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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300

월급쟁이 부자들

사랑스런 터프걸 2014. 10. 19. 12:42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출판사
스마트북스 | 2014-04-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자아빠 없는 당신이 진짜부자 되는 법월급쟁이로 40대에 경제적...
가격비교


한 가지 일을 20년 이상 꾸준히 한 사람치고 경제적으로 힘든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저축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때는 20대와 30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기 전까지입니다.


저는 욕심이란 남의 것을 탐하는 것, 노력하지 않고 꿈만 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여유가 있는 때란 없습니다. 스스로 작은 틈이라도 만들어내고 그것을 모을 때에야 비로소 여유가 생깁니다. 경제적 여유는 스스로 찾아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며 마치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여유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재무목표에 따라 돈을 모아가야 합니다. 돈을 모을 때 처음부터 자녀 학자금이라고 목적을 정했다면 그 돈으로 냉장고나 차를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연봉을 높이거나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 자기 계발을 하면 힘들 때마다 버티는 동기가 됩니다. 

30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단순히 열심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을 정해두고 그에 따라 대비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은행에 예금할 돈이 있으면 설 연휴 전에 가입해라. 내 경험으로는 보통 설이나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면 금리가 내리는 경향이 있어. 매해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단다.

상가투자법부터 세세한 부동산 관련법 등의 정보뿐 아니라 세입자 상대하는 법, 상가가치를 높이는 업종 구성법과 리모델링법까지 경험이 많습니다.

교회는 주중과 주말에 예배가 많아. 그래서 옆의 땅이나 주택은 값이 안 오른다. 그것도 모르면서 부동산 투자한다고 하냐?




현재의 종신보험은 보통 사망보장+건강특약으로 설계됩니다.

건강특약은 암, 뇌출혈, 심근경색의 진단비, 수술비와 입원비, 재해장해 및 골절 등 질병과 사고로부터 발생할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설계됩니다.


일부 갱신형 실손의료보험은 처음 가입할 때와 20~40대까지는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지만,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는 50대 이상이 되면 크게 인상되며, 특히 암 보장, 뇌출혈, 수술 등 중대위험 특약의 갱신보험료는 매우 비싸집니다. 그래서 정작 보험혜택이 필요한 50대에 비싼 보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약하기도 합니다.

특히 의료수가에 큰 영향을 받는 입원과 통원의료비 특약은 갱신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약 생명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을 드는 사람이라면, 실손의료보험의 갱신되는 각종 특약 중에서 질병, 통원으료비만 선택해서 가입하세요. 이렇게 하면 앞으로 갱신되더라도 보험료가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생명보험에 가입할 때 사망보장+암보장+뇌출혈+심장질환+수술보장 특약을 추가하면 됩니다. 이때 이 특약들을 갱신형이 아니라 납부 기간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내고 혜택은 현재 기준으로 80세 이상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합리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으로 암과 같은 비교적 큰 위험을 대비하고, 실손 의료보험은 때떄로 발생하는 병원치료비를 부담하게 하여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지요.


태아보험은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는 어린이 보험이 되는데, 생명보험보다는 손해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좀 더 경제적입니다. 생명보험은 주로 암 등의 큰 질병 위주인데, 어린이들은 큰 병보다는 놀다가 다치거나 잔병이 더 많으므로 손해보험이 유리한 것입니다.




이처럼 경제가 수출에 의존하다보니, 주식 등 투자상품들은 환율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환율과 주식, 부동산 시장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과 달러자산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일종의 분산투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40% 은행, 20% ELS, DLS원금보장, 20% ETF, 인덱스펀드, 10% $, 3% 비상금, 7%해외투자


우리는 흔히 부잣집 자식은 철이 없고 흥청망청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릴 때부터 자식의 경제 및 돈 관리 교육에 철저합니다. 돈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입니다.


신용팽창은 원하는 만큼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앙은행은 은행을 통하지 않고 직접 통화량을 늘리고 싶어하는데, 이 때 쓰는 정책이 바로 Quantitative Easing입니다. 양적완화란 말 그대로 돈을 양적으로 푸는 것, 즉 중앙은행이 직접 나서서 시장에 돈을 찍어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중앙은행이 직접 나서서 시중은행이 가지고 있는 국채나 mortgage증권 등을 사는 것으로, 은행은 이것들을 판 돈으로 대출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 역사상 중앙은행이 이렇게 양적완화를 실시한 나라는 미국, 영국, 일본 등 3개국 뿐입니다.


즉 언제나 그렇지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나 정부의 재정정책은 자원분배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기준금리 인하라는 조치는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펀더멘털에 관련되어 있기보다는 빈부격차가 오히려 늘어나는 역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교환되는 돈의 양(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한 국가의 경제에서 돈이 생기는 원천은 크게 부채(신용팽창), 경상수지, 자본수지의 합계입니다.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것은 적어도 이 3가지의 조합에서 어느 것이 마이너스라도 통화량의 총합은 전 분기보다 더 많아질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