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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aware of being aware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본문
Rupert Spira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실재의 본성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열일곱 살 때 명상을 배웠고, 북인도의 샹카라차리아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와 프란시스 롤스 박사의 지도로 20년 동안 이어진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공부와 수행을 시작했다. 이 기간에 그는 P. D. 오우스펜스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리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을 깊이 공부했고, 1997년에 스승 프란시스 루실을 만났다. 프란시스 루실은 루퍼트에게 경험의 참된 본성을 직접 가리켜 보여 주었으며, 자신의 스승인 진 클라인에게 전수받은, (탄트라 전통의 카슈미르 샤이비즘 계보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에 관한 가르침을 소개해 주었다. 루퍼트는 영국에 살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 모임과 명상 수련회를 열고 있으며, 여러 책을 꾸준히 저술하고 있다.
70. 자기 자신이 순수한 알아차림이라는 것을, 단순한 알아차림의 경험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 사람은 늘 완벽한 건강을 누리게 됩니다.
118. 알아차림이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는 것은 애쓰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경험입니다. 그 밖에 다른 모든 것들, 심지어 숨 쉬는 것과 생각하는 것 까지도 에너지가 필요하지요.
125. 우리는 겉보기에 어떤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서만 애를 쓸 수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 존재하거나 스스로를 알기 위해서는 애를 쓸 수 없다는 점이 언젠가 분명해질 것입니다. 그러한 때가 되면 우리는 명상을 위해 더 이상 애쓰지 않게 됩니다.
137. 명상은 우리의 존재 방식이지, 우리가 하는 어떤 행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