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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00

자기대면

사랑스런 터프걸 2015. 3. 8. 11:20



자기대면

저자
마리오 알론소 푸익 지음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 | 2012-02-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내 인생의 차이를 결정짓는 자기대면1. 하버드대 마리오 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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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에 맞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수단은 대부분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이 변화하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다. 바로 변화의 동기다. 진심으로 변하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느낀 사람만이 치열한 노력을 통해 내면에 숨어 아직 발굴되지 않은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재창조하고 싶다면 두려워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바라는 바에 집중하라.


우리는 이미 어떠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확신한 나머지 자신을 바꾸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때가 자주 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 뇌는 실제의 자아를 매우 부분적으로만 인식하고 이해할 뿐이다. 게데가, 뇌는 외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우리를 완전히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다.


핵은 런던의 중심이 놓여있는 축구공이며 핵을 돌러싸는 전자의 껍질은 도시의 지름이 50km인 런던 전체를 채울 정도이다.


자기 의식은 우리의 한정된 경험이나 타인의 견해에 의해 내려진 판단에만 의존해서는 알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어미새는 거센 폭풍우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을 채 새깨 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다른 그림에서 그리고 있는 고요한 바다와 맑은 하늘과 같이 이상적인 세계에 산다면 평정심이 나오지 않는다. 평정심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아마 직관력은 오른쪽 뇌가 논리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보를 보내는 신호의 하나일 것이다.


우리에게는 분석과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소중한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중요한 다른 재능도 숨어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시간을 내어 침묵과 명상을 해보면 예전에는 알지못한 현실의 새로운 단면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의식은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며, 잠재의식은 돛을 채우는 바람과 같다. 선장은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만약 선장이 바람의 원리를(그리고 바람의 힘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법) 알지 못한다면 배가 멀리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지도의 일부분에는 지혜, 에너지, 창의성, 평화, 기쁨, 사랑과 같은 보물이 숨겨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보물을 발견한다면 우리의 삶은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그래서 마음의 지도가 값진 것이다.


관심있는 사항에 대해 집중력을 유지하고 특정한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려면 뇌의 특정 뷔이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이는 해당 영역을 책임지는 뇌세포들이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포도당과 산소의 형태로 흡수해야 함을 의미한다. 희망, 자신감, 열정과 같은 마음상태에서는 왼쪽 뇌의 전두엽으로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며, 반대로 근심, 절망감, 좌절과 같은 마음상태에서는 혈액공급이 감소한다.


누군가를 볼 때 그 사람의 이면을 보라. 그 사람이 그 순간 어떤 마음상태에 있는지 집중해서 보라.


그림자가 사물을 따르듯 몸은 마음을 따라간다.


모든 질문은 특정한 방향으로 보아 달라는 요청과 같다. 아인슈타인이 질문하는 이유는 기존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질문을 찾기 위함이라고 말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내가 실수했을 때 내가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계속 반복할까? 라고 묻는다면 나의 오름그물활성계가 그 이유를 찾아서 나는 생각이 부족해, 내가 아는 것이 충분치 않아, 항상 혼자이기 때문이야 등의 답을 해 줄 것이다.

질문을 하다보면 상황을 개선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


말은 바람에 날아가버리지 않고 현실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찾아라.


몸을 움츠리지 말고 몸을 확장한다는 느낌으로 활짝 피라고 강조


식사 후 10분에서 20분 정도 눈을 감고있는 습관은 기분을 좋게하고


기장되고 혼란스러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찾는 것이다. 호흡은 균형있는 마음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며 직접적인 방법이다.


거의 움직이지 않는 사람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분노나 초조함을 겪을 가능성이 더 낮다.


지금 일어난 일에는 어떤 좋은 면이 있을까? 어떻게 더 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지금 상황에서 어떤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 와 같은 질문을 해 보라. 이런 질문들은 우리가 다른 세계를 찾는 탐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아무데도 갈 수 없게 우리를 가두는 생각의 장막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식을 추구하면 매일 무언가를 얻는다. 그러나 지혜를 추구하면 매일 무언가를 버린다. -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