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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 다카후미 -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본문
77. 물건을 버리면 정보에 대한 감각이 높아진다.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가 한층 명료해진다.
151.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또 하나의 규칙은 하루의 일정을 빈틈하나없이 꽉꽉 채우는 것이다.
153.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한가로운 상태가 스트레스를 비롯한 무언가가 들어올 마음의 틈을 만든다.
스트레스는 대부분 과거나 미래에서 유래한다. 일종의 착각 같은 것이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의 일을 멋대로 걱정한다. 그것이 대부분 스트레스의 정체다.
163. 싫은데 참고 먹느라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어불성설이라하며 채소는 먹지 않았다. 두부도 맛이 없어 먹지 않았다.
육식만해도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는 문제가 없고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의학 데이터는 오래전부터 충분히 쌓였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참는 것이 제일 안 좋아요. 그렇게 웃는 자쿠초씨의 손에는 맥주가 쥐어져있었다. 한낮의 시간대에 말이다.
167. 제행무상
모든 것은 변한다. 이동한다. 시시각각 흘러간다. 그렇다면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혀본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를 원망한들 무엇하나 바뀌지 않는다. 미래를 향해 몸을 맡기는 수밖에 없다.
180. weight training + stretching
181. 오십견은 이너머슬, 즉 심층근육이 쇠약해져 어깨가 매끄럽게 움직이지 않게되며 그 마찰로 생긴 염증이 통증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201. 사자는 사냥의 명수지만,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사자는 사냥할 때 외에는 몸을 쭉 펴기를 반복하며 이완하는 데 힘씁니다. 그렇게 항상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기 때문에 사냥할 때가 되면 엄청난 근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206. 좋은 잠을 자려면 역시 평소에 몸을 쉬게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테야스미의 핸드 리플렉솔로지는 손바닥, 손끝, 팔, 견갑골을 중점적으로 자극하여 뇌의 피로해소와 예방을 촉진함과 더불어 근육이완에도 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