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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6월 수영 배우기

사랑스런 터프걸 2012. 7. 4. 15:02

1일

1. 걸어서 한바퀴

2. 걸터앉아 킥

3. 음파 (얼굴만, 귀까지)

4. 받쳐주고 수평떠서 전진시켜줌

이 때 힘을 완전히 빼는 게 포인트. 근데 내가 어디까지 뜬지를 모르겠고 많이 가라앉아 뜬 것 같다.

이걸로 50분? 40분? 수업이 끝나다니...

수경에 물이 들어오는 건 눈을 떠서란다. 그렇다고 탁 치면 어떻게 해 이 언니야-_-;


2일

역시 1~4까진데 남들은 4번을 완전 잘하는 것이었다. 난 쌤이 두팔로 들어주는데 저들은 그냥 막 내달린다. 죙일 쌤이 잡아주었지만 아 뜨는 것, 서는 것 다! 유아풀에서 연습하라고? 

겁만 없으면 잘 할 것 같다고 할머니가 그러신다. 

이들은 

5. 손잡고 수평떠서 전진시켜줌

6. 손잡고 수평떠서 전진시켜줌+킥

7. 벽 잡고 킥, 음파하며 킥 연습


3일

토요일에 생각한 게 내가 서는 게 안되지만 뜨기는 하고 싶기에 벽을 향해 손을 뻗었고 거리를 늘려가자 싶었다. 조금 된 것 같았는데 남편 다리아파 가야했다. -ㅜ;;

3. 오늘은 쌤이 얼굴을 많이 내리눌렀다.

4. ㅎㅎ 토요일에 연습했냐고 물어보는 쌤

두발로 벽 차라고 한 분이 말씀해 주셨지만 한 발로ㅋ(걷기때도 팔젓기 연습도 하라고 갈켜주심)

쌤이 옆에서 잘 밀어주니까 진행도 하고 좀 오래도 하고 숨도 참고

근데 일어나는 게 역시 안 됨--;; 그냥 서면 된다니 그게 방법이냐 이 언니야--;;

일찍와서 그냥 물 속에서 논 겐가비. ㅋㅋ 킥판 위에 앉기도 안되고, 안고 뜨기도 안 되고. 그래 서기도 하려 했는데 익사할 뽄. 그래서 걍 논거였다. 그래도 5, 6, 7 다 해봤다. ㅋㅋㅋ

수업 후 해파리뜨기를 해보니 되는 듯. 수평뜨기를 가만히 하다가 일어서는 연습이나 해얄 듯. 물에서 자유자재가 되고 싶다.


4일

1, 2, 3, 4

서기가 더럽게 안되다가 쌤의 특훈으로 저끝가지 갈 수 있게 되었다. 와우 기분이 끝내줘여.

오늘은 할머니 두 분 안오셨다. 저 언니는 킥이 넘 요란해서 ㅋ


5일

1, 2, 3, 4

3바퀴는 돈 것 같다. 킥판들고 음파. 다리 82차기 힘드네. 윽

아침에 일어나니 복근이 ㅋ

수영 끝나면 무지 졸리고 배고프고 목마르다.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는다.

할머니 두 분이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 주심.


6일

4만 계속

오른다리가 살짝 조금 덜되나봄

왜하필 내수냐는 쌤ㅋ

손으로 물쏘기 익힘. 감기걸려서 힘들었음. 남푠이 태워주고 데릴러 옴~ 나이슝


7일

강습 두 번 빠지고 팔돌리기 배우니까 어깨가 안돌아가고 넘 아픔. 다들 웃음.

할머니가 매일 팔 돌려줘야 한다고.

고개돌리고 숨쉬려니 넘 힘들어


8일

쌤이 안와서 옆 쌤이 차고뻗기랑, 킥판 가지고 가는 거 계속 시킴.

다들 이 쌤을 더 좋아라함


9일

늦었다. 자유형 팔돌리기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