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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도구: 될 수 밖에 없는 tools 본문

책/300

어쩌다 도구: 될 수 밖에 없는 tools

사랑스런 터프걸 2023. 2. 10. 14:36

감탄하면서 보다가 ㅎㅎㅎ뭐야 요새는 뭘 할까 찾아보니까 3p사람들 다 다단계 하는 듯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저자 정보 (2019)

저자 : 이재덕 대구 토박이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했다. ‘3P바인더와 독서, 정리력의 위대함을 나누며 주위 사람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전하겠다’는 사명을 가진 순간부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나누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물론 독서와 자기관리에 목마른 직장인들에게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법 전문 강사이자, 서류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그래서 예전에 있었던 작은 일들 하나까지도 다 꺼내서 반성하고 참회하는 시간을 보내는 경지에 이르렀다.

딱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하루에 5~6편의 시를 쓰기 시작했다.

해야하는 시스템보다 무서운 것은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지속을 통해서 어떤 일이든 근육이 생기게 만들어보라. 처음에는 너무나 불편할 것이다. 하지만 불편하다는 말은 근육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고, 근육이 되는 순간 편해질 것이다. 반대로, 편하게만 지내다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불편해질 것이다. 만고의 진리다.
지금 힘이 드는가? 어려움에 빠졌는가? 그렇다면 기뻐하라. 드디어 희망으로, 소망으로 가는 출입문에 도달한 것이다. 역경은 경력이 될 것이고, 불편함이 편함이 되는 순간 성장할 것이다.

방이 깨끗하지 않다면, 타인에게 드러나지 않아도 스스로 마음의 상태가 변할 것이다. 보이는 것을 정리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정리할 수 있다!

과거 삶에 대한 정리, 현재 삶에 대한 정돈, 미래 삶을 채우는 매뉴얼
ㅡ를 제거하는 청소력은 정리, +를 불러들이는 정리력은 정돈, 21일 파워습관을 들이는 것은 제대로 된 매뉴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골든룰이란,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뜻이다. 인생의 중요한 비밀이 바로 이 표현 속에 있다. 뭔가를 배가시키려고 할 때는 잘 되지 않지만 무언가를 나누려고 할 때는 나눌 때마다 자연스런 곱하기를 경험한다.

뇌 손 30%, 입 18%, 발 12%

요코미네 유치원
5~6세 남짓한 아이들이 매일아침 마라톤
가방을 내려놓고 바로 걸레를 든다.

효율성:
남에게 가르치는 것 95%, 직접 경험하는 것 80%, 남들과 토론 70%,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 50%, 보는 것 30%, 듣는 것 20%, 읽는 것 10%
누군가를 가르치면 90%가 기억에 남는다. 만약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서 눈만 활용하면 9시간, 귀로 듣기만 하는 경우 18시간이 걸린다는 말이다.

배움의 중요성을, 그 중에서도 습의 중요성을
어릴 때 먹는 걸 워낙 좋아했다. 햄버거 - 짜장면 - 통닭
당연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어느 순간 먹기는 커녕 보기도 싫어졌다.
좋다고 계속 먹기만 한다면, 도대체 언제 소화가 되겠는가?
배움도 같다. 계속해서 배우기만 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언제 진정한 습의 기쁨을 느끼겠는가?
학생들이 부디, 이 대단하지도 않은 개념들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학습을 했으면 좋겠다.

작더라도 즉시 적용해보라. 완벽하게 준비해서 대단한 것을 하려는 생각을 애초에 버리길 바란다.
인간이란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한 번 사는 인생의 정답을 모르고 살아간다.
인생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는 게 아니라, 성공과 과정이 있을 뿐이다. - 조혜련
나는 천 번 실패하지 않았고,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천가지 방법을 성공적으로 발견했다. - 에디슨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 켈리 최

나의 관점에서 보게되면, 고정관념에 빠진 반쪽짜리 책읽기로 끝날 수 있다. 하지만 저자의 관점으로 보는 연습을 하면 어느 순간, 내가 보지 못한 색다르고 깊이있는 생각에 다다를 수 있다. 
저자특강 - 목소리와 제스처, 표정 등의 비언어적인 요소를 통해 이해가 더 잘 된다.
저자 동영상 - 저자의 짧은 영상이라도 보고 난 다음 책 읽기를 하면 신기하게도 저자가 직접 옆에서 책을 읽어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낭독 - 저자의 핵심 메세지 '바로'(helping words)

논어를 익고도 행하지 않으면 논어를 읽지 않은 것과 같다.
책을 읽을 때 저자의 관점으로 읽지 않으면, 내 생각만으로 읽은 것과 같다.

연구의 비결은 책, 자료를 읽는 방법에 있다. 천천히 읽으면서 중요 부분에 밑줄을 긋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의문은 여백에 메모를 한다. 다 읽은 후 여백없이 다시 그 밑줄그은 내용과 생각을 다시 타자를 친다. 
타자를 친 메모를 다시 밑줄을 그으면서 읽고, 그 때 아이디어나 의문을 다시 메모한다는 것. momo on memo. 그리하여 한 권의 책을 쓸 준비까지도 마친다. - 킨들버거

당신의 일을 매뉴얼화하라.
암묵지 -> 형식지
나만 아는 게 아니라, 누구나 알 수 있고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
0.1버전은 시작단계의 초기버전, test버전이라면 위의 글로벌기업이 가진 매뉴얼을 5.0이라고 구분할 수 있다.

텅빈 자료를 만들고 일을 시작하라.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이 끝난 시점을 제대로 그린다. 결과가 보이는 상태에서 일을 하도록 돕는 세네카와 목차 인덱스로 일터를 놀일터로 바꾸어간다.

4박5일의 컨셉트는 명확했다. 첫째 날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반응하는 점을 찾는다. 사진을 여러 장 찍어보고 그것을 발표하다보면 스스로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을 알아가게 된다. 둘째 날에는 자신의 열정점을 찾는다. 반응했던 것에 대해 더욱 집중을 하고 어떤 장소나 사물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관찰을 하고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에는 그것을 쪼개기를 해 본다. 단순히 열정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실용적인 부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그 열정점을 쪼개보는 것이다. 마지막 날은 그렇게 쪼갠 열정점과 관련해 사업적인 부분의 적용점을 찾는 것이다.

횟집 사장님은 철학이 뚜렷했다. 알고보니 10년 전,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분야에 관련된 책을 400권이나 읽고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책은 text가 있는 note
그런 책이 100권이 쌓일 때쯤이면 진짜 저자가 되는 경험의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다.

꿈은 실현되지 않은 현실이다.

기록에 눈뜨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피드백이다. - Peter Drucker

우뇌형 인간의 6가지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더 제대로 성장한다. design, story, 조화, 공감, 놀이, 의미
모두 뇌가 좋아하는 범주이니, 메모를 할 때 6가지 기준을 가지고 한다면 훨씬 더 생산적인 메모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록하는 순간 지식이 되고, 분류하는 순간 지식화가 되고, 실행하는 순간 지식근로자가 된다.

독서를 통해서 성장하는 좋은 방법은 누군가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블로그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 관점의 글을 쓰면 안 됩니다. 고객의 관점으로 쓰는 것도 부족해요. 제대로 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네이버의 관점에서 글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

기록을 하고 잊으라.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데 집중하라.

메모 -> idea note에 분류(업무, 개인, 가정, 비전, 기타) -> project note(정성, 정량 목표와 end, middle, start deadline, 기대효과 if, if not)
기록분류실행의 단계로 간다면 더 이상 기록하기 위해서 기록을 하는 게 아니라, 결국 실행하기 위한 기록을 하는 생산적인 메모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