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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 habits : an easy & proven way to built good habits & break bad ones아주작은 습관의 힘 본문
Atomic habits : an easy & proven way to built good habits & break bad ones아주작은 습관의 힘
사랑스런 터프걸 2023. 5. 18. 13:53당신이 싸이클을 탈 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잘게 쪼개서 생각해보고 딱 1%만 개선해보라. 그것들이 모이면 상당한 발전이 이뤄질 것이다.
목표설정의 목적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반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게임을 계속해나가는 것이다.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identity->process->outcome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 뿐이다.
통로 양 끝은 한마디로 소매업자들에겐 돈을 찍어내는 기계라 할 수 있는데, 상점 안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설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사소한 요구들을 쉽게 허락하고 수용한다. 그 요구말고 자신이 해야할 일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표가 모호하면 온종일 일어나는 작은 예외들을 허용하기 쉽다. 성공을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간과된다.
정체성은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행동은 자신이 되고자하는 사람에 관한 증거가 된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믿음을 끊임없이 편집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만 한다.
이 행동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가?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실행에대해서는 우연에 맡기고 ㅋ 아님)
실행의도: X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Y라는 행동을 하겠다.
건강한 사람은 무엇을 할까? 그녀는 온종일 이 질문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았다. 건강한 사람은 부리토를 주문할까 샐러드를 주문할까? 그리고 일정기간 건강한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자신도 그렇게 되리라고 머릿속에 그렸다.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된다.
한 개인으로, 부모로, 코치로, 관리자로서 우리는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봐야 한다. 제대로 된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일들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을 다시 디자인하라.
좋은날과 나쁜날의 차이는 결정적 순간에 했던, 아주 적은 수의 생산적이고 건강한 선택들에 좌우된다. 각각의 선택은 도로분기점과 같아서 이런 선택들이 하루동안 쌓이면 궁극적으로 무척이나 다른 결과들을 불러온다.
인간의 온갖 감각능력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시각이다. 인간의 신체는 약 1100만개의 감각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이 중 어림잡아 1000만개 정도가 시각적인 자극을 포착한다.
가장 좋은 선택은 가장 잘 보이는 신호다.
엄청난 자제력을 지닌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자제력을 발휘할 필요를 최소화한 사람들이다.
인내, 열정, 의지는 성공의 근본적인 요소이지만 이런 자질들은 더 규율잡힌 사람이 아니라 더 규율잡힌 환경에서 더 잘 발휘된다.
장기적으로 우리는 살고있는 환경의 생산물일 뿐이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부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미래의 자극들은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매력적일 것이다.
우리는 조상들의 뇌를 가지고서 그들이 한 번도 맞닥뜨린 적이 없는 유혹에 직면해 살고있다.
상점에는 옷을 팔기위해 엉덩이와 가슴이 부각된 마네킹을 전시한다. SNS는 짧은 시간 안에 집이나 직장에서 받아본 적이 없는 좋아요를 주고 칭찬을 해준다. 온라인 포르노그래피는 현실세계에서는 묘사하기 불가능한 자극적인 장면들을 한데 이어붙인다. 광고는 조명과 화장기술, 포토샵 편집기술을 조합해 원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인형같은 모델을 만들어낸다. 이런 것들이 현대세계의 초정상자극이다. supernormal stimuli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가 아니라 코카인을 봤을 때 도파민이 파도처럼 분비된다.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재미있게도 보상을 받았을 때와 보상이 예측될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보상체계는 같다.
인생은 반응으로 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측으로 이뤄진다.
다시말해 우리의 행동은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 그 자체, 현실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나쁜 습관을 하지 않았을 때의 이득을 생각하면 더 이상 나쁜 습관을 지속하고 싶지 않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쪽은 실제로 연습을 했고, 다른쪽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했다. 한쪽은 실행action했고, 한쪽은 동작motion만 있었다.
자동화는 각 단계를 떠올리지 않고도 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행동이 무의식에 새겨질 때 일어난다.
학습곡선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집이나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마찰을 줄이는 일이다. 종종 우리는 무척 마찰이 큰 환경에서 어떤 습관을 시작하곤 한다. 집안일이 쌓여있는 환경에서 책을 쓰려고 한다. 스마트폰에 온정신을 팔고 있으면서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2분 습관
목표가 마라톤을 하는 것이라고해도, 습관 관문은 운동화끈을 묶는 것이다.
어떤 거창한 인생목표라도 대개 2분짜리 행동으로 전환될 수 있다.
0.1초만 지루해져도 휴대전화에 손을 뻗는다.
딱 1분만 더라는 줄다리기가 지속되면 결국 일은 끊임없이 중단된다.
일단 나쁜 습관을 못하게 되자 더 의미있는 일들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