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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미 유키 - simple interior recipe, 기적의 수납법, 나만의 집을 만드는 100가지 원칙 본문
그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물건을 버리는 게 힘든 사람은 평소에 물건들을 '필요함', '언젠가 필요함', '필요하지 않음'의 3가지로 분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언젠가 필요한 물건'을 담을 서랍장이나 바구니를 미리 지정합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정리가 필요해지면 그곳부터 정리하면 되는거죠.
싼 건 괜찮아도 싸구려처럼 보이면 안 된다.
제 잠자리 레시피를 공개할게요.
저는 매트리스를 직접 바닥에 깝니다. 사이즈도 혼자 마음껏 뒹굴거릴 수 있는 세미더블. 다음으로 요, 이 부분이 바로 푹신푹신한 잠자리를 만드는 핵심과정이랍니다. 또한 침대시트는 타월소재로,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은 면 이불로 정했습니다. (여름은 이거 한장이면 끝)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은 이 샌드위치 레시피가 양질의 수면을 돕는 열쇠입니다. 마지막으로 덮는 이불을 덮으면 편안한 잠자리 완성!
비좁은 원룸에서는 별건 아닌 생활감이 어두운 그림자처럼 멋진 인테리어를 가립니다.
나만의 옷가게.
아래 단추를 잠그고 풀지 않는다.
cut&sewn (니트제품)
지퍼달린 케이스에 넣어서 여행가방 안도 사용한다.
안나 델로 루소
저는 패션은 사람의 외면을 만들고, 인테리어는 내면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센터'에서는 형태가 다른 수납용품 3종 세트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의 통일감이 중요합니다. (안길이)
보다 정리된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 소재도 맞춥니다. 플라스틱은 피하고, 목제 작은 서랍과 천 소재의 파일 등 자연에 가까운 소재를 고르면, 집에 바로 어울린답니다.
1. '잡다한 물건'에는 역시 레터케이스가 편리합니다.
2. '종이'를 넣는 파일 박스나 클립보드
3. '조금 큰 것'
기타 - 내 전용, 남편 전용
밖에서 식사를 하고 '이 레스토랑 분위기 좋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지요? 그 때 어디가 좋은지, 그 이유에 주목해보면 좋아요.
예를 들어 테이블의 나무색이 좋은지, 조명의 위치가 좋은건지, 아니면 사람과 사람의 거리가 마음에 드는 건지도 모르지요. 그 좋다고 느낀 이유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힌트가 있지 않겠어요?
주방 3&3 법칙
1. 싱크대
2. 가스레인지
3. 저장 - 조리 전, 조리 중, 조리 후
새로운 도구나 냄비를 새로 들일 때는 꼭 앞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은지 오디션을 보고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여성이 행복해보이면 그것만으로 가족은 행복한 법이에요.
좋아하는 물건을 두면 자연히 그 주변을 깨끗이 하고 싶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