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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s deception: how high will you fly? 본문

책/300

Icarus deception: how high will you fly?

사랑스런 터프걸 2016. 3. 4. 10:47
이카루스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세스 고딘(Seth Godin) / 박세연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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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Lab Books Ngram Viewer: 1500~2008년까지 도서 디지털화된 520만권에서 각 단어의 사용빈도를 추출

 

미국에는 75000개가 넘는 댐이 있는데


이제 세상은 계산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걱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길에 열중하는 아티스트들이 주도한다.


정답이 아니어도 자신있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일이 이뤄지는 과정과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양을 모두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마음과 영혼을 온전히 바칠만한 여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유란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려는 의지를 말한다.


조직의 작은 부품이라는 역할에 만족하고, 재능을 썩히고, 자신의 미래를 남의 손에 맡기는 한 고통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사람은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아트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지금 자신을 마취상태로 밀어넣고 있는 것이다.


안젤라는 정보가 최고의 자산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에게 최고의 자산이란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과감하게 뛰어드는 용기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비밀정보들을 기꺼이 공유했고, 그 대가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대학의 역할이 최고의 지성과 학자들의 안식처에서, 높은 사회적 지위를 꿈꾸는 엘리트 양성소로 변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들을 나무타기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 Einstein


아트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올바른 대답이 아니라, 흥미로운 대답이다.


가슴 속에 아직 풀리지 않은 모든 것을 그대로 간직한 채, 질문 그 자체를 사랑하라.


망설임은 도둑질과 다름없다. - Neil Young


즐겁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으며 권위에 눌려 계속해왔던 일을 그만두는 것 말이다.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인생이 이제 지겹지 않은가?


끊임없이 다른 존재가 되기위해 애쓰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성취는 자기 자신으로 남는 것이다. - Ralph Waldo Emerson


새로운 위험이 사람들을 에워싸고 있으므로 큰 탈 없이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권력의 그늘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신화들은 우리 세대로 이어지면서 적응과 복종, 겸손을 미화하는 데 쓰였다.

이보다 좀 부드럽기는 하지만, 기업들의 교육 영상물은 겉으로는 다양성을 내세우면서 속으로는 획일화와 복종을 강요한다.

propaganda 선전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라고 말하낟. 대중이 이를 받아들일 때, 선전은 그 기능을 발휘한다. 무엇이 선전인가를 판단할 때 한 가지 기준이 되는 것이 있다. 듣는이가 아니라 말하는 이에게 이익을 주는 이야기라는 점이다.


사람들을 기사와 정원사로 구분한다. 여기서 기사란 세상을 승자와 패자, 선과 악이 권력을 놓고 다투는 전쟁터로 보는 사람이다. 반면 정원사는 보살피고, 연결하고,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본능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다.

이 세상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 하나의 기회로 바라볼 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말이다.

 

어떻게 더 많이 얻을 것인가? vs. 어떻게 더 많이 나누어줄 것인가?

어떻게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vs. 어떻게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지도는 어디에 있나? vs. 미지의 땅은 어디에 있나?

자금을 충분히 확보했는가? vs. art에 충분히 많이 도전했는가?

 

신들의 일을 하자, artist로서

 

자신감, 다시말해 앞으로 벌어질 일에 개의치 않는 대담한 태도는 아트를 향해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세상에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선언하는 것이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신경쓰지 않는 용기다.

 

아트는 모든 비평가를 만족시키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무시하고 갈 길을 가자.

 

채용면접도 하나의 롤러코스터다. 면접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지만, 사실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더 잘 넘어설 수 있는 관문이다. 우리 본능에 존재하는 도주반응은 밀림에서 사자와 마주쳤을 때나 필요할 뿐 면접을 보는 동안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일부러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조성하고 면접자들은 도주본능이 발휘되어 한없이 위축된다. 면접관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면접자들을 구석으로 몰아감으로써 실제 업무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지 알아볼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100년 전만 하더라도 Trollope나 Dickins와 같은 작가들이 생업을 유지하면서도 평생에 걸쳐 40권 또는 그 이상의 책을 써 낸다는 게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서 글을 썼고, 그리고 완성했다.

 

산업화되고 조직화된 기업 세상은 대체 가능한 부속품과 노동력을 선호한다.

 

그럭저럭 좋은 것 말고,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진심을 다해 모든 걸 나눠주자. 도전하자,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아트는 대중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아트가 아니다. 대중은 원래 낯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한다. 아티스트의 목표는 자신이 선택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자, 그리고 자신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물건이 아니다. 인간적인 측면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이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든, 영국 작가 Neil Gaiman은 아마도 이런 처방을 내릴 것이다. "위대한 작품을 창조하라."

 

생각하지 말라! 생각은 창조의 적이다. 생각은 자기 의식적이며, 자기 의식적인 것은 모두 흥미가 없다. 생각을 하려고 들지 말라. 그저 움직이자.

 

바라보기 다음에는 실행이 따라야한다. 그것도 올바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 당신이 본 것을 가지고 예:측을 해 보자. 이를 글로도 써보자. 가령 이런 식으로 해보는 거다.

사람들과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이 나올 것이다.

Yelp는 기업공개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 신입직원은 두 달만에 매출 목표를 넘어설 것이다.

 

우리 사회의 레이다와 같은 존재가 된 인물들,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들은 그냥 적응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삶을 택했다.

 

하지만 당신은 아마도 자신의 상사라는 역할을 게을리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하는 식으로 말을 하는 상사가 있다면, 당신은 당장 그 직장을 때려치웠을 것이다. 당신처럼 시간을 함부로 낭비하는 상사가 있다면, 곧장 해고되었을 것이다. 당신이 자신에게 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계발하는 기업이 있다면, 진작에 망했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을 얼마나 형편없이 관리하는지를 보고 많이 놀랐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자유가 있음에도 사람들은 망설이거나 그대로 가만히 있다가 결국 자포자기에 이르고 만다.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면서 선택받기를 기다려선 안 된다. 결국 미래는 스스로 훌륭한 상사와 스승이 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불평은 바보짓이다. 행동하거나 아니면 잊어버려라.

 

거리로 뛰쳐나가 즉흥연주를 벌이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죽을 기회를 잡아야하낟. 그리고 많이 죽어야한다. 항상 죽어야한다. 아이디어의 속삭임만 듣고도 뛰어들어야 한다. 두려울수록 주먹을 굳게 쥐어야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란 그런 것이다.

죽을 것 같다고 해서 정말로 죽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만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있을 따름이다.

그런 감정을 억누르려고 노력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니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

 

문제는 최선을 다 할 기회다.

 

이들은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어서가 아니라 할 수 있으므로 한다. 아티스트들은 즐긴다. 투자에 대한 수익을 분석하거나 지름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놀이를 하는 것이다.

 

수영을 하면서 수영하는 법을 배운다.

용기를 내면서 용기내는 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