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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는만큼 내집된다. 본문

책/住

아파트, 아는만큼 내집된다.

사랑스런 터프걸 2015. 10. 25. 10:16



아파트, 아는 만큼 내 집 된다

저자
최성규 지음
출판사
행복에너지 | 2015-02-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동산은 실전이다! 자기가 살 집은 스스로 결정하자!" 실물시...
가격비교


창틀이나 문의 그림자가 직각으로 들어오는 시각이 정오이면 정남향. 2~3시경에 직각으로 들어오면 남서향. 10~11시 경에 직각으로 들어오면 남동향.


1km(2km) (광역)역세권


특히 동향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남향을 선택합니다.


판상형은 앞 뒤 베란다가 있기 땀시로 타워형보다 일반적으로 발코니 면적이 더 넓다.

지금은 확장을 해뿌니깐 오데까지가 전용면적인지 잘 모린다. (본보기 집엔 점선으로 표시) 그래서 실사용면적이란 신조어가 생겨나삔기라.


아파트는 분양할 적에 주택공급규칙이라는 걸 따라야 돼. 

국토해양부에서 만든 규칙인거지.


타워형. 복도가 길게 빠져있기 땜시로 쓸데없는 공간이 많이 차지.

그 대신에 양쪽으로 창이 나 있어서리 하루종일 밝다.

남동+남서OK. 남동+북동X. 남서+북서X. 겨울에 추울 수 밖에 없고 일조권이 많이 침해받는다.


piloti. 다만 겨울에 난방비. 일층이 빈 2층이니 아래에서 한기가 올라올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권이라카는 기준을 삼는 것은 잔금 20% 이상 남았을때까정.

분양권일 경우에만 프리미엄이라카는 말을 붙이고, 등기된 이후에는 일반적인 기존주택으로의 부동산 매매 개념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등기 된 이후에도 프리미엄이 얼마냐고 묻는 이는 쪼매 잘못 말하는 것이라는 말입지요.


등기 후 매매시에는 분양권일 때보다 얼마나 더 반영되어야 맞나?

보통 입주기간이 한 달여이기 때문에 한 달여 만에 그리보일 것이다. 그러나 단디 딜다본다면 그건 이유가 다 있는기라.

3억짜리 분양권이면 취득세가 1.1%이니깐두루 약 330만원. 이사비용이 돈 1백만원에다가 중문 맹글고 요거고치고 조거 수리하고 하면 얼추 4~5백. 다 합치면 돈 천만원 더 넘어가잖아?


분양권 장기투자엔 반드시 그 단지 안에서 로얄평수 로얄동 로얄층을 잡아야된데이. 그런 좋은 물건은 설사 경기가 떨어진다손 치더래도 제 가치를 지킬 수 있다, 이말이다.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서 굳이 실수요니 투자자니 이딴 거 구분할 필요 없다구! 입주 때 봐야안당께!!!


준공하고 내 이름으로 등기하여서도 계속 대출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여태까지의 중도금 대출은 신용대출이므로 갚아삐야되고, 인제 집을 담보로 하여 담보대출로 갈아타야된다는 말씀.


전용 85제곱까지를 통상 국민주택규모라고 카지. 서민주택이지요.


취득세는 지방세의 대표적인 것이다.

(준공)사용 검사일과 잔금 완납일 중 늦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취등록세라는 말은 없다. 등록세 폐지 통합된지 오래다. 그냥 취득세만 있을 뿐.


평당 얼만기요? 이런 셈법은 땅값을 물을 땐 맞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모든 아파트를 전용면적 기분으로 불러야합니다.

예를들면, 아이파트 59짜리 187,590천 이렇게 말입니다.

평은 물론이고 구 몇 평, 몇 형, 평당 얼마 등등은 일체 못씁니다. 제곱미터만 써야합니다. (법정계량단위 사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