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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しいのにきちんとしてる」と言われる人の31のルール바쁜데도 여유있는 살림 아이디어 31 본문

책/住

「忙しいのにきちんとしてる」と言われる人の31のルール바쁜데도 여유있는 살림 아이디어 31

사랑스런 터프걸 2017. 7. 6. 14:29
바쁜데도 여유 있는 살림 아이디어 31
국내도서
저자 : 마이다 쇼코 / 이민연역
출판 : 현암사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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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연구가.
동선이라는 말을 알게 된 것은 본격적으로 가사를 공부하기 시작한 후입니다.


그전에도 남편은 자기 나름대로 손목시계를 편한 위치에 두었겠지요. 그럼에도 늘 손목시계를 찾아헤맸던 이유는 그것이 동선상에 없었던 탓입니다.


너, 식기나 소품이 예쁘면 무조건 사지?
스스로는 나름대로 미적감각이 있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감각이 뛰어난 친구의 눈에 우리집은 그저 대책없이 사 놓은 물건들이 이곳저곳 쌓여있는 어수선한 집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아이옷은 되도록 리싸이클 시스템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삽니다.


생활은 예술이라는 프랑스의 가치관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곧바로 제자리에 놔두기, 외출할 때나 자기 전에는 흐트러진 잡지나 옷을 재빨리 정리하기. 매일 이 두가지만 유의해도 정리하는데 소요되는 작업량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조금 짜증스럽다는 사소한 불쾌감을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 결국 이것이 가사능력으로 이어지고, 또 기분좋은 생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착용한 후에는 전용 천이나 부드러운 옷감으로 닦아서 보관하세요. 빛이나는 물건은 반짝거리게 만든다.


사실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작은 위화감을 깨닫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약간의 엇갈림이나 기울기, 더러움 등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자기집을 '손님의 시선'으로 다시 둘러보세요.
손님이 있든없든, 새로운 시선으로 꼼꼼히 확인하면 항상 기분좋은 공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좋아하는 일을 제일먼저 해도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대로 시도한 것이지요.
그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단 15분으로 우울한 기분이 말끔히 사라지고,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일 여유가 생겼으니까요.


카페는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세계에 몰입하기가 수월합니다.


유리창
되돌아가면 닦였던 먼지 등이 다시 들러붙게 되니까 젖은 걸레로 ㄷ 모양을 좌우로 반복하여 내려가면서 닦아냅니다. 그런 다음, 마른 천으로 똑같이 걸레질하면 끝
분기마다


단 한 송이의 꽃이라도 꽂아두면 덩달아 주변이 깨끗해집니다.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했을 때, 꽃향기나 허브향이 감돌면 여유롭게 살고있구나 하며 감탄하게 됩니다.


거실에는 레몬이나 라임, 자몽 등 감귤계열의 향을 선호


마음 한 구석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당장 마감을 정해보세요.
마감을 지켰으면 꼭 자신에게 상을 주세요.
마감은 의외로 의지가 된답니다.


'손쉽고, 깔끔하게' 정돈된 생활을 의식하고 나서부터, 정말로 중요한 일을 우선시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진심으로 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안일을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