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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리틀 포레스트1, 2, 슈퍼배드, 헝거게임 더 파이널, 킬러스, 제이슨 본, 룸, 아메리칸 사이코, 돈 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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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리틀 포레스트1, 2, 슈퍼배드, 헝거게임 더 파이널, 킬러스, 제이슨 본, 룸, 아메리칸 사이코, 돈 존
사랑스런 터프걸 2017. 6. 6. 08:00만화책으로 예전에 봤었는데 영화화까지 될 줄은 몰랐었다. 잔잔한 혼자요리가 너무 좋다.
엄마에게 투정부리다 엄마가 떠났는데, 그런 점도 되새기며 성장하는 주인공.
전의 영화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는 부모가 좀 이기적?으로 자식에게 희생만 하고 그러지는 않네.
나를 죽이는 걸 알면서도 그대로 두는 삶을 살기 싫었어.
난 엄마에게 정말 가족이었을까.
하지만 시금치한테는 벌레가 붙지 않습니다.
맨날 에엥~ 거리며 무시하기만 했던 엄마도 이해하게 되고.
아이들을 키우게 되면 여러가지로 사람들은 좋아지나보다!
안 볼 수는 없었던.
내 옆에 있어줘. 네가 원한다면.
최고로 멋진 두 남녀배우.
딸은 아빠같은 남자 만난다더니
그냥 그 지하에서 만나던가 하지 꼭 사람 많은 데에서. 안전 되게 추구하네.
마음껏 파괴하며, 그리고 엿듣기의 달인. 이제 본..다른 이야기는 없겠지?
쩝..이런 범죄가 여전히 자행되고 있을 것 같아서 씁쓸하다.
남자아이 예쁘다. 과거도 좋았다고 말하는 아들덕에 탈출 후 받은 더 큰 상처가 치유되었다.
크리스찬 베일 연기 잘한다.
자기 자신을 열심히 가꾸는 할 일 없는 돈 많은 남자. 결국 혼자만의 상상으로 미친 놈이었나.
이런 남자들이 많을 것 같다. 결국 그리 찾던 걸 찾아서 다행.
말이 없던 여동생이 오빠의 여자 보는 눈이 예리했고, 아빠한테 다 맞춰주는 줄 알았던 엄마가 원래 진정한 권력자였던 ㅋ그 여동생역이 룸의 주인공이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