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댄 자드라
저자 댄 자드라는 미국 글로벌 기업이 가장 섭외하고 싶어 하는 강연가로 손꼽히는 댄 자드라. 그는 지난 35년 간 12권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집필한 미국의 유명 저자이자 콘텐츠 컨설팅 기업 ‘자드라 크레이티브’의 대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제너럴모터스 등 「포춘」이 선정한 200개 그룹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고문 및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그는 평생을 걸쳐 우리 각자가 삶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왔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그의 대표작인『파이브』다. 이 책은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꼭 한번은 멈춰서 생각해봐야 할 몇몇 지점들을 단순하지만 입체적인 방식으로 담아내며 5년간의 목표와 비전, 사고와 행동 방식이 인생 전반을 뒤엎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의 축척물이니만큼 옆에 두고 하루에 한 번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시애틀의 작은 독립출판사에서 출간했음에도 불구하고 곧 미국 전 지역으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으로 팔려나갔다. 때문에 한동안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던 『파이브』는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에도 매년 CEO가 사원에게, 교사가 졸업생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주고 싶은 책으로 꼽히며, 출간 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로서 자리 잡고 있다.
역자 : 주민아
역자 주민아는 번역가, 칼럼니스트로 글을 읽고 쓰면서 살고 있다. 푸른 나날 대 부분을 창원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교정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쉬고, 연구하고, 강의하며 살아왔다. 세상에 내놓은 번역서로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제, 사랑을 선택하라』, 『기호와 상징』, 『전쟁에 대한 끔찍한 사랑』, 『암살단』, 『1000명의 CEO』, 『살아 있는 목적 Be』, 『지금 행동하라 Do』, 『신념의 힘 Faith』, 『100년 라이프스타일』, 『네 인생인데 한 번뿐인데 이대로 괜찮아』 등이 있다. 세상에 내놓은 포토 포엠 에세이로 『마더 데레사 111展』, 『달라이 라마 111展』, 『한국의 얼 111展』, 『시네마 블루』 등이 있다.
당신 주변에 머물고 있는 이들을 배려하라.
가장 좋은 것을 주고, 그들을 존경과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라.
모호하고 그저 그런 삶의 목표와 선택은 매번 당신이 그정도 수준에만 도달할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수많은 친구가 아니라 훌륭히 선택된 친구들이다. - 벤 존슨. 운동선수
앞으로 5년간,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 하나씩을 내놓는 일에 몰두하라. 5년 후면 250개의 아이디어가 생길 것이다.
함께 할 수 있는 장거리 트럭 운전사의 자리를 구했다. 멋진 캠핑카를 타고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대신, 모든 장비가 장착된 18개의 바퀴가 달린 장거리 트럭을 타고 길을 나섰다.
앞으로 5년 동안 배우고 성장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지금 그대로 머물러 있겠다는 의지보다 더 크고 강력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정하라.
그저 잘 하는 데 그치지 말고, 탁월해지도록 하라. 관심과 재미를 갖고 예술의 형태로까지 고양시켜보라. 사람들이 멀리서도 당신이 해 놓은 것을 보러 올만큼 제대로 멋진 무언가를 배우고 익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