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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면접 본문
스스로 학습시나리오
구성 |
학 습 내 용 |
핵심 과제 |
○ 면접 진행 절차 ○ 면접 기본 요령 ○ 면접시 복장 |
스스로 질문하기 |
○ 나는 면접시험 준비가 잘 되어 있는가? ○ 나의 발표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 내가 취업하고 싶은 회사는 결정하였는가? ○ 나는 취업하고 싶은 회사의 면접 관련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 내는 용모와 첫인상에 자신 있는가? |
그림 설명 |
한 여자가 여럿의 남자들 중에 맘에 드는 한 남자를 뽑는 것처럼 면접은 회사가 진정 원하는 인재를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고르는 과정과 같다. |
자료 목차 |
1. 면접 진행 절차 2. 면접 기본요령 3. 면접평가의 포인트 4. 면접 예상 질문 5. 최근 기업의 특이한 면접 질문 6.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꼴불견 면접 태도는? 7. 지원회사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
1. 면접 진행 절차
면접 진행과정은 대기 -> 면접장 입실 -> 질의 응답 -> 퇴장의 순서로 이어진다.
2. 면접 기본요령
․ 성실한 답변이 왕도
․ 좋은 인상을 남겨라
․ 당당하되 기본 예의를 지킨다
3. 면접평가의 포인트
▶ 면접자의 태도
o 인사는 면접관과 눈을 맞춘 상태에서 공손하고 당당하게 한다.
o 앉은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고 반듯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o 면접관의 질문에는 긍정적인 태도로 답한다.
o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자세로 솔직하게 최선을 다한다.
▶ 의사전달의 방법
o 크고 당당한 어조로 명쾌하게 말한다.
o 질문의 요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답변은 간결하게 요점만 말한다.
o 임기응변에 대처할 순발력을 갖추고 있다.
o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안다.
▶ 일반상식에 대한 접근
o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사업개요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o 정치,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었다.
o 자신의 미래비젼에 대한 준비된 지식이 있다.
o 자기 나름의 확고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 협조성 평가 기준
o 동료애를 느낀 경험이 있다.
o 동료에게 협조의 손길을 구할 수 있다.
o 남이 싫어하는 일을 자진해서 할 수 있다.
▶ 사고의 방법
o 긍정적이고 건전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인가.
o 일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o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 적극성 평가 기준
o 지원한 회사에 대한 확고한 미래비젼이 있다.
o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 관심이 있다.
o 원치 않는 일에도 기꺼이 도전 할 수 있다.
o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는 성격인가.
o 자신의 미래를 위한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4. 면접 예상 질문
◈ POINT → ① 상대가 무엇을 묻고 있는가, 질문을 객관적으로 듣는다.
② 지망동기에 관해서는 충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둔다.
▶ 지원한 회사에 대한 관심도와 지원 의지
․ 회사가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가?
․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우리 회사의 첫인상은 어떠한가?
․ 입사 후 본인이 담당 할 업무를 알고 있는가?
․ 전공과 지원 분야가 다른데, GAP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 본사를 지망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 회사를 선택할 때 기준은 무엇인가?
· 본사를 알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왜 이 업계를 지망하는가?
· 지망회사를 결정하는데 있어 누구에게 상담했는가?
· 어떤 방식으로 기업연구를 했는가?
·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 본사의 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희망직종에 종사할 수 없게된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 본사 제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본사 외에 응모한 회사가 있는가, 있다면 어떤 회사인가?
· 이미 내정된 곳이 있는가?
▶ 학창시절
․ 마음을 터놓고 말할 친구는 몇 명인가?
․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 학창시절의 과외 활동이나 전공 외에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있는가?
․ 동아리 활동은 했는가. 또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 전공을 다지기 위해 학과 공부 외 특별한 활동을 하였는가?
․ 외국어 연수를 위해 특정 국가를 택한 이유가 있는가?
▶ 직업관
․ 직장이 당신에게 주는 의미는 어떤 것인가?
․ 어떤 상사가 존경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당신이 직장 상사라면 부하직원에게 어떤 상사가 되고 싶은가?
․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며,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회사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 미래비젼
․ 자신의 3년 ,5년 ,10년 후의 모습은 어떨 거라 생각하는가?
․ 자신의 생활신조 및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직장생활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직장 생활은 언제까지 할 것인가?
· 최근 세간에 일어난 일들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어떤 문제인가?
· 오늘 신문에서 가장 흥미 있었던 기사는 무엇인가?
· 앞으로 한국의 경기(景氣)전망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한 본사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라 하는가?
· 국제문제 중에서 당신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5. 최근 기업의 특이한 면접 질문
SK그룹 - “한라산이나 백두산을 옮긴다면 시간과 비용이 얼마나 들겠는가?ꡓ
샘표 식품 - 요리 면접을 통해 요리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재료로 누가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지, 누가 자신의 작품을 제대로 설명해내는지, 요리 과정에서 협동심과 지도력은
누가 발휘했는지 등이 평가 대상ꡓ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 위급 상황 대처방법을 테스트
롯데백화점 - 서울에 바퀴벌레가 몇 마리인가?ꡑ, ꡐ1부터 100까지 더하면 얼마인가?ꡑ, ꡐ당신의 눈이 작아서 남들보다 사물을 작게 보는 것 아닌가?ꡑ 등이다.
동부제강 - "사막이나 극지방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3가지는", "서울시내 주유소는 몇 개고 그 근거는", "빨래가 마르는 이유를 열역학적으로 설명하면"
두산그룹 - “맨홀뚜껑은 왜 둥글까"
효성 - "서울시내에 있는 중국집 전체의 하루판매량을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계산하면"
교보생명 - "통일이후 북한에서 가장 번성하리라 예상되는 사업을 한가지 제시한다면"
삼성물산 - *"핑클과 베이비복스 중에 어느 쪽이 더 좋은가"
채용 전문가들은 ꡒ기업들의 면접 형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취업 희망자들은 기존에 치러졌던 면접 형태를 알아보고 나름대로 답을 구성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ꡓ고 지적한다.
6.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꼴불견 면접 태도는?
[ 조사 기간 : 2003-01-29 ~ 2003-02-05 대상자 : 2372명 / 잡코리아 ]
① 예의 없는 태도 - 746명(31.45%)
② 면접시간 지각 - 463명(19.52%)
③ 자신 없는 태도 - 334명(14.08%)
④ 화려한 옷차림 - 329명(13.87%)
⑤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 - 191명(8.05%)
⑥ 직무지식 부족 - 104명(4.38%)
⑦ 이력서 내용과 다른 대답 - 82명(3.46%)
⑧ 기업 정보 부족 - 75명(3.16%)
⑨ 채용 공고된 내용 중복 질문 - 48명(2.02%)
극심한 취업난 속에 입사면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면접 비중과 시간을 늘리는 추세다. 면접관들은 매뉴얼화 되지 않은 비장의 노하우로 무장하고 지원자들을 평가한다. 최근 면접은 정형화된 질문 유형 없이 면접관 재량과 경험적 판단에 따라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면접관이 결과의 100%를 좌우하는 일방적인 시장이다. 그래서 지원자로서는 준비사항 수십 가지를 신경 쓰는 것보다 면접관의 판단방식 한 가지를 간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7. 지원회사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 회사의 연혁
◦ 회장 또는 사장의 이름, 그의 출신학교, 그의 전공과목
◦ 회장 또는 사장이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인재상
◦ 회사의 사훈, 사시, 경영이념, 창업정신
◦ 회사의 대표적 상품, 특색
◦ 업종별 계열회사의 수
◦ 해외지사의 수와 그 위치
◦ 신 개발품에 대한 기획 여부
◦ 자기 나름대로의 그 회사를 평가할 수 있는 장단점
◦ 회사의 잠재적 능력개발에 대한 제언
스스로 학습시나리오
구성 |
학 습 내 용 |
핵심 과제 |
○ 면접의 종류 ○ 면접에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 면접시험 전 준비해야 할 일은? |
스스로 질문하기 |
○ 나는 면접시험 준비를 위해 무슨 정보가 필요한가? ○ 나는 면접시험에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 나는 면접시험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림 설명 |
면접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면접정보(기업의 면접형태 및 예상질문사항 등) 및 기업정보(연혁, 주요 Item, 매출실적, 조직문화, 대표의 성향 등)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탐색을 한 후, 상식과 전공관련지식, 그리고 면접장에서의 정중한 복장 및 태도를 갖추는 것이 면접장 가기 전의 준비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자료 목차 |
1. 면접의 종류 2. 면접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유형 3. 기업 면접의 경향 4. 당신의 인터뷰가 실패하는 원인이 있다. 5. 입사 새내기 4인 - 면접 이렇게 통과 했다. |
1. 면접의 종류
면접은 크게 세 가지 형태, 즉 개인면접, 집단면접, 집단토론식 면접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각 기업들이 특성을 살린 독특한 면접형태를 취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① 개별면접
- 복수 면접위원 개별면접
보통 2-3명의 면접위원이 수험생 한명을 상대로 질의, 응답하는 방법이다.
- 일대일 개별면접
수험생 한 사람을 불러 한 시험관이 개별적으로 질의 응답하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② 집단면접
면접위원 한 명 혹은 수명이 배석한 가운데 여러명의 수험생이 면접 받는 방식이다.
③ 집단토론식 면접
최근 일반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면접방식으로, 5-10여명의 수험생에게 한 과제를 주어 토론 을 진행하고 면접관들이 합석해 채점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④ 기업별 특성을 살린 특이한 면접방식
- 다차원 면접
선배 사원 3명으로 구성된 면접단이 응시자 5명을 1개조로, 회사 밖의 다양한 장소에서 만난 다음
자유롭게 집단토론을 하면서, 지원자를 관찰하는 방식도 있다. 대상그룹의 경우 95년부터 다차원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데 산-호프집-노래방-백화점 등에서 대리 1명, 과장 2명, 부장 1명으로 구성된 4인의 면접위원이 면접에 임한다.
- 프리젠테이션 면접
요즘 많이 채택되고 있는 면접방식인데, 실무의 부장, 과장 등으로 구성되는 것이 보통이며 주어진 주제에 관하여 수험생의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이다. 삼성그룹은 2차 면접에서 각 직군별로 전문성이 있는 5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5분간 자기 생각과 논리를 발표하도록 한다. 심사는 부장급 2명과 과장급 2명이 하는데 응시자들은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5분간 질의 응답을 해야 한다.
- 블라인드면접
면접관이 수험생의 학력, 경력, 어학 능력 등 이력사항을 전혀 모른 채 선입견 없이 임하는 면접방식
2. 면접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유형
① 일반형
- 지망동기에 대한 질문사항
․ 우리회사에 지망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언제부터이며, 어떤 동기에 의해서입니까?
․ 우리회사외 다른 회사에 지망한 적이 있습니까?
․ 우리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본인이 특별히 노력한 것이 있습니까?
․ 당사의 제품을 사용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제품을 평가해 보십시오.
- 일에 대한 의식
․ 갑작스런 일이 주어졌는데 사전에 다른 약속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당신이 희망하는 직종을 말해 보십시오.
․ 당신은 우리회사에서 어떤 직위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상사와 의견이 다를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성) 결혼 후 직장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성) 남녀고용평등법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자신에 대한 소개
․ 1분 안에 자신을 소개하시오(영어소개도 준비)
- 개인의 인생관
․ 좌우명이 있다면 말씀하십시오.
․ 자신의 인생지표가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는?
․ 주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 즐겨하는 스포츠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 10년 후의 당신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② 압박형
응시자의 취약점을 파고들어 심리적 압박감을 가한다. "이 성적으로 어떻게 우리 회사를 지원했나"라는 식이다. 강한 생명력을 필요로 하는 유통업체들이 많이 쓴다.
당혹스런 표정을 짓지 말고 인내를 갖고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성적은 안 좋지만 사람 사귀는 특기가 있다. 이 특기를 살리면 성적 우수자들 보다 회사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대답 하는게 바람직하다.
③ 문제 해결형
문제를 불쑥 던져주고 해결방식을 내놓으라고 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이 다급하게 해결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기는 무역회사들이 주로 선호한다. "동아리 회장이 됐는데 동아리방이 없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형태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한다. "동아리방 실태를 조사하고 넓은 곳이 있다면 나눠 쓰도록 하겠다"
"실태를 조사해 빈방이 있으면 배정 받도록 동아리 연합회장과 상의하겠다"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④ 말꼬리 잡기형
응시자가 한 얘기를 다시 질문으로 연결한다. "고시를 포기하고 취업하려고 귀사에 원서를 냈다"고 말하면 바로 "왜 지금 까지 고시를 준비했나요"라고 묻는 식이다.
의도적인 질문인 만큼 당당히 대처하되 예의가 없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한다. 고시를 준비한 배경을 밝히고 "최선을 다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미련 없이 취업하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⑤ 심리테스트형
색깔이 다른 카드나 칩을 몇 묶음씩 보여주면서 느낌을 묻고 배열하도록 하는 면접이다. 색깔에 대한 감각을 중요시하는 광고회사 등에서 주로 본다. 디자인감각, 색채학을 약간 공부하고 가는 게 바람직하다.
3. 기업 면접의 경향
최근 기업들은 4가지 면접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첫번째는 면접이 주된 평가도구가 되고 있다(면접위주 평가) 는 것.
필기 시험을 치르더라도 적성검사(상식을 포함하기도 함)와 인성검사 정도에 그친다. 나머지는 모두 면접에서 평가한다. 그 이유는 면접이 가장 신뢰도가 높은 선발 평가방법이라는 것이 증명됐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면접 시간이 길어진다(심층평가)
1인당 면접 시간이 짧아야 1시간이다. 이렇게 2-3단계 면접을 하면 총 면접 시간은 2-3시간이다. 그것도 부족하지만 많은 인원을 면접해야 하기 때문에 줄이고 줄여서 하는 것이 그 정도다.
세번째는 면접의 단계가 많아진다(다 단계 평가)는 것. 3단계 면접은 기본이다.
그리고 여러 단계의 면접관들이 역할을 나눠 평가한다. 그래서 면접관들마다 묻는 질문 내용도 다르다. 예를 들면 A면접관은 전문분야를, B면접관은 역량을, C면접관은 인성을 평가하는 식이다.
네번째는 다양한 사람이 면접위원으로 등장한다.(다면평가)
여사원을 뽑을 때는 비슷한 여사원이 면접관으로 나온다. 평사원을 뽑을 때는 비슷한 평사원이 면접관으로 등장한다. 인력을 사용할 부서 뿐 아니라 내부 고객이 평가하기도 한다.
각기 다른 입장에서 평가하고 비슷한 눈 높이에서 평가하기 위해서이다. 이 같은 변화는 이력위주 면접에서 행동주의 면접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4. 당신의 인터뷰가 실패하는 원인이 있다.
① 준비 안된 인터뷰
당신의 인터뷰가 실패를 거듭한다면 혹시 당신이 아무 준비 없이 인터뷰에 나가는 것은 아닌가
반성할 필요가 있다. 어려운 질문에 대답을 미리 준비해서 익숙하게 하고 당신의 능력과 업적을
입증할 실제 사례를 준비한다. 당신이 침착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단 한가지 이유는 당신이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다.
② 호소력이 없는 인터뷰
당신이 지원회사에 들어가기를 얼마나 원하는지를 면접관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첫째, 지원회사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모아 회사에 대한 관심의 깊이를 보여준다.
둘째, 지원회사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으로 관심을 강조한다.
③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
인터뷰 전에 당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이고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한 후 인터뷰 중에 는 당신의 목표를 면접관에게 분명하게 밝힌다.
④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 가진 사람?
자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그 사람을 확신 할 수 없다.
자신있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⑤ 쉽게 포기 한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 회사라면 한번 거절한다 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연락 할 정도의 끈기를
가져야 한다.
5. 입사 새내기 4인 - 면접 이렇게 통과 했다.
◦ 포스코 - 성용(26) ◦ SK텔레콤 - 홍예진(22)
◦ 현대자동차 - 변상우(27) ◦ LG카드 - 류용준(27)
▲ 면접에 성공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성용-2주 동안의 인턴사원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뽑혔다. 이 기간에 적성검사를 비롯해, 면접 등을 치렀다. 튀려고 하기보다는 성실한 모습을 보인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특이한 이름(성용)도 도움이 된 듯하다.
홍예진-면접에 들어가자마자 큰 소리로 인사를 했다. 질문에는 면접관의 눈을 쳐다보면서 또박또박 대답했다. 나중에 들어 보니 면접장에 나밖에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줬다고 한다.
류용준-면접을 본 날은 월드컵에서 한국이 폴란드를 이긴 다음날이었다. 유달리 면접관들의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것을 이용해 ꡐ찌그러진 장동건ꡑ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변상우-면접에서 원하는 부서를 밝히고, 그 부서에 내가 왜 필요한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부서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 덕분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 면접을 앞두고 특별히 준비한 것은?
홍예진- 면접에 나올 만한 질문을 예상해서 묻고 대답하는 스터디 그룹을 친구들과 만들었다. 잘못된 버릇을 바로 잡고,면접관 앞에서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용기를 길렀다.
여러 명이 하는 스터디가 쑥스러우면 캠코더로 혼자서 면접 태도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면접 실전준비 워크숍에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했다.
류용준-LG에 입사하기 전에 6~7차례 면접을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처음에는 다리에 얹은 손까지 덜덜 떨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나중에는 의자에 등을 기댈 정도로 편안하게 면접을 봤다. 면접관을 쳐다보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긴장되면 턱이나 입술을 보면 된다. 면접관은 자신의 눈을 보고 있다고 느낀다.
성용-한해 먼저 회사에 들어간 여자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면접 노하우를 익혔다. 대학 3학년 때부터 선배들에게 면접에 관한 정보를 많이 들어야 한다. 하찮아 보이는 정보도 큰 도움이 된다. 면접관이 기를 죽이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도 변명하거나 난처해하면 안 된다. 그것을 장점으로 돌려서 대답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변상우-학점이나 토익은 서류전형을 통과할 정도면 충분하다. 토익 900점, 학점 4.0을 넘으려고 계속 시험을 치르거나 재수강하는 것은 어리석다.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사회생활에 적합한 사람이지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취미생활을 충분히 하고 나름대로 커리어를 쌓으면 면접에서는 빛을 발한다.
[대학문화신문]
면접준비는 이렇게
☑ 면접시 인사담당자는 무엇을 Check Point
면접위원(interviewer)이 입사지원자(interviewee or applicants)를 면접하면서 파악하고자 하는 점은 어떤 것들일까?
면접위원 자신도 다양한 경력과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어떤 간부사원은 신입사원부터 별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하여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일들을 별로 겪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특이한 경험을 쌓아 노련해진 간부사원도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함께 면접위원으로 구성되어 신입사원을 대하는 자세 역시 매우 신중하다. 면접은 해당기업을 끌고 나갈 미래의 조직 구성원을 선별하고,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 줄 인재를 뽑는 과정이다.
당신이 그 입장이라면 어떻게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려고 하겠는가?
그들이 사원을 만나 보고 대화를 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이력서에 명시된 내용 이외에 파악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점들은 무엇일까?
1. 직무수행 능력과 적극성
아무리 학력과 경력이 화려하다고 해도 지원자의 능력이나 적극성을 이력서에 명시된 글의 내용만으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경력이나 경험이 없으므로 학교에서 공부한 성적이나 학창시절의 과외활동만으로 그의 능력이나 적극적인 태도를 인지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말을 걸어 보고 대답하는 자세와 얼굴표정, 유연한 태도와 예의범절, 도전정신 등을 파악하려고 한다.
2. 성실성, 진실성, 협조성
말하는 태도나 표정을 보면 그가 얼마나 진지하고 성실한가를 파악할 수 있다. 면접위원은 대체로 3`~ 5년 이상 직장생활을 한 간부 사원들이므로 조직 내에서 사람들을 대하고 판단하는데 숙련되었다.
피면접자가 아무리 임기응변력이 뛰어나고 언어표현력이 좋아도 그가 진실을 담아 자기의 의지를 표현하는가를 알 수 있다. 물론, 판단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함께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과정에서 성실하고 정직한 태도는 속일 수 없다.
3. 외국어 구사능력과 적정한 직무 활용성
TOEIC이나 TOEFL 점수로 영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는가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점수가 높은 지원자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 보면 우물쭈물하며 자기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우리나라의 외국어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지만, 이를 확인하지 않고 점수로 어학능력을 판단하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생활을 하며 기업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검증하고, 장차 회사에서 활용할 분야가 어느 쪽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면접을 본다.
어문계열 전공자가 영업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고, 공학계열의 전문가가 경영관리 부문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지 않으면 발견되기 어려운 부분이다.
4. 첫 인상(밝은 표정과 웃음 등)
사람은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하다. 어딘가 그늘이 있고 어두운 사람보다는 밝고 명랑한 사람이 발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항상 밝을 수는 없지만,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은 얼굴의 표정과 피부의 상태로도 알아 볼 수 있다.
항상 웃음이 깃들여져 있는 사원은 조직 구성원들 사이에서의 업무협력과 지원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의지가 약해 힘이 없어 보이는 경우, 모든 부서에서 그를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력서에 사진도 붙이지 않는 요즘, 면접에서 파악하고자 하는 요소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5. 조직 적응력과 판단력
우수한 실력으로 일류학교를 졸업했어도 특이한 성격과 습관으로 인해 조직 적응력이 약한 사람이 있다.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하거나 편협한 사고로 타인과 협력해야 할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순간적인 판단이 흐려서 항상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능력이 탁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놀랄 정도지만 어느 부서나 팀에서도 그를 원하지 않아 갈 곳이 없는 사람도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이런 사람들을 분간해 내는 일은 쉽지 않으며, 면접위원의 입장에서도 그런 사람을 선발하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복잡한 질문을 던져 정확한 답을 요구하고 좀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해결방안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 사전 준비 에서 마무리 까지
입사 면접을 어떻게 치르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일이 의외로 많다.
경우에 따라선 실력보다 면접에서의 인상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면접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주어진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질문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결론을 먼저 말한 뒤 설명을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면접에 임하기에 앞서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업의식, 인생관, 대학생활, 여가활동 등에 대해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만들어 '나를 팔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경력사원 채용에서는 면접이 최종 합격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전 준비는 필수적이다.
사전준비
면접의 첫 번째 사전 작업은 자기소개서 작성이다.
면접관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질문을 불쑥 던질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에 의존하므로 자신의 장점이나 특이사항을 자기 소개서에 기입해 면접시 질문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면접관이 자기소개서에 나온 사항을 물어온다면 그 면접은 이미 절반은성공한 셈이다. 어느 직장에 지원하든 물어오는 '예상 질문'은 대부분은 자신에 관한 것이므로 면접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다. 특히 입사서류 기재사항을 알고 있어야 한다. 면접 때, 이와 다르게 답하면 신뢰성을 줄 수 없다.
면접 주체인 해당 기업과 업종의 특성을 감안한 질문들도 준비해야 한다.
광고업계는 재치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 많고, 서비스업은 세련된 매너를 중시하는 등 업종마다 체크포인트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자. 해당 기업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기업 문화를 점검하고 해당 업종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게 바람직하다.
최근의 신문기사 등도 스크랩해 기본적인 사항을 머리에 담아두는 것도 요령이다.
면접자세
면접위원 전원에게 대답한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가는 집단면접이라면 지나친 경쟁심리를 피하는 것이 요령이다. 자신의 차례가 끝났더라도 다른 응시자가 답변할 때는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같은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경우라면 결론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고도 논리적이면서 설득력있게 전달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 있고 명료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결론을 먼저 제시한 뒤 설명을 붙이는 방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으로 일관하는 '동문서답'을 피하는 것은 기본이다.
답변할 때 질문 내용을 지레 짐작하지 말고 면접관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대답할 때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만큼 면접관 말을 진지하게 태도로 듣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대답하는 동안에는 질문을 던진 면접관의 눈을 주시하거나 얼굴 부분을 쳐다보며 침착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치 않는 질문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긴장을 한다. 긴장을 하고 있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알고 있는 것도 당황해 잊어버리게 된다.
면접관은 피면접자의 감춰진 능력을 캐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잘못 이해하여 마치 죄를 짓고 경찰서에 끌려 온 것처럼 굴 필요가 없다. 모르는 내용을 질문받았을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는 척하거나 우물쭈물 얼버무리는 것은 응시생들이 피해야 한다.
답변이 미흡하거나 경쟁자들보다 못했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질문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좋은 인상을 남겨라
면접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좋은 인상'이다.
답변 내용은 물론 질문에 응하는 태도, 면접장소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비쳐지는 몸가짐 등에서 면접관에게 전해진다.
단정한 옷차림도 수험생들의 인상에 영향을 미치므로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도록 신경쓴다.
우선 좋은 첫인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
면접장소에 들어설 때는 앉으라는 권유가 있을 때까지 잠시 서서 기다린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소재들로 인사말을 준비해 적극적인 ' 첫인상'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없다면 질문인 나올 때까지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 것도 바람직하다. 외국기업들의 경우 외국인 면접관들이 일상적인 인사와 함께 악수를 청하는 경우도 있으니 차분한 태도로 부드럽게 상대방 눈을 쳐다보며 자연스럽게 응한다.
설사 면접관의 질문이 모르는 내용이거나 대답을 하고나서 대답이 잘 못됐다고 느끼더라도 시종일관 침착하고 밝은 표정을 유지하자.
마무리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
침착하고 자신있게 면접을 마쳐놓고, 키득거리며 웃는다거나 허둥대는 모습으로 나온다면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차분한 태도와 바른 인사로 면접을 마칠 수 있도록 한다.
☑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준비
직장을 구하기 위하여 면접을 보게 되는 기본적인 목적은 구직자를 채용하게 될 경영주에게 구직자 자신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입사지원자는 같은 직무에 여러 사람들과 경쟁하게 된다.
당신에게 일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을 채용해 줄 고용주는 아무도 없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열쇠는 당신 자신이 쥐고 있다.
당신은, 향후 담당하게 될 직무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표현함으로써 구직자의 성실한 자세를 나타내고 강한 열정과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
입사희망자가 면접위원에게 보여 주어야 할 것
- 직무와 회사의 발전을 위한 열정
- 어떠한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융통성
-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전적 열망
- 개인과 기업의 발전/성장에 대한 욕구 등이다.
“왜 내가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가?” 에 대하여 충분히 답할 수 있도록 하라.
면접의 좋은 출발을 위해서
- 회사 입구의 안내원을 만나면서부터 전문가적인 태도를 보이며 친근하게 대한다.
- 누구를 만나더라도 눈을 마주치고 신뢰감을 조성한다.
- 일관성 있게 좋은 태도를 유지한다.
- 분명하게 말하고 주의 깊게 듣는다.
- 면접위원에게 면접을 이끌어 가도록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한다.
- 면접위원에게 존경심을 진심으로 표현한다.
- 기쁘고 친밀감 있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인다.
- 질문에는 정직하게, 비즈니스맨다운 매너로 답한다.
- 배우고자 하는 데 대한 융통성과 준비성이 있음을 알려 준다.
- 면접이 끝났을 때, 면접을 오래 끌려고 하듯이 서성이거나 망설이지 않는다.
위와 같이 행동하고 표현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과거로부터 형성된 습관과 태도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변화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조차 없다면 영원히 변할 수 없을 것이다. 작은 것 한 가지라도 변하고 바꾸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변화할 수 있다.
☑ 면접시 어떤 자세가 좋을까?
인터뷰 담당자가 인터뷰하는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괴롭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그래도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들은 심문을 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인터뷰를 하는 방은 대체로 갑갑하고 경직된 분위기다. 말은 울리고, 모든 행동은 강조된다. 인터뷰 응시자가 알리바이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이런 환경에서 인터뷰 응시자의 바디 랭귀지는 잘 준비해 놓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 수많은 심리학 조사 결과들이 얼굴 표정과 몸짓, 움직임 등이 그 사람의 태도에 대해 많은 것을 전달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전달되는 태도가 당락 여부를 판가름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손
많은 인터뷰 응시자들이 초조하게 자문하는 것은 "내가 이 회사를 다녀야 할까?"가 아닌, "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이다. 손을 무릎 위에 포개놓는 것이 차분하게 보일지, 소극적으로 보일지, 손으로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활발해 보일지, 너무 산만해 보일지를 고민한다.
캐리어 관리 서비스 회사인 스티벨, 피보디 앤 링컨셔(Stybel, Peabody and Lincolnshire)의 사장이며 심리학자인 로렌스 스티벨(Laurence Stybel)은 이런 상황은 인터뷰 담당자에 따라 다르다고 조언했다. 스티벨은 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결정하기 전에 직업을 묘사하는데 회사가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하라고 충고했다.
만일 회사가 ‘빠른’, ‘급속도로’ 등의 활동적인 형용사를 많이 사용한다면, 손으로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바람직하다. 만일, ‘일관성’, ‘신뢰’ 등의 용어를 선호한다면, 손을 가만히 무릎 위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
● 입
도박 세계에서 포커의 달인으로 유명한 마이크 카로(Mike Caro)는 손으로 입술을 건드리는 것은 뭔가 숨기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한다. 카로는 "말하는 사람이 얼굴, 특히 입술을 건드리거나 가리는 것은 심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말해주며,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정직함을 보여줄 수 있는 두 가지 행동은 인터뷰 동안 손바닥을 보이거나 손을 가슴에 올려놓는 자세라고 한다.
●팔짱 낀 자세는 금물
팔짱을 낀 자세는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 주로 방어적인 자세나 불안함, 배타적인 자세 등 부정적인 것들이다. 아더 앤더슨(Arthur Andersen)에서 인터뷰를 담당하는 조디 슈바르츠벨더(Swartzwelder)는 이런 자세는 인터뷰 담당자들에게 "나한테서 더 원하는 게 뭡니까?"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 악수
인터뷰 담당자는 종종 악수를 할 때부터 인터뷰 응시자에 대한 첫 인상을 갖게 된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손이 땀에 젖어있을 때는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밀지 않는 것이 낫다. 땀에 젖은 손은 건강이 좋지 않다거나 겁을 먹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 의자에 앉는 자세
의자 뒤에 기대앉은 자세는 인터뷰 응시자의 과도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약간 거만한 분위기를 풍긴다. 인사 담당자들은 거만한 자세보다 열성적인 자세를 훨씬 좋게 본다. 하지만, 너무 앞 쪽으로 향해 앉는 것도 인터뷰 담당자들에게 갑자기 달려들 것 같은 공격적인 인상을 준다고 주의했다.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에서 수 천 번의 인터뷰를 감독했던 로렌 샤피로(Lauren Shapiro)는 "너무 거만하지 않으면서 인터뷰 담당자들에게 주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 다리
다리를 꼬거나 바닥에 똑바로 올려놓은 자세 중 더 좋은 것은? 샤피로는 "인터뷰에서 편한 자세를 취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쪽이든 편한 자세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리를 꼬고 앉기로 했다면, 계속해서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발목을 무릎에 올려놓은 자세는 도가 지나치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 자세를 취한 후, 그 자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인터뷰 담당자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코를 만지지 말 것
시카고의 스멜&테이스트 트리트먼트 앤 리서치 파운데이션 (Smell & Taste Treatment and Research Foundation)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를 만지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표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죄책감이 혈압을 높이고, 코의 조직을 이완시켜 히스타민을 방출시킨다고 한다.
히스타민이 가려움증을 유발해 손으로 긁게 만든다는 것이다. 인터뷰 담당자들이 이런 조사 결과를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겠지만, 위험을 자초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제스처
인터뷰 응시자들은 반드시 그들이 지원한 자리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앤더슨의 슈바르츠벨더에 따르면, 첨탑처럼 손 끝을 모은 자세는 흥미롭다는 태도를 보여줄 뿐 아니라, 적극성과 결단력도 보여준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음흉한 미소가 곁들여지면 좋지 않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시선 처리
시선을 마주치도록 한다. 시선을 피하는 것은 뭔가 숨기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 연봉 협상
인터뷰 단계를 통과하면, 연봉 협상을 제의 받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인터뷰 응시자들은 이 때 바로 승리자의 기분에 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카로는 "제의가 예상보다 높다면 무관심한 듯이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마치 포커 게임에서 유리한 사람이 상대방이 돈을 걸려고 할 때 무심한 듯이 보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연봉을 더 높이고 싶다면, 직접적인 접근 방식이 훨씬 유리할 수도 있다. 결국, 인터뷰 응시자들은 연봉 협상의 프로를 상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자주나오는 면접 질문 사례
자기소개
- 자기 PR을 해 보십시오.
- 3분동안 자기 PR을 해 보십시오.
- 자신의 장점을 3가지 들어보십시오.
-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습니까?
- 당신은 어떤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 특기가 있습니까?
- 리더십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까?
- 협조정신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 친구가 많은 편입니까?
-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합니까?
- 어떤 타입을 좋아합니까?
- 외동딸이군요?
- 지금까지 좌절감을 맛본 적이 있습니까?
- 대인관계를 잘 유지할 자신이 있습니까?
- 물건 파는 일도 자신이 있습니까?
- 당신은 주위로부터 의논을 받는 편입니까?
-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합니까?
- 당신은 어떤 버릇이 있습니까?
지망동기
- 우리 회사를 지망한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우리 회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 추천인과는 어떤 관계입니까?
- 다른 회사에도 응시했습니까?
- 우리 회사에 채용이 안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 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 모두 붙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 지망 회사를 결정하기 위하여 누구와 상담했습니까?
- 가업을 이어받지 않아도 됩니까?
- 우리 회사 같은 중소기업을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왜 지방 기업에 취직하려고 합니까?
- 우리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 우리 회사제품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집에서 회사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 왜 상사를 지망했습니까?
- 왜 은행을 지망했습니까?
- 왜 증권회사를 지망했습니까?
- 왜 보험회사를 지망했습니까?
- 왜 유통업계를 지망했습니까?
- 왜 가전 메이커를 지망했습니까?
- 왜 자동차 메이커를 지망했습니까?
- 왜 매스컴을 지망했습니까?
- 왜 공무원을 지망했습니까?
대학생활 친구
- 당신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 희망 부서에 배치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 희망하는 근무지가 있습니까?
- 시간외 근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 휴일근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 일과 개인 생활 중 어느 쪽을 중시합니까?
- 격주 휴무 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합니까?
- 당신의 특성을 일에서 어떻게 살릴 생각입니까?
- 입사 후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 만한 것이 있습니까?
- 회사에 대해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 신입사원으로서 마음써야 할 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 비즈니스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우리 회사에서 언제까지 근무할 생각합니까?
- 어디까지 승진하고 싶습니까?
- 어떤 사람을 상사로 모시고 싶습니까?
- 첫 월급을 타면 어디에 쓸 겁니까?
- 출근 시간은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까?
- 학생과 사회인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 자기 주장과 협조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학생활, 친구
- 학창 시절에 무엇엔가 열중했던 것이 있었습니까?
- 무엇을 전공했습니까?
- 졸업논문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 서클 활동은 무엇을 했습니까?
-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까?
- 학점이 좋지 않은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 대학 생활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보십시오.
- 친구는 당신에게 어떠한 존재입니까?
- 친한 친구가 몇 사람 있습니까?
-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친구들에게 의논을 받는 편입니까?
일상적인, 인생관
- 취미가 무엇입니까?
- 스포츠를 좋아합니까?
- 주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 휴일에는 시간을 어떻게 보냅니까?
- 기상시간과 취침 시간을 말해 주십시오.
- 부모님을 떠나 생활해 보니 어떻습니까?
- 최근에 읽은 책의 감상을 말해 주십시오.
- 신문은 어느 면부터 봅니까?
- 최근에 흥미 있는 뉴스는 무엇입니까?
-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당신의 생활 신조는 무엇입니까?
- 한달에 용돈을 얼마나 씁니까?
- 돈, 명예, 일 중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떤 것을 하고 있습니까?
- 요즘 젊은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지금 제일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일반상식, 시사
- 마켓팅에 관해 설명해 보십시오.
- 무역마찰의 해소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금융 자유화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 딜링에 관해 알고 있습니까?
- 환경 보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G.M.T.와 L.M.T.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여성응시자
- 여성으로서 경영자가 되고 싶습니까?
- 몇 년 정도 근무할 생각입니까?
- 결혼하면 직장은 어떻게 할 겁니까?
- 왜 고향을 떠나 취직하려고 합니까?
- 차 심부름 같은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남녀고용 평등 법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회사에서의 여사원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애인이 있습니까?
- 남녀 교제에 대해 생각을 말해 주십시오.
- 술이나 담배를 합니까?
- 화장하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 남을 돌보아 주는 것을 좋아합니까?
뜻밖의 심술궂은 질문
- 1년 공백 기간이 있는데 어째서입니까?
- 우리회사에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 취직할 생각이 있는 겁니까?
- 지금 그 말은 무책임한 말 아닙니까?
- 열의가 느껴지지 않는데?
- 자네는 나하고 동향이군.
- 결론이 무엇입니까?
☑ 면접유형별 주요 질문
성격파악형
- 애인에게 바람맞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스피치능력
- 3분동안 자신을 마케팅해봐라
기억력테스트
- 우리 회사 건물의 엘리베이터 바닥무늬는
기획능력 평가
- 우리 회사가 새로 개척해야 될 아이템은
돌려차기식 면접
- 문학전공자가 왜 유통회사에 지원했나
영업능력평가
- 백화점 5층 매장으로 손님을 유인할 방법은
젠더리스형
- (남학생에게) 잘하는 요리의 조리과정을 말하라
인생설계형 면접
- 50대에 어떤 위치에 있고 싶은가
승부의식 평가
- 한일 축구전에서 한국이 진 이유는
비디오 시청형 면접
- (짧은 비디오를 보여준 뒤) 느낀 것은
☑ 업계별 질문
제조회사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우리 회사의 제품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우리 회사의 광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 무역마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공장에서도 근무할 수 있습니까?
- 만들어보고 싶은 상품이 있습니까?
어느 회사든지 꼭 물어보는 시사문제
-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 경기의 변화를 어디에서 느낍니까?
- 앞으로 성장할 비즈니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무역상사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우리 회사가 취급하는 분야 가운데,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상사의 이익률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습니까?
- 상사의 존립기반은 무엇입니까?
- 앞으로 상사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상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상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외국인 회사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Tell me a little bit about yourself, please.
- What was it that made you decide to choose this company?
- Tell me about your hobbies, please?
- 외국인 친구가 있습니까?
- 외국인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행업계와 항공업계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지금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입니까?
- 우리나라에 처음 온 외국인을 안내해야 한다면, 어디를 안내하겠습니까?
- 당신에게 여행을 기획하라고 하면 어떤 기획안을 내놓겠습니까?
- 지금까지 여행을 한 곳 중에서, 가장 감동을 받은 곳은 어디입니까?
- 여행(항공) 업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앞으로 여행(항공) 업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유통업계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매장에서 일할 자신이 있습니까?
- 최근 히트한 상품을 거론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십시오.
- 우리 회사의 매장을 둘러본 느낌은 어떻습니까?
- 유통업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앞으로 유통업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방송업계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최근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하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까?
- 오늘 여기에 오는 동안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까?
- 당신의 애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 방송업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앞으로 방송업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신문업계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신문은 어느 면부터 봅니까?
- 지금 자신의 주변에서 가장 관심 있는 화제는 무엇입니까?
- 최근에 가장 시선을 끈 뉴스는 무엇이었습니까?
- 우리 신문사의 어느 부서에서 어떤 부문을 취재하고 싶습니까?
- 신문업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앞으로 신문업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 앞으로 은행은 어떤 문제점에 봉착하리라고 생각합니까?
광고업계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왜 하필이면 광고업계를 선택했습니까?
- 앞으로 광고업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 좋아하는 광고는 무엇입니까?
- 지금 시대를 색에 비유하면 무슨 색입니까?
-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최근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까?
- 최근에 가장 화가 났던 일은 무엇입니까?
출판•잡지업계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 자주 보는 잡지는 무엇입니까?
- 당신은 어떤 잡지를 만들고 싶습니까?
- 최근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은 무엇입니까?
- 지금까지 가장 감동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 지금 가장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 출판업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앞으로 출판업계는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