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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衣

2만원으로 메이크업을 쇼핑하라

사랑스런 터프걸 2012. 10. 28. 20:51

 

 


2만원으로 메이크업을 쇼핑하라

저자
김지현 지음
출판사
우린 | 2012-05-07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언빌리버블! 깜짝 놀랄 제품들을 알려줄게!” 아마추어 블로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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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바르는 방향.

근육의 방향을 따라 바르세요.

코 주변은 특별히 더 신경써서 문지르세요.

코 주변이 깨끗해야 얼굴 전체가 깔끔해보여요.

 

아침에 눈이 부었을 때!

미리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둔 알로에를 눈꺼풀 위에 발라주세요. 잠시 기다렸다가 티슈로 닦아내면 부기가 쉽게 빠져요.

 

페이스오일을 로션이나 크림에 한 두 방울씩 섞어 발라보세요.

 

피부톤의 50%는 메베로 조절하는 거에요. 파운데이션만으로는 화사한 피부톤을 완성할 수 없어요. 메베는 스펀지로 바르는 게 제일 좋아요. 스펀지는 피부 밀착감을 높여주는데 탁월하거든요.

파운데이션을 바를 땐 절대로 비비면 안돼요. 그게 바로 파운데이션이 밀리는 원인! 반드시 톡톡톡 두드리세요.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바를 땐 브러시를 추천해요. 손등에 파운데이션을 덜어낸 후 팔레트 물감 묻히듯 브러시 양면에 묻히세요. 그래야 양 조절하기 편해요.

바를 땐 우선 피부결 따라 브러시를 움직인 후 다시 반대방향으로 되돌아오면서 왔다갔다해야 솜털에 끼지않고 얇게 잘 발라져요.

브러시 사용하면 브러시자국이 얼굴에 남죠? 그럴 땐 손을 얼굴에 갖다대고 지그시 눌러주세요. 손의 온도에 의해 브러시자국이 사라지고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뙇! 밀착된답니다.

 

파우더

이마에 바를 땐 눈썹가까이 바르세요. 이마 중앙은 광택이 적당히 있어야 탱탱해보여요. 앞머리를 내리는 분들은 파우더로 이마의 유분을 제거해주세요. 이마에 유분이 넘치면 앞머리 볼륨이 죽는 원인이 된답니다.

코 옆은 보송보송해야 깔끔해보인다.

브러시에 남은 파우더로 머리카락 경계선을 쓸어주면 퍼펙트

메이크업 후 땀이 날 땐 퍼프에 파우더를 조금 묻히고 티슈로 감싼 후 톡톡톡 두드려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유분이 조절된답니다. 왜 이렇게 하는지 알죠? 파우더를 바로 바르면 땀이랑 엉기니까요~(레드립스틱 바른 후에도 이렇게 해야 안짐. 레드립스틱을 바른 후 손가락을 입으로 앙 물어주세요. 그 상태에서 손가락을 그냥 쭉 빼주면 이에 묻을 가능성이 있는 위치의 립스틱이 손가락에 다 묻어나간답니다.)

에뛰드하우스 광택전용브러시: 붓이 이중으로 퍼져있는 모양이라 펄이 한군데 뭉치는 걸 방지하고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퍼뜨려줘요. 원을 그리듯이 돌돌돌 돌리며 발라주세요. 펄이 들어간 블러셔나 하이라이터를 자연스럽게 바르고 싶을 때 활용해도 좋아요.

 

눈썹을 빗어주면 결이 깔끔하게 정돈되고 미세한 윤기가 더해져 예뻐보인답니다.

 

아이라인은 눈동자끝에서 눈꼬리쪽으로 수평으로!(1m만 더) -> 채우기

젤 아이라이너는 쉽게 마르니까 라인을 그리는동안 pot를 살짝 뒤집어두세요. 더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얇은 브러시를 이용해 쌍꺼풀 라인에 한 줄만 삭~ vivid shadow는 컬러펜슬보다 발색이 더 예쁘고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 너무 또렷한 발색이 걱정된다면 농도조절(미샤 매직아이 체인저)

에뛰드하우스 반짝눈물라이너: 너무 앞쪽에 바르면 라이너가 뭉쳐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가운데 지점부터 바르세요.(남자들이 완전 좋아해요!)

 

틴트

윗입술, 아랫입술 세 점 씩 찍고, 재빨리 그라데이션.

입술산과 아랫입술 경계선을 잡아주세요.

조금 더 색을 내고 싶을 땐 입술에 바로 덧바르지 말고 손가락에 틴트를 묻힌 후 톡톡톡 두드리듯 바르세요.

 

하이라이터는 얼굴의 윤곽(입체감)을 잡아주는 것이고 브라이터는 얼굴에 혈색(밝게)을 주는 거에요. 그러니 둘 다 쓸 필요는 없어요.

손등에 한 번 털고 남은 분량으로 바르세요. 절대 아까워하지 말고~ 티가 안 날것 같지만 아무리 조금 발라도 하이라이터는 다 티가나니까 괜찮아요.

애플존에 꼭 포인트를 준답니다. 코옆선, 입술 끝, 입술 산, 턱, 코 가운데 1자로

 

클렌징 오일만으로도 충분히 메이크업 클렌징이 마무리된답니다.

 

모공이 큰 사람들은 마지막 헹굼물을 꼭 찬물로 하세요. 다 아는 상식이지만 의외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죠. 하지만 꾸준히 하면 정말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워터프루프 제품을 썼을 경우에는 꼭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눈 위에 올려두고 조금 기다린 후 살짝 밀듯이 닦아내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화장솜에 너무 흠뻑 적시지 마시고요. 눈에 들어가면 안돼요!

 

다리에 발라 스타킹효과 내는 건 기본!

단, 가방에 묻을 수 있으니 움직일 때 조심!

바른 부위는 그날 꼭 클렌징해야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