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 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그 후 5년, 상식이 된 것과 상식이 되어야 할 것들

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국내도서 저자 : 이은주 출판 : 거름 2015.02.10 상세보기

특허출원은 서류신청에 불과.
특허는 일정 심사기준을 통과했을 때 비로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은 특허출원만으로도 특허받은 화장품인양 생각한다.
무지의 죄, 그리고 생소한 용어를 이용해 어리숙한 소비자를 기만한 기업들을 양산해 낸 죄.


표피, 진피, 피하지방
각질은 28일±3을 주기로 표피 맨 아래층인 기저층ㅇ서 생성되어 각질층까지 도달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탈락
만약 광고처럼 7일이나 14일만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이 사실이라면 왜 화장품으로 판매하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의약품으로 만들어 치료제로 판매하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을텐데 말이다.


10만여 화학물질 중 95000여개에 대한 안전성 연구가 불충분하거나 전무하다.


명품화장품이 아니라 명품마케팅 화장품이다.


paraben, placental extracts, benzophenone이 여성호르몬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임산부: 염색제품, 합성계면활성제, 향수 방향, 네일 X


튼살크림과 같은 임산부 화장품은 기능성보다 안전성이 우선이기에 사용되는 화장품 성분이 비교적 평범하다.
그러니 적어도 임산부 화장품에서는 비싼 가격의 제품이 더 좋다는 오해는 하지 않기 바란다.


1, 4-dioxane을 부산물로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는 원료
polyethylene, polyethylene glycol, polyoxyethylene, sodium laureth sulfate, ammonium laureth sulfate, -oxy, -oxynol


form aldehyde 유발
DMDM hydantoin, Diazolidinyl urea, Imidazolidinyl urea, Quaternium-15


phthalate


기능성 화장품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 태닝제품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