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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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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샘의 성장의숲 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나누고, 사람들이 초록 에너지를 만들도록 돕는 파트너 ✔️《엄마표 발도르프자연육아》작가,《나를 돌보는 다정한 시간》 공저, 《발도르프식 한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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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 달팽이끈
2. 보자기, 각종 천류. 리넨으로 여러 색 구매해도 좋고, 손수건을 모아 놀잇감으로 꺼내줘도 훌륭하다.
3. 공
4. 콩주머니
5. 나무블록, 나뭇가지
6. 발도르프 인형(눈, 코, 입을 획일적으로 그려놓지 않아 표정을 다채롭게 상상할 수 있는)
7. 돌멩이, 조개껍질
8. 씨앗
9. 밀랍 클레이
10. 사각 밀랍 크레용
연하게 겹쳐도 아래 칠한 색이 아름답게 드러난다.
일반 크레파스 모양의 막대형도 있다. 나는 10년 전에 산 걸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무르지 않아서 손에 묻어나지도 않고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54. 운동감각을 위해 일상에서도 시작과 맺음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 놀잇감 펼쳐서 재미있게 놀았으면 정리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고, 함께 요리를 한 날엔 행주질이나 설저기까지 스스로 마쳐보도록 했다.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서 자기 옷은 스스로 개어서 옷장에 갖다두도록 했다. 밤새 나를 감싸준 이부자리도 아침마다 직접 정돈해서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일상에서 손과 발을 사용하고, 정결하게 살아가는 움직임을 익히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6살이 되면 사각형 나무로 만든 직조틀에 매일 털실 한 줄씩 걸어가며 천 만들기를 시작한다.
봄에 씨앗을 심고 모종을 가꾸고 수확하는 것까지는 열심히 하곤 하는데, 대부분 거기서 멈춘다고. 실은 그 식물이 자라 씨앗을 맺는 걸 지켜보고 내년을 위해 씨 갈무리까지 해야 온전한 1년의 수업이 완성된다고.
165.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 <마을이 함께 만드는 모험 놀이터> <12감각을 깨워야 내 아이가 행복하다> <우리 이렇게 놀아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자연에서 노는 아이들>
주기집중수업(에포크)
179. 이 시기에는 생명을 형성하는 힘이 신체 내부 장기를 성장시키는 것에 전력을 쏟고 있으니 최소한 이 때 만이라도 질 좋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도록 노력하라고
에너지가 머리쪽으로 가버리면, 몸이 부실해지거나 허약해질 수 있다
이제 어느정도 차올랐으니 공부를 시작해도 좋다는 신호를 준다. 만 7세 무렵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이갈이가 그 신호다.
184. <일반 인간학> <발도르프 교육과정> <8년간의 교실여행>
189. 동요. 백창우 시인의 햇볕. 김회동 선생님의 내 마음에 심은 꽃
<엄마의 수학공부>
195. 초등학교 수학의 핵심은 연산력인데, 곧바로 추상성으로 이어지는 학습지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구체물로 수를 세어보고, 사칙 연산에 맞게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을 하라.
228. 우리 선생님들 너무 좋고, 우리 학교도 진짜 좋아.
참, 나는 좋은 면만 본다는 거 꼭 감안하고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