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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900

있는 그대로 Ethiopia

사랑스런 터프걸 2025. 4. 1. 07:31

초기 기독교가 뿌리 내린 곳으로 유럽의 기독교보다 훨씬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 창시자 마호메트의 전령인 빌라드도 에디오피아 출신이다.

비행 시간은 직항으로 12시간

원두를 갈아서 한약 다리듯 끓여 그대로 정신이 깨는 각성제이다.

아디스 아바바 (새로운 )은 해발 고도가 2300미터.
고원지대는 연중 선선하다.
건기, 대우기, 냉건기, 소우기의 사계절이 있다.
우기에는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있다.
에디오피아에 오는 한국인의 필수 준비물 하나가 전기장판이다.
밤이 되면 기온이 매우 떨어져 추위를 견디기 어렵기 때문이다.
에디오피아에서 인상 깊었던 경험 하나는 매섭게 내리는 우박이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2천여 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그중 고유의 문자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에디오피아뿐이다.
아마릉냐(암하릭어) 5천만 사용,
암하라 문자, 피델 자음 33개와 모음 7개, 300개 정도의 피델 조합
규칙이 명확.
2020년 국가 통합 정책으로 4개의 공용어 아파르어, 오로모어,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 소말리어, 티그리어가 추가되었다.

아디스 아바바는 오로미아주의 주도 역할을 겸하고 있다.
(오로모어, 핀네)

에디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국가이다.
55개 아프리카 국가를 대표하는 아프리칸 유니온.
본래의 국제공항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율리우스력이라고도 불리는 날짜 책에는 예수 탄생의 기원을 그레고리력보다 7년 8개월 앞서 계산하는 방식.
1월부터 12월까지는 30일, 마지막 13월에는 5일이 배정된다.
9월 11일에 새해를 맞이한다. 아침 6시를 0시, 해가 지는 오후 6시를 0시, 고대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지역에서 사용되던 것.
한국과 에디오피아의 시차는 표준 시간 체계를 기준으로 6시간 차이인데, 이에 따라 한국의 표준 시간과 에디오피아 타임이 같은 숫자의 시각을 가리키게

2015년부터 아디스 아바바 시내를 관통하는 전철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초의 전철이다.

2016년 아디스 아바바와 지부티를 잇는 기차가 개통

1억여 명의 전체 인구 20%인 2천만 정도만 도시에 살고 있다.
수치는 세계적으로 굉장히 낮은 도시화율이다.

블루나일 우기의 유량이 많아지면 색깔이 검은색처럼 보인다고 하여 청나일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