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taBase

자연에 말걸기 본문

책/100

자연에 말걸기

사랑스런 터프걸 2017. 7. 6. 14:35
자연에 말걸기
국내도서
저자 : 마이클 코헨 / 이원규,박진희역
출판 : 히어나우시스템 2007.07.20
상세보기


삶에서 가장 믿을만한 진리는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끌림의 관계'를 이루어낼 안전한 장소이다.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그밖의 모든 것은 이미지이며, 이름표이고, 스토리이다.


각각의 자연적 끌림은 사랑의 한 모습이다.


동의를 표현하면 우리는 의도적으로 성소를 만들게되고 그 안에 들어가는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면 성소를 통해 우리는 이성적이고 안전하게 그것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왜 불편할까? 왜냐하면 실내에서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으로부터의 소원함이 우리를 늘 뭔가 부족하게 만들고 있으며, 그렇게 뭔가를 원하는 한 우리에게 충분하다는 느낌은 오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이 불만족한 요구는 탐욕이라 불린다. 그것이 파괴적인 의존성과 폭력성의 주된 원인이다. 내가 진정으로 자연에서 사람들과 합류하게 되면 그들은 부족함을 덜 느낀다. 그들은 또한 스스로 상처받지 않도록 더 영민해진다. 그러면 문제는 해결된다.


나는 ~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를 가축처럼 취급한다. 그래서 우리의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명령하며, 그것에 대해 사려깊게 검토하기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추위나 습한 날씨로부터 오는 불편함은 더 따뜻하고 더 건조한 곳에대한 당신의 끌림을 따르세요. 즐겁게 이런 요구들을 충족시켜주세요. 라는 신호입니다.


모기가 윙윙거리는 소리는 물리고 싶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가든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신호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