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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서의 집 conscious style home

사랑스런 터프걸 2014. 6. 1. 07:17



아름다운 청년 대니 서의 집 (CONSCLOUS STYLE HOMF)

저자
대니 서 지음
출판사
(도서출판)디자인하우스 | 2003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회원수 2만 6천명의 미국 최대의 청소년 환경 보호단체를 일구어...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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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주워 온 돌을 잘 닦아 젓가락 받침으로 사용


100% 천연 면 패딩으로 만든 매트리스(피부가 훨씬 더 편하게 숨 쉴 수 있다.) 또는 목화솜(말총이나 양털보다 목화가 낫다.)을 넣거나 라텍스 폼(고무나무로 만든 자연수지를 사용한 것이 좋다. 가격이 싼 매트리스는 합성수지로 만들어지는데 이 경우 유독가스를 방출한다.)을 넣은 매트리스를 고르자. 포름알데히드가 함유되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primaloft는 모양이나 감촉이 깃털과 거의 흡사하다.

ecospun은 부드러운 양털처럼 느껴지는 재질이 실은 100% 재활용한 플라스틱 음료수 병


이불의 경우 침대보다 한 치수 큰 것을 사도록 한다.


봄에는 유기농 면직물로 된 침구가 좋다.

온통 흰 색으로 침구를 꾸며보자.


더운 여름 밤이라면 마직물보다 튼튼하고 시원한 소재는 없다.


추운 겨울 밤에는 약간의 호사스러운 침구를 꺼내놓는 것만으로 침대를 화려한 휴식처로 바꿔줄 수 있다.


낮잠은 금물.

수많은 연구들이 오후와 저녁시간에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을 피하라고 충고한다.


우선 서랍이 달린 세면대 정리장은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정리장은 일단 들여놓는 순간부터 각종 화장도구, 잡지는 물론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자. 뉴욕의 고급 상점이 모두 몰려 있다는 매디슨 애비뉴의 부티크에서 파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욕실용품은 조잡하기 이를 데 없다. 비누를 올려놓을 작은 접시나 칫솔걸이, 유리용기 또한 참을 수 없이 흉한 모습이다. 가정용품을 파는 상점일랑 그냥 지나쳐버리고 집에 있는 간단한 도구들을 열심히 찾아보자.


감기에 걸렸다가 회복되었다면 이전에 쓰던 칫솔은 버리는 게 좋다고 한다.


의식있는 스타일의 홈 오피스라면 싸구려 의자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수납도구, 가까운 사무용품점에서 사온 가짜 목재제품 등은 눈에 띄지 않아야 한다.


글루건과 조약돌 한 줌만 있으면 지루해 보이던 게시판의 압정을 우아한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요리에 사용하는 식용유나 각종 기름을 하수구로 흘려 보내서는 안 된다. 금세 딱딱하게 굳어서 하수구를 막아버린다.


은식기 닦기

속이 깊지 않은 대야에 알루미늄 포일을 깔고 소금을 약간 뿌려놓는다. 대야에 뜨거운 물(펄펄 끓을 정도는 아니어도 된다.)을 붓는다. 그리고 은식기를 포일 위에 올려놓으면 놀랍게도 녹이 다 사라진다. (은의 변색을 막으려면 은식기나 은 액세서리를 보관하는 상자에 분필조각을 넣어둔다. 분필이 변색과 녹을 일으키는 습기를 빨아들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