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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선 - 언제나 당신은 여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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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aree라는 튼튼한 면을 사용하는 work shirts
blousing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밑단을 단정하게 하의에 넣입으면 입체감이 살지 않아서 어딘가 단조로워보일 수 있다.
안에 받쳐입는 tank top이나 camisole top은 한장만 입으면 너무 밋밋하고 단조롭게 보일 뿐만 아니라 연출 방법에 따라 속옷처럼 보일 위험성도 크다.
어깨에 카디건을 걸치는 게 지겹다면 허리주위에
셔츠 위에서 좌우 어느쪽인가로 매듭을 어긋나게
셔츠 안에서
첫번째 단추는 채우고 어깨에 비스듬히 걸친다.
tapered끝이 가늘어진
roll-up technic
2cm정도 폭으로 한번
6cm폭으로 한 번, 2.5cm폭으로 한 번 더 끝단이 1cm가량 남아
데님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trench coat를 걸칠때는 단추를 전부 열고 입으면 멋스럽고, 벨트는 대수롭지 않게 주머니에 넣어서 natural한 느낌
뒤쪽에 리본모양을 만들어서 묶으면 촌스러워 보인다.
검지에 큼지막한 반지
새끼손가락에 가늘고 얇은 반지
이렇게 두 개를 함께 끼면 열정적이면서도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인상을 동시에
약지에 반지를 끼면 지나치게 평범해서 보수적으로 보이기 쉽다. 약지에 낀다면 외손이 아닌 오른손에 끼는 방법을 추천한다.
무늬가 있거나 튀는 색상의 스타킹은 다리가 가늘어서 고민인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