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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단식이 필요하다 본문
히라노 교코(平野卿子)는 1945년 출생. 오차노미즈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 튜빈겐대학에서 수학했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독일어 번역작가로, 발터 뫼르스의 소설 《캡틴 블루베어의 13과 1/2 인생》을 번역해 2006년 독일 정부로부터 레싱번역상을 받았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난징의 진실(南京の眞實)》, 《균열(均熱)》, 《토니오 크뢰거》 등이 있고, 저서로는 《단가로 읽는 괴테(三十文字で詠むゲᅳテ)》가 있다.
여전히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지만, 독일에 있을 때보다 피부가 더 고왔다.
미국 모 화장품회사가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가 아름다운 순위를 조사했더니 비구니들이 가장 피부가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결국 그 조사자료는 폐기되었다.
스킨은 아무리 발라도 보습이 되지 않는다.
순비누
계면활성제 및 기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서 파는 천연비누와는 차이가 있고, 오히려 빨래비누와 비슷하다.
바셀린에는 훌륭한 특성이 있다. 첫째, 왠만해선 산화하지 않는다. 둘째, 피부에 스며들지 않는다.
면봉의 1/2이하로 손바닥을 비벼 편 뒤 얼굴을 감싸듯 가볍게 누른다. 문지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계면활성제는 장벽기능을 파괴해서 유효성분을 침투시킨다.
피부상재균을 죽인다.
피부가 건조해진다.
11~2월까지는 자외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자외선이 강한 초여름에서 여름까지는 오후 4시가 넘어야 안전하다.
파우더가 자외선 산란제의 기능을 대신
클렌징크림을 사용하거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것이 훨씬 피부자극이 심하기 때문
원료가 천연이든 석유든 간에 계면활성제일 뿐이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때는 방치하면 안됩니다.
추천할만한 보습제는 백색 바셀린 뿐입니다.
사용감은 떨어지지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