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타 - 생각이 길이다

저자 정보 (2021)

저자 : 용타 용타(龍陀) 스님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불교의 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4세에 청화 대선사를 은사로 득도(得度)하였으며, 승려 신분으로 10여 년의 교직 생활 후 제방선원에서 20안거를 성만하였다. 귀신사(歸信寺) 회주, (재)행복마을 회주, 한국명상지도자협의회 원로로 있다. 저서로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10분 해탈』, 『공(空)』, 『행복노트』, 공저 『어떻게 살 것인가. 세상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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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긍정점에 주목하여 그 때마다 적절하게 표현해보라.
주변 사람을 살려내는 것으로 덕담만한 것이 없다.

역경으로 느꼈다해도 곧 순경으로 바꾸는 연습을 착실히 해보자. 그러면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이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그래, 내가 공기처럼 고요하고 맑지 못하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욕설을 듣게 된 것이다. 내 부덕이 문제다. 
화에서 벗어나면 누가 좋은가? 내가 좋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만든다. 마음 속에 있는 것이 현실로 드러난다. 무언가가 현실로 드러났다하면 그것은 이미 마음 속에 있었다.

화가나면 우선 웃어라. 그리고 시간을 보내라. 내가 아직도 요모양이구나 하면서 씩 웃어라.
화가 났을 때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 그것은 인욕바라밀이요, 지혜바라밀이다.

자기 인품을 연구대상으로 삼아보라. 최고의 구경거리는 자신의 마음의 흐름이다.

자신이 정화되면 우주도 그만큼 정화된다.

해야할 일 1호
마음을 천국으로 끌어올리는 일
이 마음으로 세상의 양장력을 고양시키리!해보라.
스스로의 성스러움이 확인될 것이다.

이해나 깨달음이나 모두 모르던 것을 아는 것에 불과하다. 바람직한 염체라해도 진리시하지말고 방편시
탐진치
번뇌란 비난의 대상이 아니고 정화의 대상일 뿐이다.

인간에 대한 감동학습
인간을 생각해본다. 그 몸의 신비, 어떠한가? 그 마음의 신비는 또한 어떠한가? 그리고 그의 역할은 얼마나 감사한가?와 같이 인간관조 명상을 한다.

자유, 자비, 자재가 영적성숙의 3요소요, 목표다.

천국의 창조주

부처를 이루어가려하지말고 이미 부처임을 이해하라.

이고득락

미래대신 지금 여기 이자리에서 이 마음을 완벽하게 자유케하라. 즉탈하라.

부처는 더 좋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없다.

진리도 그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그것 또한 행복해탈을 위한 미끼다.

중생은 자기차원에만 머물러있다. 한정된 차원에서 살면서 그것이 우주의 전부인양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나의 관점이 아니라 전체의 관점으로 보아라.

1원의 이익을 얻으려고 1000억짜리 영혼에 상처를 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