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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memo

scrap 8.

사랑스런 터프걸 2013. 12. 17. 15:24
1. 심호흡을 할 것

우리의 뇌는 그 무게가 체중의 30분의 1밖에 안되는 작은 기관이지만 산소의 소비량에 있어서는 전체의 20%에 이른다. 따라서, 어느 정도라도 산소의 부족 상태가 일어나면 비록 당사자는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머리는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두뇌력의 향상을 바라고 있다면 적어도 한 시간마다 심호흡을 5번 정도 되풀이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하면 머리가 어지러워 실신하는 일도 있으니 요주의.


2. 큰 소리로 노래부를 것

공부로 피로해진 머리를 빨리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욕구불만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이것도 일종의 심호흡법이므로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산소의 보충도 강화되고 크게 숨쉬는 습관이 길러짐으로써 자연히 두뇌력이 강화된다.


3. 감각을 이용할 것

갓난 아기의 두뇌력을 발달시키는 것은 청각, 촉각, 시각 따위의 다섯가지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비롯된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방법이 바로 감각 이용법이다. 만약 당신이 청각 우위형 두뇌의 소유자라면 소리를 내면서 영어를 공부하면 좋다. 또 촉각 우위형이거나 시각 우위형의 두뇌를 가졌다면 노트에 글자를 쓰면서 외는 학습법을 쓴다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수학처럼 추리가 필요한 과목도 시각적 방법을 쓰면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진척시킬 수가 있다.


4. 자연의 리듬을 따라~

24시간의 생리적 밤낮의 리듬에서 본다면, 인간은 새와 같이 전형적인 주행성 동물이다. 따라서 아침 8시쯤부터 심신활동을 자극하는 부신홀몬이나 자율신경계의 긴장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오전중의 학습효과는 저녁 때부터 야간에 걸친 생리적 휴식기에 비해 50∼100%나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학습은 낮시간을 중심으로 하고 심야에는 잠을 자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요령이기도 하다.
사람은 신체상으로는 23일, 감정상으로는 28일, 지성은 33일이 한 주기가 된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인간 주기율이라는 것. 고교시대로 접어들면 지성주기의 파동도 뚜렷하게 발달되므로 그 절정기에는 추리나 분석으로써 해결되는 수학이나 과학 계통의 공부를 하고 저조기에는 어학이나 사회과목 따위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 배정이 된다.


5. 커피를 마시지 말 것

만성 피로는 언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킴으로써 초조감에 따른 두뇌력의 저하를 가져오게 한다. 만성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 날의 피로는 정신적인 것이나 육체적인 것을 가릴 것 없이 반드시 그 날 안에 풀도록 한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를 한다. 흔히 밤 늦도록 공부하려고 커피같은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
커피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약리작용으로 뇌세포를 자극, 그 활동을 일시적으로는 활발하게 해 준다. 그러나 학습이란 단 하루만의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따라서, 커피와 같은 인스턴트 음료 따위의 일시적인 흥분제에 의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당신의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되어 결국은 만성적인 피로로부터 다시 슬럼프로 이끌어 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만일, 야간에 일시적인 정신 긴장이 꼭 필요할 때에는 얼굴,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을 찬물로 자극하는 것이 좋다.


6. 짧은 단식을 할 것

단식은, 어른들의 능력 개발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지만 한창 발육기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본격적인 단식을 한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수험공부에 쫓기고 있을 때의 토요일 저녁쯤의 한 끼 정도를 굶어보는 단식은 머리를 쉬게하고 위장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과식은 위장의 힘을 약화시킴으로써 자율신경의 활동이 저하되고 두뇌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 이화여자고등학교의 ˝학습자료실˝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


1.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2.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3.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4.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5.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6.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7.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8.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9.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10.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11.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12.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3.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4.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5.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6.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7.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8.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19.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20.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21.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22.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23.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24.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25.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자기계발 이렇게 해 봅시다.

첫째,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데 주력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고민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말쏨씨가 없다고 생각하면 말하는 능력을 기르는 법을 배우기 위해 처세술에 대한 책을 읽거나 스피치 학원에 등록한다.
하지만 자신의 약점보다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살리는 부문에 주력하자. 자신이 잘 하는 것이니 실력도 빨리 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또 약점을 보충하는 것에 비해 성과가 뚜렷해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둘째, 학위, 자격증 타당성 분석부터 하자.
요즘은 너도나도 자격증과 학위 따기에 나섰다. 남들과 차별성이 있는 경쟁력을 위해라고 하지만 이중에는 "남들이 하니 나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사람도 꽤 있다. 최근에는 공무원이 인기를 끌면서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1,2년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그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적성과 처지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시작해 얼마 못가 책값과 학원비만 날리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학위나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죽기 살기로 매달려야 한다. 대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돈을 들여 시작하는 일이기에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 타당성 분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난 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셋째,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인맥을 넓히는 것 또한 자기계발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노력없이는 결코 인맥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없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3일에 한 번은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보내 인맥관리를 하는 A씨의 경우와, 일이 있을 때만 전화를 하는 B씨 중 누가 나중에 성공할 수 있을까?
넷째,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현대 사회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능력이 평가될 정도로 정보수집 능력이 중요시되는 사회다. 하지만 직장인들을 보면은 바쁘다는 핑계로 회사로 정기적으로 오는 신문이나 경제지 하나 제대로 보지 않는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분야는 누구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영역이 아니더라도 알고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시간이 없어 모든 신문이나 TV를 챙겨 보지 못한다면 중요한 정보만 뽑아서 서비스하는 인터넷사이트에 가입하여 메일링 서비스를 받는 것도 짧은 시간 안에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요즘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서적들이 출판되고 있으니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손에서 놓지 말자.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