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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od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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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삶의 핵심이라는 것을.
이 프레임워크는 사업 전략 수립에 정말 큰 도움을 주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네 가지 뇌 시스템 중 어느 곳이 지금 나를 지배하고 있는가를 먼저 묻는다.
자청
11. 머리로 하는 결정은 없다. 모든 선택은 감정
22. 당신의 뇌에는 당신이 모르는 진짜 주인이 살고 있다. 그 주인은 바로 감정이다.
39. 이성은 감정의 노예이며 그래야만 한다. - 데이비드 흄.
135. 모든 성격은 강점과 약점을 동시에 지닌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빛을 활용하고 그림자를 다루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140.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다른 이들도 자신과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라 착각한다.
159. 단, 꾸준히 운동하면 근육을 만드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며 몸이 변하기 시작한다.
164. 도파민 호기심 , 테스토스테론 자신감 , 세로토닌 평온 침착.
195. 갈등의 뿌리에는 언제나 오해가 있다. 상대방이 고의로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와 다른 운영 체제로 작동할 뿐임을 깨닫는 순간 관계의 모든 풍경이 달라진다. 이해는 관계에 놀라운 선물을 안겨준다. 갈등은 줄고 신뢰는 깊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의 다름을 더 이상 결점이 아닌 보완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198. 지배와 자극을 이끄는 테스토스테론과 도파민은 20대에 정점을 찍고 점차 감소한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왕성하고 뭐든 직접 해보려고 덤벼드는 반면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나 도전의식이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다.
코르티졸은 노화로 인해 체내에 더 오래 머물게 되어 수치가 높아진다. 동시에 불안을 줄여주는 신경전달 물질 가바의 분비량은 감소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질은 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물질은 줄어드니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여성의 경우 사춘기와 임신 기간에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급증하며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타인과의 정서적 교감 욕구가 강해진다.
201. 청소년기는 감정의 엔진이 슈퍼카 급인데 이를 통제할 이성의 브레이크가 자전거 수준인 시기다.
207. 25세와 비교했을 때 70세 노인은 정신능력의 약 15 ~ 20% 정도를 자연스럽게 상실하게 된다.
210. 운동은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한다.
더 놀라운 건 운동이 뇌의 새로운 모세혈관과 심지어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든다는 점이다.
다른 그룹은 병원을 판 뒤에도 주 1 ~ 2회 파트타임으로 환자를 돌봤다.
75세에도 파트타임으로 일한 의사들은 완전히 은퇴한 동년배 의사들보다 인지능력이 평균 20%나 높게 유지되었다.
미래 프로젝트
1년 이상 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중장기적인 과제여야 한다.
BMI가 나이와 함께 꾸준히 상승하는 그래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가만히 있으면 우리는 뚱뚱해진다. 나이가 들어도 의식적으로 자극 시스템을 깨워야 한다. 새로운 도전을 찾고 몸을 움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