대한 정보 중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핵심만 뽑아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자신이 여러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교육 저널리스트이자 아이를 키우는 보통의 부모라 객관적이고 유용한 자녀교육 정보만을 뽑아 누구나 읽기 쉽게 정리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이 책을 집필했다.
5번 질문하자.
정확히 전달했을 때는 잊지말고 꼭 대단해!라고 칭찬한다.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라고 느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도 함께 길러진다.
어릴 때 스킨십을 충분히 해 두면 그 효과는 평생 간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스킨십이 많을수록 가정을 안전한 곳으로 느낀다.
손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길수록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13세까지는 읽는 능력보다 듣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들은 말을 흉내내면서 언어능력을 키워간다.
<어던 아이라도 부모의 말 한마디로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
1. 나무라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자. ㅇㅇ신데 게임을 하고 있네.
2. 지금 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보를 주자. 도와주니까 너무 좋다.
3. 길게 설교하기보다 한 마디로 말하자. ㅇㅇ아. 양말!
4. 마음을 전하자. 바빠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엄마 화났어.
5. 말하기 지쳤을 때는 글로써서 전달하자.
서로 하고싶은 말을 끝까지 하게 해 더 이상 할말이 없어지면 흥분이 가라앉는다.
평소와 달리 공격적이거나 깔끔하게 화해하지 못하고 서먹한 분위기가 남아있을 때는 싸운 직접적인 이유 외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없는지 시간을 두고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다.
미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기회를 많이 주어 철저히 발표력을 키워준다.
아이는 관찰하고있다.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달성과 열정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