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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주거 정리 해부도감, 주거 해부도감, 집짓기 해부도감, 가게 해부도감, 공간배치의 방정식 본문
더숲 --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주거 정리 해부도감, 주거 해부도감, 집짓기 해부도감, 가게 해부도감, 공간배치의 방정식
사랑스런 터프걸 2014. 11. 17. 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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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품
전세계를 뒤져서 단 하나밖에 없는 공간으로
발상
하루에 1천번의 배팅연습을 하듯, 매일 100명의 유단자와 대련하는 자세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즐겁게 수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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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의한 살균효과와 적외선에 의한 난방효과
욕실을 남쪽으로 배치해도 창문은 되도록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유리는 곰팡이가 싫어하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닫아 둘 경우 항균효과가 떨어집니다.
이전에 소파의 본거지는 응접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소파의 주된 자리는 거실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거실에 응접을 하기 위한 소파세트를 놓고 있는 집이 많은 모양입니다.
응접실에 배치하는 훌륭한 소파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에 의외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는 1인용 소파를 두 개 놓는 편이 더 안락한 방이 됩니다.
컬렉션을 전시하는 자리는 현관이나 거실벽면과 같은 공식적인 무대보다 복도나 계단과 같은 비공식적인 무대가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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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설계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든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의 차이는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차이는 걸음이 얼마나 빠른가가 아니라 얼마나 적절한 길(process)을 선택했는가에서 비롯됩니다.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루트를 얼마나 낭비없이 갈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이 때 베테랑이 손에 들고 있는 컴퍼스는 특별히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극히 평범한 도구를 당연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cut & get
나는 비교적 평범한 설계안을 가지고 시작하는 걸 좋아하네. 그리고 그것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바꿔나가지. 그렇게 하더라도 자네가 마감 직전까지 지혜를 짜낸 플랜에 뒤지지 않을걸?
점점 다가오는 마감은 이것저것 생각한 끝에 드디어 결심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지만, '이것저것 생각하는 일'은 결정을 미루는 행동에 불과
미서기창은 2짝이나 4짝으로 만들어져 한쪽 창문을 열면 다른쪽 창문과 겹쳐지는 창문이다.
반면 미닫이창은 문이 한짝으로 되어있어 문을 열면 문이 벽 속이나 벽 한 쪽으로 들어가 완전히 열리는 창문이다.
louver 좁고 긴 얇은 판자를 가로로, 또는 세로로 사이를 띄워서 댄 창
단열이란 열을 차단한다는 의미보다 열의 이동을 늦춘다는 의미입니다. 분자가 없는 진공상태에서는 열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현악기는 잔음이 필요합니다.
건반악기나 성악은 그다지 잔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의 방침이란 가결정에 지나지 않는다. 실무를 견실한 작업의 축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설계실무란 매우 다이나믹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상사의 분신이다. 지시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그런 한숨이 나오는 것 아닌가? 상사 역시 예쩐엔 일개 사원이었다. 당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절망할 필요가 없다! 상사가 헤매는 것은 당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18C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지구 자오선 길이의 1/4천만을 1m로 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의 둘레는 4만km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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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기능이 있는 thermo-tile
광정안에는 조명기구를 설치
내부 - 빛을 반사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한 은색 비닐벽지.
여름에 열이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환기구를 설치한다.
폴리카보네이트 덮개
천창은 측면에 설치하는 창보다 3배가 밝다고 합니다.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않도록 북향으로 설치하면 하루종일 균질한 부드러운 빛이 들어온다.
페어유리를
욕실과 화장실은 낮아도 좋게, 바닥을 올려서 현관을 높고 밝게하면서 2층 현관 위 바닥이 올라갔는데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
이 책은 집을 지을 때 둥근 창을 내는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을 적용할 거리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표준적인 4인용 식탁 150x75cm
사람이 그릇 등을 드고 다닐 수 있는 폭 60cm
place mat은 대체로 42x32cm이다. place mat을 깔아보면 식탁의 짧은 변에 앉기 위해서는 긴 변이 160cm 정도가 적당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6명: 160x90cm
햇빛이 거의 수평으로 들어오는 서쪽 창문
이동식 전등의 이점을 살려서 다양한 위치와 방향의 빛을 시도해 봅시다.
일반적인 형광등 실링라이트(ambient조명). 방을 균일하게 밝혀주기 때문에 분위기 없고 밋밋한 방이 되고 만다.
거실, 일상의 흔적이 없어야 오래 머물고 싶다.
싱글(트윈) 100x200 (유럽90x190)
세미더블(슈퍼싱글) 120x200
더블 140 or 160x200
퀸 150 or 170x200
킹 180x200
베개커버 43x63 (미국 51x76)
침대 크기에 상관없이 주위에 필요한 치수 (좌, 우 65cm. 하단 50cm)
나란히 놓을 때는 사이에 50cm
조금 크면 가구는 벽에 붙이고 형제가 공유하는 공간을 확보한다.
자기 방을 원하는 나이가 되면 가구 등으로 칸막이 벽을 만든다. 조명, 전원 등을 미리 나눠쓸 수 있도록 해두면 좋다.
E1027 table
높이조절 가능, 상판 유리, 뼈대 크롬파이프
평소에는 장난감 등을 넣어두는 선반으로 벽에 나란히 붙여두고, 선반을 좌우로 떼어 놓으면 아이들 책상이 되는 아이노 알토의 Toy Box
90x58x45 2개와 선반.
서랍을 끼워서 더 높이면 70cm. 어른도 사용할 수 있는 책상으로.
이것은 광원이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설치해서 간접조명의 효과를 얻는 '건축화조명'이란 조명방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건축화조명은 조금이라도 광원이 보이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다녀왔습니다."하고 현관에 들어섰을 때 무언가 인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마음의 안정이 되지 않나요? 이런 것을 공간계획에서는 eye stop이라고 합니다.
65cm정도. 높이는 맞아도 볼품없이 생긴 의자는 화장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