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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쿠라 타니아 - coming lifestyle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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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스니커즈란 캐주얼한 패션의 정석이겠지만, 그것은 젊은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힐이나 로퍼같은 가죽소재의 트래드 슈즈를 매치하세요. 스니커즈를 신고싶을 때는 롱스커트에 매치하기를 추천합니다.
누구든 언젠가는 힐을 신고 싶어도 신을 수 없는 날이 분명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여성으로서 매일 신지는 않더라도 힐을 신을 때 얻는 고양된 느낌을 포기하기란 조금 쓸쓸하지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스커트는 무릎을 완전히 덮는 길이나 롱스커트를 고르지요. 무릎 위로 올라오거나 종아리 중간에서 끊어지는 미디기장은 절대로 사지 않습니다. 무릎과 팔꿈치는 나이가 드러나는 포인트로, 외관상 그리 예쁘지 않거든요.
이런 식으로 나만의 규칙을 세워두면 쇼핑에 엉뚱한 시간낭비를 하지 않게되고, 가게에 가서 순간적으로 들뜨게 되더라도 아니야. 이건 내 규칙이랑 안 맞으니까 그만두자하고 냉정을 되찾아 실패하지 않게 될거예요.
막상 파인주얼리만 가지고 옷에 매치할 종류들을 갖추려다보면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과한, 세련되지 않은 인상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플한 옷이 많다보니 한번씩 반짝이는 라인스톤 액세서리로 흥미로운 코디를 완성한다.
hand steamer
하루 신었으면 그 다음 하루 이상은 신지않고 쉬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발의 형태가 망가지는 것을 방지
신발을 신지 않는 동안에는 반드시 슈트리를 안에 넣어두세요.
옷관리의 기본은 브러슁입니다. 저는 코트같은 경우 계절을 한 번 보내는 동안 드라이클리닝을 한번도 하지않고, 매일 솔로 브러슁해 깔끔하게 보관합니다.
이때는 신고있기만 해도 바른자세를 유지해주고 몸 전체를 단련해주는 MBT의 스니커즈를 꼭 신는다.
물육수
냉수 포트에 다시마5g, 다시백에 넣은 가다랑어포 15g을 넣고 물 2L를 부은 다음 냉장고에 하룻밤 넣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