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사쿠라이 마사타카 저자 사쿠라이 마사타카는 30년 이상 아동발달교육 분야를 연구해온 교육 전문가다. 도쿄 대학 의학부에서 인간공학을 연구하고, 뇌의 활성화에 대해서 공부한 뒤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4년에 도쿄지육연구소를 설립하여 지능검사를 근거로 아이들의 개별 능력에 따른 유아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대학에서 임상, 발달, 교육, 심리학 등을 강의하고, 각종 교육 연구 기관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기교육은 원래 아이가 사랑을 넘치도록 받게 하는 것이지 특수한 재능을 키우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2세. 아이가 두서없이 이야기해도 귀 기울여 주세요. 와~ 굉장하구나!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데? 라며 아이의 이야기에 호응해주세요. 엄마가 흥미를 보이면 아이도 기뻐합니다.
3세. 칭찬할 때는 호들갑스럽게 어머 굉장하구나!라고 말해주며 꼭 안아주세요. 엄마에게 칭찬을 들으면 아이는 더욱 의욕이 샘솟으니까요.
4세. 유원지보다는 바다나 산으로 가는 것이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세. 아이가 잘 못할 때는 이런 건 못해도 괜찮아라고 말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스킨십놀이 높이 들어올리기 터널 통과하기 말타기 비행기 간질간질 제트코스터 매달리기 잡아당기기 엄마 발 위에서 걷기 박자맞춰 점프 목마 하나둘점프 빙그르르 공중제비
손놀이 가위바위보. 이기면 만세를 부르고 지면 우는 시늉을 한다. 비기면 손을 허리에 댄다. 놀이를 하면서 순간적인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참참참.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참참참 외치며
장난감놀이 신문지 투구 둘둘말아 막대기를 만든다. 끝을 연결 고리를 만들어 아이가 페트병을 들고 있다가 엄마가 던진 고리가 걸리도록 하는 방법. 찢은 신문지를 동그랗게 뭉쳐 비닐봉지에 가득 채운 후 끝을 묶어서 비닐풍선을 만든다. 멀리 던지거나 발로 차는 등 다양한 놀이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투구를 쓰고, 이긴 사람은 신문지 칼로 때리는 게임도 두근두근 흥미진진 신문지 공으로 야구. 상대편 진지로 던져넣기 펼친 신문지에 펀치. 접고 오려서 멋진 모양 만들기 페트병 잘라 거즈를 붙이고 비눗물에 담가 후~ 비눗방울이 뽀글뽀글 계쏙해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한다. 랩 심지에 끈을 통과시켜 잡으려고 하면 사라져라 사라져라 하며 끈을 감춘다. 얍 하고 끈을 내보이면 아이는 끈을 잡으려고 할 것이다. 종이컵으로 토끼 멍멍이 만들기 실전화 트럼프
같은 그림책을 하루에 5번 읽으면 호기심과 집중력이 생긴다. 아침식사 후 2번, 점심식사 후 1번, 잠자리 2번 아이들이 그림책에 흥미를 갖는 이유는 한가지, 단어나 스토리의 반복에 있다. 아이는 자기가 아는 사람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면 굉장히 좋아한다.
신문지 막대기 2개로 축구 래프팅: 수건에 공을 넣고 양끝을 잡고 무릎으로 킥
초3 주산. 1년 반이 지나면 대개 3급 정도는 딸 수 있다.
육아는 어떤 의미에서 축제와 같다. 영차영차! 요란을 떨며 즐겁게 해야한다. 그러니 부디 아이를 많이 안아주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