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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공부 본문
독서능력을 향상시킬 자신이 있는가?
출발선에 선 육상선수가 자기가 우승할 것이라는 확신없이 경기에서 이긴 경우를 보았는가?
각 학문에는 특성에 따른 기초 어휘가 있다. 어떤 학문을 특출하게 잘 하는 학생은 대개 새롭고 낯선 단어와 그 뜻을 반드시 적고 기억한다.
훌륭한 작품을 그리기 위해서는 색상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해야 하듯이.
매일 쓰던 단어를 눈으로만 보았을 뿐 정작 그것을 배움의 도구로 사용한다는 사실은 몰랐음을 인정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질서있게 정리되지 않으면 쓰레기와 같다.
하루 계획을 잘 짜고 사려깊게 말하는 법을 배우면 성공할 수 있다.
일하기 전에 30분 정도 계획을 세우면 5~10배 정도 시간이 절약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계획을 잘 세우고 이후의 상황을 예쌍하면 일의 효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정리를 잘 함으로써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단어를 끊임없이 이어갈 줄 아는 것, 그것이 곧 힘이다. - Margaret Atwood
선생 입장에 서서 자신이 쓴 글을 평가하고, 그 글에서 얼마나 자부심이 느껴지는지 판단해보라. 당신이 선생이라면 자기 글에 몇 점을 주겠는가?
'잘함'과 '보통'과 같은 표현은 단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뜻하므로, '뛰어남'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평가의 잣대로 내세우기로 하자. 그 어휘가 의미를 잃고 사라져 버리지 않도록, 아니 그 보다 더 중요하게는, 그 단어가 우리의 인생 철학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훈련 없이도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상황에 맞는 어휘를 선택해 적절하게 강조할 수만 있다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 조지프 콘래드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그 누구도 역사에서 벗어나 살 수 없고, 해석을 피할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