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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와 함게 뚝딱뚝딱 DIY, 15평 반쪽이네 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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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창을 달고, 자기가 가장 가지고 싶은 문을 여닫으며, 그리고 자기만의 담장을 가꾸며 살 수도 있다는. 그랬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살아갈수도 있다는 깨달음이 거기에는 있었습니다.
무슨일인가로 허둥대고 있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넌 뭐가 그렇게 바쁘니? 천천히 삶을 즐겨!"라고 생각하라. 단순히 꽃 냄새만 맡지 말고 직접 심어보자.
장난감통에 바퀴를 달아주면, 아이들이 온 방에 있는 물건들을 주워담기 시작한답니다. 장난감통이 아이들에게는 바로 짐 자동차 같으니까요.
가사노동을 일 놀이처럼 만들어보세요. 저절로 분담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여유있게, 조금만 궁리하고, 조금만 느리게 산다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작은 변화는 더 큰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렇게 갑갑하던 아파트가 사랑스러워지고, 어느새 엄마품처럼 포근해지기 시작할 겁니다.
자투리 공간이라도 자신만의 공간을 갖자. 접는 벽선반 하나로도 가능하다.
생활속에서 흔히 접하는, 표면이 검은 자석은 '페라이트'
이 자석보다 4배는(실제는 10배 가량) 강한 자석인 '니오디옴'자석(ND자석이라고도 함)
3m정도 떨어져서 봐도 문 밖에 있는 사람을 알 수 있는 60의 어안렌즈
대형문구점에 가면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되어 있는 나무(길이 900mm)를 구입할 수 있다.
수평자는 가정에 하나 구입(1만원 정도)하면 액자 달때도 편리하다.
금속탐지기가 없으면 스위치 기준으로 가로, 세로는 피하세요.
인체의 형상 그대로를 필요한만큼 정확하게 지지해주고 받쳐주는 매트리스. 온도가 낮은 곳에두면 나무처럼 딱딱해지는데 체온이 닿으면 닿는 부분만 녹아서 잠잘 때는 마치 늪에 빠진 것처럼 느껴진다.
4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접는 선반받이 (헤펠레)
승강기 책상
강력찍찍이를 벽에 붙일 때 주의할 점
벽과 벽지 또는 페인트 사이는 무게에 의해서 떨어질 수 있다.타일과 같이 딱딱한 곳은 그냥 붙여도 되지만, 벽지나 페인트 칠한 곳은 벗겨내고 붙여야 된다.
죽순처럼 자라는 아이들을 기록하기 위해 매년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