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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토미 아유미 - 내가 싫어질 때 읽는 책 본문
자애의 관계에서는 그냥 함께있는 시간을 즐기고, 설령 관계가 잘 안되었다해도 서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잘 안되었구나 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잘 안되었다면 서로가 변화하는지 그것이 안되면 다른 길을 가면 그뿐입니다.
자애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자기를 혐오하는 사람에게 위화감을 느끼므로 그런 사람에게 끌리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연애는 여기서 끝나게됩니다.
나의 정신을 무럭무럭 성장시키고 싶은데 영국 제국주의가 그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간디
인간이라는 원숭이에게 필요한 것은 맛있는 것을 먹고, 기분 좋은 곳에서 살고, 좋은 친구와 함께 있기, 이 3가지 뿐입니다.
나는 늘 회사 서랍 속에 사표를 넣어두고 있단다. 그러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거든.
일하는 데 있어 나침반으로 삼아야 할 것은 조직으로부터의 평가가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이라는 손맛입니다.
그러나 조직은 사원의 자애모드를 저지하기 위해 자기혐오와 죄악감을 심습니다. 서열을 외우게하고 규칙을 주입시키고 윗사람 말을 거슬러서는 안된다 자신의 방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주입합니다.
이런 압력을 정면 돌파해 싸워서는 의미도 없을 뿐더러 승산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조직에 들어가면 자기혐오를 강제당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 안에 자기혐오를 심는 조직의 압력과 싸우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복종은 하지 않는다.
마법이란 감동과 유머도 주변상황을 바꾸어가는 힘입니다.
물론 영국 제국주의와 싸워 세계를 바꾸는 일을 일으키는 마법의 간디와 같은 대마법사밖에 사용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부드럽게 하는 정도의 마법이라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손가락질의 원인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다. 이것이 나의 결론입니다. 그러한 나의 모습과 사는 방식은 경직된 사회에서 충분히 마법의 될 수 있겠죠. 마법 같은 것을 걸자고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말이지요. 그냥 직감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관철해보세요. 그것이 세상의 축과 어긋나면 어긋나있는만큼 마법으로 바뀝니다.
운을 잡는다든지 흐름을 잘 탄다는 말을 흔히들하지요. 그러나 그것의 발단도 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 일을 실제로 해보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흐름에 몸을 맡겨 소용돌이를 만들며 확장해나가기. 이것이 innovation 변혁의 본질입니다.
직감에 이끌려 움직이면서 그것이 좋은 흐름이 되고있는지, 제대로 소용돌이가 되고있는지 보는 것입니다. 이 행동이 주위의 인정을 받을까 생각하는순간, 소용돌이는 멈춥니다. 왜냐하면 움직임의 중심이 소용돌이로부터 타인의 눈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주위의 평가에 신경쓰는 것을 그만두고, 마음에 떠오른 것을 그대로 실천해볼 깨 창조적인 것과 가치있는 일이 마법처럼 일어납니다.
자기 안에 들려오는 뭔가 좀 이상하다, 잘 모르겠단 말이야와 같은 작은 소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자신의 몽글몽글한 마음의 배경에 무엇이 있는지 탐구해보는 겁니다. 그것이 당신의 자애의 회로를 활성화 할 것입니다.
좋은 직위와 직함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라는 인격의 신뢰를 높일 필요가 적으므로 직함에 안주하게 되고 따라서 인격의 도야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