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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본문
요번 달에는 기후극장 기후위기를 보다 수업시간에 오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과 함께 돌아다닐 수 있었다. ㅋ 난 거의 여기를 올 때마다 비가 오는 것 같다?
이것이 뉴턴의 사과나무 후계목 4대손이다.
뉴턴의 사과나무가 전 세계에서 요청이 있어서 접목을 통혜 품종을 유지한 후손들이 나가있는 것이다. 1978년에 우리나라에 그 3대손 3그루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왔고, 그 3대손을 접목 증식하여 4대손이 기증된 것. 오옷~
이 때는 분재원에 꽃담 전시를 하고있었다.
세종시에는 200개의 크고 작은 공원이 있다고 한다. 중앙녹지는 수목원, 호수공원, 중앙공원이 이루고 있는데 센트럴파크보다 100헥타르 더 넓다고 ㅋ. 이 중앙녹지를 둘러싸고 6개의 생활권이 있는 것이 세종. 도시설계는 안드레아 오르테가(스페인).
수목원이 20만평이고 1300억이 들었다고 한다. LH가 성토해놓은 곳으로 산림청이 산과 바꿨다고 ㅋ
이응다리가 1200억이 들었는데 차가 안 다니니 싼 편이라고.
이 건물은 정말 탐나게 잘 지었지ㅋ 금강송. 소나무는 편백보다 피톤치드가 10배라네.
그리고 천정은 대들보가 보이는 게 아닌, 우물반자로 우아하게.
현판은 강도 높은 피나무.
도담지 가운데에 있는 섬.
정조가 박제가나 정약용을 과외시키면서 시간 내에 시를 못 지으면 저 섬으로 유배를 보냈다고.
정조는 외모가 장비와 같았고, 아침에 기상하면 화살 2천개를 쏘았는데. 아시다시피 뭐. ㅋㅋ백발백중
섬에는 원래 버드나무를 심었는데 너무 무성해져서 이 소나무로 바꾼거람. 그런데 허리를 꺾기위해 소나무에 톱질자국이 있다함...
아라홍련 홍보 리플렛을 여름부터 봤었는데. 이 아라홍련이 700년 전 고려시대의 것으로 함안의 산성에서 발굴한 씨앗 15개 중에서 3개가 발아한 거라고! 대박~~ 이게 가능한 일이구나! 거기서 대여해 온 것이라고 한다!
궁궐정원이 예전 궁궐에 심었던 식물들이어야해서 양화소록을 참고했다고는 한다.
2층건물을 루라고 한다.
울진의 소나무에는 번호를 매겨 문화재를 보수한다.
궁궐 건물 지붕에는 어처구니가 있다. 잡상이라고도 한다. 삼장법사 등 서유기의 인물들이 있다.
이 연못에 난데없이 황소개구리 올챙이들이 들어와서 가물치를 풀어 잡고 있다고 한다;; 나도 목격했다.
쌤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ㅋ 중간에 걷다가 쉴 곳이 잘 되어있어 하바리움 만들기를 했다~ 내 거에 깃털이 없어서 실망했는데 다들 내 게 제일 예쁘다고 해주셔서 ㅎㅎ매우 만족스러웠다 ㅋ1ㅋ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