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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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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rice earning ratio 버는 능력. 주가÷이익
PBR price book-value ratio 재산현황. 주가÷자산
시장은 항상 변덕스러워서 3~5년 정도에 한번씩은 PER이 10이하, PBR이 1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외국인 매매현황을 볼 때는 한 달 단위로 계산해서 보는 것이 좋다.
외국인이 1년 이상 매집하고 있고, 외국인 보유율이 현저히 늘어난 경우라면 투자대상에 올려놓아도 좋다.
나는 최소 10년간은 적자를 보지 않은 회사에 투자한다.
10년~20년 후에는 분명히 2~3배가 되어있을 것이다.
동서, 농심, 빙그레, 롯데푸드, 롯데칠성, 롯데제과, 오뚜기, 오리온, 매일유업, CJ제일제당, 대상 등이 내 관심 대상에 올라있는 회사들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자금조달을 위해 통화를 늘리게 될 것인데 inflation때문에라도 현금을 보유하기보다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inflation이 일어나면 돈 가치가 형편없이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장 피해를 입는다.
회사에 정말 큰 문제가 생겼다면 프로들은 자신들의 주식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막기위해 가격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팔려고 할 것이다.
주식을 매도하고자 한다면 사장이 회사를 팔아야하는 것과 동일한 이유가 있을 때다.
한꺼번에 매수하지 않고 운용자산을 수개월에 나눠서 매주 일정금액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도 마찬가지로 수개월에 나눠서 매주 일정금액을 매도한다.
동서는 꾸준히 매년 20% 정도 성장을 하면서 배당도 연간 2~3%
현대해상과 코리안리 이와같은 보험주에 투자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배당이 높기 때문이다.
의식주를 벗어나지 마라.
항상 현금을 보유하라. 투자금액의 20%~50%까지가 적정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 사업보고서, 재무제표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의 재산이 얼마이고 1년에 얼마나 순이익을 내는지 누군가 물어봤을 때 언제라도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야 투자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인매매현황표
투자는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이므로 사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집에 가지고 있어야 할 책으로는 사마천의 사기열전,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성경,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플루타르코스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었다.
외국인도 단타매매를 하기 때문에 단기간 매입한 종목은 따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6개월 이상 오랜기간 매집을 하는 것은 단타매매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외국인이 아무런 정보없이 장기간 매집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개인들이 그 이유를 모를 뿐이며, 결국 그들이 매집하는 종목은 나중에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종목별로 분산투자해도 코스피가 빠지면 대부분의 종목이 빠져버린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도 분산투자를 해보았지만
우리나라 주식이 선진국 주식에 영향을 받다보니 이 또한 함께 오르고 함께 떨어져서 분산효과가 없었다.
우리회사는 컨설팅회사지만 투자가 하나의 사업부문으로 되어있다. 나의 중장기 목표는 배당으로 월급을 주는 것이다.