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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 본문

책/300

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

사랑스런 터프걸 2014. 12. 15. 16:11



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4-10-0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당신은 돈을 많이 좋아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놓고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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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어올 때는 감사와 기쁨을! 돈이 나갈 때에도 감사와 기쁨을! 절대로 마이너스 감정을 실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점이다.


감사는 지금 현재 내게 있는 것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이다.

당신에게는 지금 무엇이 있는가? 당신이 지금 갖고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부터라도 내게 있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자.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노후에 실컷 여행을 다니고 싶어!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돈을 모으는 것과는 동기가 전혀 다르다는 이야기다.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지금 모아두자, 나중에 연금을 못 받을지 모르니까 어떻게든 해야지 하는 마음은 브레이크가 된다.

회사가 없어져도 나는 다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면 된다. 나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굶어죽을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지구의 반대편에서 하루에 한 끼밖에 못 먹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느끼는 두려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부디 불안과 두려운 마음에서 해방되자. 잘 될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감사의 가속페달을 밟되 불안이라는 제동페달은 밟지 말자.

나는 이 세상의 많은 돈들을 내 하늘의 은행에 맡기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불안하지 않았다.


굳이 자신이 부를 드러낼 필요도 없고, 누군가가 자신의 비위를 맞춰주기를 바라는 욕구도 없기 때문에 있는 티를 내지도 않을 뿐더러 말하지도 않는 것이다.


결코 인색해서가 아니다. 돈을 쓸 곳과 안 쓸 곳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돈은 에너지고, 그 사람이 다룰 수 있는 에너지의 양에 비례해서 모여드는 돈의 양도 결정된다.


보석이라든지 좋은 옷이 있으면 평소에 애용해보자.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낮추며 "아니, 실은 이거 엄청 싼거야!" 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왜 굳이 '싸구려 자랑'을 하는가? 그건 나 자신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는 싼 옷을 입고있어"라고 인풋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어쩌면 그건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의식적으로라도 머릿속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을 것이다.

정말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기필코 할 수 있다.


진짜가 되고 싶으면, 진짜를 접하거나 진짜가 있는 곳으로 가라.


머릿속이든 마음속이든 속에 있는 건 반드시 표면화된다.


오빠는 지금도 "화장실에는 신이 정말 있다"고 호탕하게 말하곤 한다.


강조컨대, 상대방의 기대를 넘었을 때에야 돈의 스테이지는 상승한다.

그리고 우선 지금 있는 환경에서 반짝여보자. 나의 에너지를 한껏 발산해보자.

돈은 금방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발산하는 에너지와 스테이지에 맞춰서 들어온다. 그러므로 당장 돈이 들어오게 만들 방법에 달려들지 말고 10년 정도를 바라보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 그렇군요. 아 그래요? 같은 식이다.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이 평범한 반응이다.

갈 길이 바쁜 사람, 영업차를 타고 서둘러 어딘가를 가야하는 사람들은 반응이 아주 좋지 않았다.

좋은 고급차에 탄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물론 거만한 모습을 보인 사람들도 있었지만, 예의바르고 젠틀하게, 품위있게 나를 대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화를 느끼거나 배우고, 예술이나 자연을 접하면서 아름다운 걸 체험하는 일에 돈을 쓰면 여자로서의 감수성도 고양된다. 그런 경험을 반복하는 사이에 점차 자존감도 높아진다. '나는 아름다운 것들과 어울리는 사람이야'라고 자연스레 인식하게 된다. 또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접하다보면 보는 눈도 생긴다. 좋은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의 차이가 마음으로 느껴진다. 그러면 어느 새 나의 말투나 행동거지도 달라진다. 여유로움이 생기고, 풍요로움이 배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