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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이름: 닉 드르나소(Nick Drnaso) 약력: 그래픽노블 작가1989년 미국 일리노이주 팔로스힐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첫 책 『베벌리』(2016)로 《LA타임스》 ‘최고의 그래픽노블상’과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새로운 발견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두 번째 책인 『사브리나』(2018)는 ‘걸작’, ‘충격적인 예술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래픽노블로는 최초로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가디언》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재능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내와 고양이 세 마리와 같이 시카고에 살고 있다.
8. 어릴 때는 모든 것이 의미로 차 있지. 나이가 들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져.
9. 아이들은 느끼는 법을 아는 대신 생각하는 법을 몰라. 어른들은 생각하는 법을 알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 없지.
179. 단언컨대 동료들이 보내는 무언의 q를 알아차리는게 얼마나 쉬운지 깜짝 놀라실 거예요. 누군가의 눈을 들여다보고 직관적으로 그와 당신의 관계성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다 데리고 어디로 가는거야..이래서 사이비종교에 빠지는건가. 시각화능력이 대단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